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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29 18:46
[중국] 중국의 국민의식
 글쓴이 : 무명씨9
조회 : 4,033  

고등학교를 나오면 사회과목에서 중요하게 배우는 문화지체라는 개념이 있다.

물질적인 발달은 빨라도 정신적 성숙은 그에 못따라간다는건데

예전에는 한국에 해당되는 얘기였지만 요즘은 중국에 더 어울리는 얘기다.

중국사람들 경제 수준은 한국의 전두환 정권에 해당된다.

하지만 의식수준은 이승만 때에도 미치지 못한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일반인이 칼들고 다니면서 사람 찌르고 다니는 시절은 단군이래 없었던거 같다.

즉, 중국인(조선족 포함)은 종자 자체가 한국인과는 전혀 다르다.

중국의 국민의식 수준은 소득이 1만불 이상 더 오른다고해도 별반 달라지지 않을거라는게 내 의견이다.

그리고 중국 고유의 뇌물문화와 개인보신문화(나만 안당하면 괜찮다는) 때문에

일정수준 이상으로는 경제성장도 힘들걸로 보인다. 물론 문화 때문만이 아니라 먹고살만하면 

권리의식과 민주의식도 같이 자라기 때문에 복합적 요인으로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보이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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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알 12-04-29 21:41
   
21세기에 사는 원시인이죠.
웅크린하늘 12-04-29 22:15
   
몇년전 배낭여행갔을때 ㅡ,.ㅡ 시내버스에서 담배피는거 보고 기겁 기차타서 쓰레기천지에 기겁 백화점내에서 담배피고 가래침 뱉는거 보고 두손두발 다들었다 해~
     
나만바라바 12-04-30 00:58
   
유료화장실가면 쓰러집니다.
     
래알 12-04-30 02:08
   
제 친구느누 중국유학중인데 음식점에 금연표시가 잇는데도 중국손님들은 아무렇지않게 담배를 핀다는...젊은사람들이... 친구가 점원불러서 항의햇는데, 점원이.그냥 참는게 상책이라고..ㅋㅋㅋ
가생의 12-04-30 00:14
   
조은 글이다!
이그니스 12-04-30 01:12
   
짱개들이란. ㅋㅋ
대당 12-04-30 06:27
   
뭐..병 안따 준다고 칼로 찌른다는게 웃기죠
조선족 댓글 보니 병 안따 줬다고 칼빵 맞는게 당연하다고 하데요 다들
뭐 이건 상식이란 선에서 이야기할 종족이 아님...
골아포 12-04-30 06:39
   
짜짜짜짜짜짜~짜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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