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월남의 부패상황을 생각하면
베트남의 공산화는 예정된 수순이나 다름없었다

일베 꼬꼬마는 잘모르겠지만

월남이 미군한테 무기 받고
가장 먼저한게 무기를 파는 일이었음

그 무기를 누구한테 팔았냐고??
베트콩한테 팔았음ㅋㅋㅋㅋ

응오딘지엠 월남 대통령은
당시 미국이 두고간 물자를 팔아
거대 비자금 만드는데 여념이 없었고

부패한 친인척들을 정부요직에 앉히고
국정장악해서 자기 입맛에 맞는 법안만 통과시키고

기독교를 장악해서 민중들 종교재판하고
스님이하나가 몸에 불을 붙이고 분신xx을 하자

영부인이라는 작자는 스님하나 통구이된게 뭐가 중요하다며 웃음
서방에서는 아시아의 블러드메리 라는 타이틀까지 획득ㅋㅋㅋㅋ
물론 영부인의 부패는 지 남편 뺨치는 수준.

오죽하면 영국여왕은 없어도
베트남 영부인은 있다라라고 할정도로
사치품 수집에 여념이 없었음ㅋㅋㅋㅋ

이런 나라는 망해도싸

오죽하면 호치민 내려온다는 말에 월남국민들 모두사 환호하며
응오딘지엠 정권무너트리자고 학생들 폭동일어나고
베트콩은 군대가 내려오면 내려올수록 세력이 불어나고 무혈입성
심지어 월남군대도 자진해서 베트콩에 합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보트피플사태 터지고
무고한 민주인사들 전부 처형당하고
결과는 처참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사태의 "근본적인 책임"은
베트콩에 있나?? 아니면 월남에 있나??

잘 생각해 보시길...

국가는 국민위에 존재하는게 아니야
애국심 좋지 중요하지 근데 그게 폭주하면 파시즘이야.

일베처럼...

그리고 얼마 안있어 베트남 적화. 거짓 평화는 죽음뿐.

만약 나라가 건강하고
시민들 의식이 깨이었고 정치가 깨끗하며
국가가 민중에게 신뢰를 주면

간첩들이 개지랄을 해도 선동안먹힘
살기좋은 나라에서 뭣하러...

어쨎든, 베트남인들은 호치민 무지 존경함.
이건, 호치민 본인이 자신을 우상화 시키거나 세뇌시킨게 아님..
호치민이 공산주의자였지만, 공산주의자 이전에 베트남 민족주의자였고..
후손들이 자발적으로 그를 기리고 있고, 통일뒤에는 개방개혁 정책으로, 베트남 잘 나가고 있음.
북한이 이 정도만 되도, 난 정말 더 바랄게 없겠음..--

북카니스탄 기득권 종자들은 절대 그럴리가 없죠.

호치민이야
나중에 재산 보니 낡은 집한채와 낡은 옷 몇가지가 전재산이였다고 하고...
생전에 장군 하나가 왜 낡고 허름한 옷만 입냐고 묻자...
온 인민이 이옷을 입는데 부끄러워야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는데...

부카니스탄 잡것들은 그럴거였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