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로기구(IHO)에서는 1929년부터 초판부터 1953년 현행판 만들때까지
모두 일본해로 표기해왔습니다.
1929년이면 일제가 태평양전쟁을 일으키기도 전이죠
그리고 2004년 3월 유엔은 일본해를 표준명시로 명확히하고 모든 지도에 일본해 표기를 확고히 할것을 확정지었죠. 우리나라 일부 단체가 우기는 것과 다르게, 세계는 이미 일본해를 명확히 세계지도의 부분으로서 결정지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19세기초 세계 각국 고지도를 보자면 일본해의 사용이 월등히 높았으며, 이를 보면 일본이 유엔과 미국에 로비스트했다라는 주장은 논리적 비약, 어불성설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뿐만 아니라 러시아,독일,프랑스,영국등의 국립기관들도 모두 일본해 표기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일부단체측의 동해표기 주장은 무려 2000년대 이후에 촉발된 것이죠.
한마디로 뒷북이라고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