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2-03 20:56
[기타] 다문화가정 외국남녀 부모까지 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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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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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관찰자
대한민국은 이제 외국인들을 위한 양로원이 되는 군요.
오늘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경남 진주시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 부모까지 의료 지원을 해준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그렇다면 동남아 부모들이 한국에 와서 무료 진료 혜택을 받고 그 의료 비 용은 결국은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 하겠군요. 솔직하게 다문화 가정이 이곳에 와서 혼혈 아이만 잔뜩 낳고 국가적으로 경제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 서민들이 받아야 할 많은 혜택을 이들 다문화 가정이 우선적으 로 누리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가득이나 세계 3 위의 인구밀집 국가에서 다문화가정까지 생기고 앞으로 이들 다문화 가정의 이혼에 따른 대량의 고아 발생은 뻔하 뻔짜이고.거기에다 동남 아 부모들 까지 마구 몰려 온다면 병원이고 양로원이고 아에 미워 터질 겁니다. 그러니까 진작에 외국인과의 결혼을 법적으로 막았으면 이런 혹과 같은 필 요 이상의 비용 발생이 생기지 않았 겠습니까. 정부는 생각좀 하십시요. 과괌하게 더이상의 다문화 가정이 발생 하지 않 도록 결혼 이민 문호를 완전히 폐지 하시기를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 ===========================
[경남] 외국인도 의료지원 입력시간 : 2009-03-02 04:15 [앵커멘트]
국제결혼 등의 증가로 이주 외국인들이 갈수록 늘고 있지만, 정작 이들은 의 료 사각지대에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데 한 지자체에서 대책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 서경방송 구석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주 외국인들의 경우 언어나 문화를 익히는 것도 고역이지만 가장 큰 고민 거리는 의료 문제입니다.
상당수가 병원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진주지역 다문화가족 800 가구는 꾸준히 대책 마련을 호소했고 결국 진주시와 진주의료원이 이들을 돕기로 손을 맞잡았습니다.
[인터뷰:문병민, 경남 진주시 사회환경국장 ] "외지에 와 있기 때문에 언어소통 등 절차에 어려움 많는데 직접 연계를 하 고 알선해서 도울 것..."
의료지원 협약을 통해 진주의료원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결혼이민자와 남편은 물론 자녀와 양가 부모까지 외래진료비와 입원비, 종합건강검진비, 출산의료비, 장례식장 이용료에 대해 30% 감면해주기로 한 것입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진주의료원은 다문화시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제 역 할을 다해 나갈 방침입니다.
[인터뷰:김양수, 진주의료원장 ] "이러한 공공사업을 통해 할 수 있는 게 의료원의 역할, 앞으로 시와 협력해 서 다문화가족 진료센터로..." 진주시도 의료 수요 파악과 차량지원 요청 등 본격적인 실무에 착수했습니다.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사업은 앞으로 3년 동안 시범 시행된 뒤 제도적으로 정 착될 예정입니다. SCS뉴스 구석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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