옙  gdp에 많은 부분이 외국자본투자로 인한 생산량이어서 gdp대비해서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자금이 좀 많은 편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성장률은 성장중심의 정책에 의한것으로 이같은 성장률을 유지하면야 미국도 앞지를수있지만 언제까지나 성장만 할수는 없죠 우리나라도 성장과 분배사이에서 정책적으로 달라서 정치적 갈등이 발생하죠 중국도 언제까지나 성장만 하지는 않습니다.

몇십년뒤에는 미국넘는다는 말은 지금과같은 고속성장이 유지되야만 가능한 애기이므로 현실적으로는 실현이 불가능한 애기입니다

중국 통계는 그걸 만든 중국인도 안믿는다고 하죠.

공산주의는 업적과시를 위해 숫자를 부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구나 과시하기 좋아하는 중국의 문화까지 플러스 되어서 엄청나게 뻥튀기 되었다는게 정설이죠.

그리고 숫자가 높으면 뭘 합니까? 거기 사는 중국인 농민공들 생활은 엄청나게 비참한데...

중국은 진짜로 빈부차가 심해서 누구는 방마다 수백억씩 하는 골동품으로 장식해놓고 사는데

누구는 몇십위안짜리 월세방(월세방이라고 쓰고 닭장으로 읽는다.)에서 매일 끼니 걱정하고 사는데.

우리나라 수도만한 유령 도시가 2군데나 있죠

부동산 버블  이거 붕괴되면

진짜 우리나라 imf 터진것 보다 크게 난답니다

그때 어땠나요 우리나라

돈있는놈들 얼수 좋다 하구 여행다니고

차도 안 막히고 드라이브 할맛 난다고 드립치고

중국은 규모가 더 어마어마 하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 비하면 전 그날이 언능 오길을 기대 하고 있답니다

미국이나 일본하곤 질이 다릅니다....
인구수가 많아 GDP가 그정도이지
세계 수백대 브랜드 기업가지고 15조 달러하는것과
공장에서 메이드인 차이나 찍어서 5조달러 하는것과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물론 그공장 사장은 한국,일본 미국, 유럽인들입니다...
그러니 기술훔치려 그리 애쓰는것이고....

중국도 이제부터 세계적인 브랜드 키운다더군요.그리고 중국도 내수중심국가로 전환한다네요.빈부격차는 반드시 잡는다고 하더군요..

세계인이 한중일을 어떻게 보는지 알려면

서구인이 쓴 경제서적을 많이 읽으세요.

다소 읽기 껄끄러운 번역서적을 일부러 꾸준히 읽는 이유는 서구지식인들의 시각을 알기 위해서인데

한국네티즌들이 중국, 일본 우습게 보지만

현실은 중국, 일본 >> 넘4벽 >> 한국입니다.

중국의 경제현실은 외화내빈 이 딱 어울리는 단어

겉은 휘황찬란하나 속은 깡통인게 중국의 현실.

외국 식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여러서적을 통해 잘알고있고

 좋게말하는 학자들도 있고 나쁘게 말하는 학자들도 있어

진짜중국을 알려면 중국에 3년정도만 살아보면 답이 나옴

중국에서 사는거 자체가 지옥임

일당 먹을거리부터 막장이고

교통이나 사회질서 그리고 살인적인 물가

행정기관의 고압적인 서비스와 언제 처리될지 모르는 민원등

정말 살아보지않고 통계나 뒤적이며 중국을 평가한다는 자체가

넌센스고 가치없는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