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1-01 16:42
[중국] 중궈 아줌씨의 "뻔뻔한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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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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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인종혼혈주의 반역자들은 아래 짱개 아줌씨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동분서주, 민족해체에 여념이 없습니다.
글쓴이 -룬 원제 - 중국아줌마와 말 싸움할 뻔... 현재 일년 조금 넘은 기간 싱가포르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긴 중국계가 대부분의 경제권을 쥐고 있는 나라로, 싱가포르에서 태어난 싱가포리언 이외에 중국 본토에서 건너와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요. 이곳은 중국어와 영어가
공용어인 국가니 그들이 생활하는 데 별 무리가 없습니다. 평소 제가 만나는 중국계
싱가포리안이나 중국 사람들은 한국 드라마와 아이돌의 덕택인지 한국사람들에게 상당히 관심이 많고 매너 좋은
사람들이 많아 저도 중국사람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몇 명의 친한 중국친구들도 있구요. 그러나 며칠 전 친구와 저녁을 먹으러 푸드코트에 들렀을 때 만난 서빙하는 중국인 아줌마 때문에, 이후 한동안 기분이
언짢습니다. 친구가 웨스턴인지라, 그 아줌마 저를 보고 중국어로 뭐 마실래? 묻더군요. 정말 기본
중국어만 겨우 하는 저와 달리, 프랑스 친구는 중국어에 유창하여 저 대신 얘 한국애라 중국어 잘 몰라, 조금 후에
주문할게라고 답했습니다. 그때 그 아줌마의 황당한 말. 한국? 한국이 중국이야, 중국의 일부잖아 물론 처음엔 잘 알아듣지 못했지만, 뉘앙스와 표정만으로 대강 짐작이 갔습니다. 다시 그 아줌마가 왔을 때, 친구가
한국은 한국이지 뭔 소리니?라고 중국어로 저 대신 대꾸해 주었으나 그 아줌마는 너네들이 잘 모르는가 보구나라고 ㅤㅆㅘㄹ
라거리고 휙 가버리더군요. 그냥 그렇게 살다 갈 무지렁이 아줌마의 지껄임이었다고 하지만, 중국
엔 저런 사람들이 얼마나 더 많을것이며 직접 그런 이야길 들은 저는 같이 중국어로 뇌까려 줄 수도 없는 상황이 답답하여
속에서 열이 났습니다. 친구 왈, 아직 유럽국가에서 평균 이하의 사람들 중에는 한국을 중국의 도시쯤으로 알
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저렇게 예의없이 노골적으로 한국인 앞에서 짖어 댈 수
있는 일부 중국인들의 뻔뻔함과 오만함에 한편으로는 화가 나면서도 두렵기도 합니다.
망국적인 "인종차별금지법"을 타도하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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