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7-11-09 11:42
[한국사] 동북아시아 삼국시대 역사 시뮬레이션 BC 75 ~ AD 670
 글쓴이 : GleamKim
조회 : 1,086  


동북아시아 삼국시대 역사 시뮬레이션 BC 75 ~ AD 67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인류제국 17-11-09 12:26
   
백제도 남부여로 수정해주셨으면

백제는 성왕이후 웅진에서 사비로 천도한후 남부여로 국호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런데 고려왕국이 아니라 그냥 고려입니다 왕국이라는 표현은 서양용어입니다

고려를 왕국이라고 쓴 역사서는 없습니다

고려국으로 써야합니다



그리고 동쪽뿐만이 아니라 서쪽도 똑같이 해주셔야지요 당나라 역사서 통전에는 이렇게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통전의 고구려 강역

其地後漢時方二千里。至魏南北漸狹,纔千餘里。至隋漸大,東西六千里。

번역:그 땅은 후한때에 사방 2천리[800km]였다. 위나라 때 남북이 점점 좁아져서 겨우 1천여 리[400km]였으며,          수나라 때 점점 커져서 동서가 6천리[2400km]가 되었다.
꼬마러브 17-11-09 12:29
   
동영상은 안보고 썸네일만 봤는데 ... 북부여의 위치는 고구려의 북쪽이 아니라 고구려의 서북쪽입니다.
     
인류제국 17-11-09 12:33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려가 고려왕국으로 돼어있더군요

장수왕이후 고구려에서 고려로 국호를 쓴건 맞지만 고려왕국이라는 국호는 사용한적은 없지요
          
꼬마러브 17-11-09 12:37
   
사실 뒤에 ~~왕국 ~~제국 ~~공국 붙이는 것 자체가 서양식이죠.
꼬마러브 17-11-09 12:43
   
1. 한나라의 영토가 청천강까지 이어진 모습이 보이는데, 이것은 문헌적으로 말이 안됨.
2. '예'랑 '동예'랑 분리해서 그린 이유?
3. 동부여의 위치는 고구려의 북쪽, 북부여의 위치는 고구려의 서북쪽
4. 고구려의 영토가 축소되어 있음. (일단 초기에 서쪽바다가 없다는 것은 문헌적으로 말이 안됨)
5. 야마토는 나라지역에서 시작하는데, 정작 야마토의 영토에 나라지역이 빠져있음
6. 통일신라라는 용어보다는 후기신라 , 대신라라는 용어가 더 타당해 보임.
7. 당나라가 고구려를 멸망시키긴 했으나, 고구려의 영토를 저런 식으로 넓게 통치했다고 볼 수는 없음. 기껏해야 대동강 - 요동 일부 지역을 차지함. 그나마 그것도 얼마 못가 잃어버리고 ... 당나라가 고구려의 동쪽 지역에 이르는 방대한 지역을 차지했다고 생각되지 않음.
8. 대륙백제는?
9. 일본의 경우 북규슈는 가야가... 그 동쪽 지역은 고구려, 백제, 신라, 마한 등의 세력이 어지럽게 세력을 이루고 있었음. 야마토도 나라지역에서 시작한 백제계 분국임.
10. 북중국의 국가들이 전체적으로 영토가 과장되어 있는 것 같음.
호랭이해 17-11-09 12:52
   

이런식으로 만드셨다면 이해하겠는데
조위 시절 오나라와 고구려가 사절을 주고 받았는데, 저 지도로 보면 가능할거 같진 않네요

그리고 공손가문이 북평까지 들어갔었던가요?
너무 거대한거 같아요
     
장진동 17-11-09 17:38
   
이지도 개뻥인게 서기 3세기면 고구려는 고대국가거의 완성단계이고 한참 뻗어 나갈땐데 ㅋㅋㅋ이게 짱꺠국의 허풍이라는 겁니다 ㅋㅋㅋㅋ짱깨는  항상 이런식으로 왜곡해서 교육합니다
          
꼬마러브 17-11-09 18:23
   
애초에 고구려는 고대국가도 아니고 중세국가이죠.
문삼이 17-11-09 13:49
   
삼국사기,자치통감,남제서에 나오는데...

도대체 북위란 백제는 어떻게 싸운겨?
서로 육상전력끼리 맞싸웠다는데....거참 신기하네....
황금 17-11-10 20:04
   
잘 봤습니다.
위구르 17-11-11 19:41
   
이런거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신기할따름
 
 
Total 20,0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099
1823 [한국사] 한국의 신석기 문화? (2) 엄근진 05-28 1091
1822 [한국사] 유사역사학자말대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대륙에 있… (9) 고이왕 06-09 1090
1821 [한국사] 한반도의 토기들 + 개인소장 토기 (2) 히스토리2 05-15 1090
1820 [한국사] 강단 독재의 둑이 무너지다 (3) 징기스 06-11 1089
1819 [한국사] 중국의 입장으로 보는 서랄목륜하, 길림의 유수, 대… 현조 07-13 1089
1818 [한국사] 후기 부여 중심지인 장춘 일대의 부여현 지역 (9) 고이왕 02-18 1089
1817 [한국사] 가장 쉽게 보는 낙랑군의 위치 ( 이보다 정확하고 간… (4) 밥밥c 03-20 1089
1816 [한국사] 소소한 역사 탐방 (서울 부암동 무릉도원길 산책) (4) 히스토리2 04-16 1089
1815 [한국사] 주중국대사에게 조선상고사 일독을 권한다 징기스 10-28 1087
1814 [한국사] 동북아시아 삼국시대 역사 시뮬레이션 BC 75 ~ AD 670 (11) GleamKim 11-09 1087
1813 [중국] 이제서야 문화 후진국임을 자각한 중국이 온갖 오두… (1) artn 11-08 1087
1812 [일본] 다시 식탁 오르는 일본 수산물…수입 증가세 블루하와이 01-24 1086
1811 [한국사] 고구려역사가 중국역사라 우기는 짱개 (2) Korisent 03-21 1086
1810 [기타] 만약 고대 로마 제국 붕괴 후 유럽이 (3) 집정관 05-10 1086
1809 [기타] 일본에 관련된 글만 올라오면 발끈해서 새컨 아이디… 막걸리한잔 11-05 1086
1808 [한국사] 일제 조병창, 강제징용 피해자 김우식 할아버지의 증… mymiky 12-10 1086
1807 [한국사] 신친일파가 몰려온다!! 징기스 02-24 1085
1806 [기타] 당신에 역사를 대하는 방식에 기준은 무엇입니까? (6) 변방경상도 12-18 1085
1805 [북한] (제 2편) 북한과 (중공) 중국과의 역사적 관계 돌통 08-16 1085
1804 [기타] 나라 족보 (4) 관심병자 09-23 1085
1803 [한국사] 고대요동 위치고찰(고대 요동은 하북성 중부 형수시… (1) 수구리 12-23 1085
1802 [한국사] 강단놈들이 얼마나 사기를 잘 치는지 알수 있는 사건 (3) 징기스 06-13 1084
1801 [세계사] 민족주의 부정은 원래 좌파의 이론입니다. (11) 송구리 01-13 1084
1800 [한국사] 仇台의 정체는 무엇인가? 3 지수신 07-12 1084
1799 [기타] 거리 기록에 대하여 관심병자 09-06 1084
1798 [기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고구려는 가짜? 진짜 고구려 땅… 관심병자 05-14 1084
1797 [일본] 천황의 나라 일본 2부 사쿠라로 지다 BTSv 02-12 1083
 <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