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5번의 일본사는 동의함. 중학교수준이기도 하고 어떤 역사건 외부와의 교류와 상호작용을 배워야하는데 사실상 일본이 나온적이라고는 백제멸망당시, 임진왜란, 메이지유신 세번뿐이라...(물론 각각 엄청난 영향을 끼쳤지만)
일본이 세계적으로 유의미한 발명을 해서 기여했다던가 외부로 문화전파한것도 별로 없고... 은광이 영향을 끼쳤다고 하더라도 일본이 이웃국가라 관심이 더간다는 것 이외에는 다른 중요한 사건이 더 많은거같네요.
전형적으로 현대 일본 후광에 힘입어서 세계사에 등장하는거지 오히려 현대 영향력 배제하고 고전 영향력만 보면 한국이 더 많이 등장하는게 옳다고보는데 심지어 한국도 거의 등장 안하는데 일본이 등장하는건...
메이지 유신 이후는 그냥 통틀어 잡은거라서요. 메이지유신 자체가 해외에 영향을 끼친것은 아니니 그 이후를 언급할 생각이 아니었다면 따로 언급할 필요자체가 없죠. 사건으로써는 메이지유신보다는 말씀하신 전쟁들이 더 중요하니까요.
그 이후의 여파를 메이지유신이라는 이름 하나로 묶어잡은것이죠. 그때역사는 뭐 부정할 사람은 없죠. 세계대전역시 마찬가지고. 세계사 근현대적 입장에서는 청일전쟁 러일전쟁
등등을 따로 분리하겠지만 수천년을 아우르는 전체 세계사 입장에서는 사실 뭉쳐놔도 상관 없다고봅니다. 특히 중학교 수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