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이 장쩌민을 통해 권력을 잡았었죠.
장쩌민이가 물러 나면서 군부에 상하이방쪽 인사를 대거 심었었죠.
그러다가 공청단의 후진타오가 주석이 되면서 공청단이 급부상하죠.
거기에 위기감을 느낀 상하이방과 태자당이 손을 잡았죠.
우리로 치면 한나라당이 너무 쎄니까..민통당과 통진당이 손을 잡았다 정도..
하지만 후진타오가 장쩌민이가 심어 노은 상하이방 군부 세력들을 못 마땅해 하죠.
군부 내 상하이방 인사들을 축출하기 위해 차기 주석인 시진핑과 손 잡죠.
시진핑은 태자당 출신인데, 시진핑이 보기에도 주석을 해도 군권을 장쩌민이쪽이 쥐고 있으니
공청단의 후진타오와 손을 잡습니다. 거기에 상하이방 쪽이 빡쳐가지고 요 몇일 내란이니 모니..
설레발이를 친거구요.
상하이방은 오랜 시간 공청단쪽을 견제하기 위해 태자당이랑 손 잡았었는데
태자당의 시진핑이가 뒷통수를 친 형국이죠.
시진핑과 후진타오가 손 잡고 군부내 장쩌민쪽 인사들을 숙청하기 시작하면
바로 내전 발발이죠...서로 그것만은 막아야 되겠기에 잠시 휴전 중이죠..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