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폭발 4년…문제없던 日 아이들 갑상선암
 
동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가 난지 다음달이면 4년이 됩니다. 그런데 그동안 별 이상이 없었던 후쿠시마 지역 어린이들이 최근 조사에서 잇따라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때도 4~5년뒤부터 어린이 갑상선암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일본 열도가 불안에 떨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2/13/2015021390251.html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공포 확산…후쿠오카까지 오염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724000900

잠복기 4,5년 이후부터 본격적 갑상선암등 심각한 질병 증가.

잽 관광 극주의 요망.(특히나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들은 아예 근처도 안가는게 상책임)

굿잡스님 최근 일본 관광객이 늘고 있는데..다 엔저의 영향인가요?
그냥 궁금해서 묻습니다

거리 가깝고 싸니 안전불감증까지 겹쳐서리 증가한 거죠.  돈내고 잠재적 피폭 가능성 높

은 곳에 가는 건 솔직히 미친 짓으로 보이는.

그 돈으로 그냥 동남아쪽 가는게 훨 낫습니다. 필리핀이고 일부 치안 안좋니 어쩌고

하는데 단기 관광으로 가면 별 위험한 일도 없는. 도리어 산호섬이라 리조트 내부

호텔시설이나 풍광은 잽보다 훨 좋음. 호텔 입구마다 무장배치도 되어 있어 내부에서

놀면 별 걱정할 필요도 없고. 태국도 가격이고 볼거리도 많고. 아님 발리같은 섬도

괜찮은.(단기 쇼핑, 볼거리면 홍콩도 나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