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증이 아니고 고증이겠지요? 문헌 상의 내용이나 유물은 실증의 대상이 아니고 고증의 대상인데...실증의 근대 역사학의 한 방법론에 불과한 것으로 역사 연구의 모든 방법을 대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1:1의 사실적 대응을 통하여 과거의 사실에 역사적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것은 과학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비역사적이지요.
실증사관(영어: Empirical History, 實證史觀)은 역사적 자료에 충실하는 동시에 사료 내용을 편견이나 선입견 등 기타 종교관에 사로잡히지 않고 끝까지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방법을 포함해서, 엄격한 사료 비판과 사실(정확한 사료)에 충실한, 있는 그대로의 서술을 강조하는 역사 연구 방법론 또는 사관(史觀)이다. 용어 자체는 대정민주시대 당시 일본에서 만들어졌다.
한(漢)이 새롭게 전쟁에서 획득한 지역에 군현을 설치한겁니다.
그 군현은 중앙정부에 예속되어 있으나 상당히 자율적인 독립성을 가지고 있었죠
낙랑이 한의 문물을 보유하면서 무역에 있어 계속 긴밀한 관계를 맺은 주변의 세력들에게 그것을 전달하고
꾸준하게 독자적으로 교역했죠.
정확하게는 정복지입니다. 정복지인데 토착세력의 힘이 상당히 강했고 그 훗날
고구려가 낙랑을 쳐 한의 변방정부를 몰아내고 다시 그 영토를 취득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