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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06 16:34
[한국사] 자삭
 글쓴이 : 대쥬신1054
조회 : 1,247  

자삭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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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석 17-06-06 16:35
   
님은 중국 어디 츨신이세요? 연변?

한국에서 일하시는 거 힘들진 않으시고요?
그노스 17-06-06 17:00
   
조선에서 소금이 귀해진 시기는 일반적으로 조선 후기이고, 이 당시 김치를 만들때 소금 대신에 고추, 파, 마늘 등의 양을 더 늘리길 권장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의 명청 시기에 재정위기에 대처해 염법을 제정하고 국가재정의 막대한 부분을 충당하는 바람에 한해에 수십배 수백배까지 폭등한 적도 있어서 조선의 소금값에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예전에 책에서 읽길 이 당시에 서구인들도 중국의 소금값에 기겁을 한 기록이 있더군요.

윗분 말씀처럼 님께서 정말 중국분이시라면, 자국의 소금 역사부터 공부하시는 것이 동양의 소금 가격 폭등에 대해 이해하기기가 더 편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촐라롱콘 17-06-06 17:32
   
이조....??

적어도 오늘날의 한국인이 사용하는 명칭은 아닌 것 같은데.... ^^

중국쪽이신지...?? 아니면 일본쪽이신지....??
     
흑요석 17-06-06 17:43
   
조선 살살 까고 비하하면서 어그로 끄는 조선족입니다.

예전에 노예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ㅋㅋ

'조선'족이 '조선'을 비하하네요!
mymiky 17-06-06 17:37
   
고추가 없던 시절에는,

김치에 색을 내기 위해서
맨드라미(붉은 색)와 치자꽃(노란색)을 사용했습니다.
순대천하 17-06-06 17:40
   
원래 바닷물 떠다가도 했습니다. 지금도 해안가는 바닷물로 염장하는데 있죠.

이렇게 하는게 더 맛있다고는 하는데 요즘은 오염되서 잘 안할 뿐.
전갈자리 17-06-06 17:44
   
이게 결코 단순한 실수라고 보기 힘든것이
이조라는게 이씨조선 즉 이씨들의 나라라는 예기인데...
이 양반은 무슨 식민지시절 살다 온사람인지 원.....
아를 17-06-06 19:32
   
명, 청시대 짜사이는 어때ㅆ나요?
에도시대 츠케모노는 어때ㅆ나요?
우리 김치처럼 식물성, 동물성을 아우르는 채소 절임류가 있었나요?
우린 장아찌랑 김치도 따로 구분하는데?
진짜 궁.금.하.네.요.
추가로 비도 오는데 속 시원한 김치 싸다구 한포기 어때요?
눈틩 17-06-06 20:09
   
이조가 뭐임?

진짜 몰라서 묻는거.
아를 17-06-06 21:01
   
댓글 빛삭...
헐... 그 쓰레기를 나만 보다니...
대박... 민주주의의 자유와 방종도 구분 못 하는 핵 폐기물급이였어...
배찌형 17-06-06 21:06
   
한국은 삼면이 바다인데, 그당시 소금 값이 청나라에 비하면 세발의 피였지...묻는 것 자체가 빙신 중에 上빙신
행복찾기 17-06-06 21:33
   
왜씨 왜국은 언제부터 날생선 먹었나요?
흑요석 17-06-06 22:09
   
이 조선족 어그로 도대체 G는 언제 먹으려나.
섬나라호빗 17-06-07 08:56
   
G 먹어봤나보네 자삭하는 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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