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역사란게... 한반도계가 원주민은 죠몽인들을 북쪽으로 모는과정. 혼혈되기도 하고.. 문화적으론 그들 문화란게 원시생활이었으니 한반도계일것.
19세기 말인지.. 홋가이도 안에 최소 3개이상의 다른언어가 있다고 일본인이 말하죠.. 그 증거일걸로
죠몽인의 풍습이란게.. 흑치, 문신.. 또 주거구조 비가 워낙 많이오니 일층은 아예 비워두는 그런류..
그거 다 그쪽계통임. 심지어 남태평양 뉴질랜드 마오리도 문신있죠...
또 원래 5모음음계는 동남아 필리핀 타갈로그계통(거기도 폴리네시안계통,세부분류는 또 다릅니다만).
또 원래있는 핵심언어 나,너,우리, 파란색... 이런류가 그쪽계통의 말입니다.
그러니깐 그쪽원래 언어에.. 한반도계 문법 단어가 어느날 팍 섞었다.. 핵심단어는 살아남았다..
1. 먼저 이 글에서의 다툼은 오해에서 시작된 것
ㅡ 나는 나름 성의 있게 답변을 해줬는데 왜 저런 질문을 하는가? 터무니 없는 트집을 잡아 나를 비아냥댔다고 여긴 것
ㅡ 즉, "빙하의 들고 남이 격심했다"하는 말을 정말 이해하지 못 하여서 '무슨 소리냐'고 물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음
ㅡ 게다가 보통은 무슨 소리냐고 안 하고 무슨 뜻이냐고 하지
ㅡ 더하여 왜 이걸 묻는지 다소의 해명을 통해 양해를 구하는 태도를 취하지
ㅡ 그런 식으로 대뜸 "무슨 소리냐?"하지 않음
ㅡ 그래서 댁의 그 무례하다 여긴 태도에 반응하여 빙하기에 대해서 모르냐 한번 찾아봐라 받아치고는 다시 부연설명을 해준 것
ㅡ 이에 댁은 내 언어적 태도를 지적하며 날을 세운 것
ㅡ 이것이 비롯
ㅡ 우선 저의 경솔함을 사과합니다
2. 커뮤니티의 소통은 상호성
ㅡ 밑져야본전님이 동아게에 본격 등장한 것은 몇달 안 된 것으로 기억됨
ㅡ 찾아보니 지난 5월부터 게시글을 쓰기 시작
ㅡ 그런데
ㅡ 댁이 쓴 게시글의 성격과 태도, 그리고 댁의 게시글에 댓글을 단 유저들에게 단 대댓글의 태도가 유독 인상적으로 일관돼 있음
ㅡ 즉, 끊임없이, 꼬치꼬치 질문을 던진다는 것
ㅡ 질문만 덩그러니 던져놓은 글에 동아게 유저들이 각자 나름대로 답글을 달아주곤 하였는데 거기에 밑져야본전님이 의견을 줘서, 또는 알려줘서 고맙다는 표현을 하는 것을 전혀 보지 못 했음
ㅡ 고맙다 하기는커녕 무슨 더 받아야 할 빚이라도 있는 사람처럼 직설적이고 일방적으로 계속하여 꼬치꼬치 물고 늘어지는 듯한 태도 일관
ㅡ 게시글을 보면
ㅡ 특정 주제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지난 몇달 동안 계속하여 여러 개의 게시글을 올렸는데
ㅡ 90% 가량이 질문글이고
ㅡ 그 질문의 내용을 보면 특정주제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앎과 이해, 그 앎과 이해를 바탕한 구상이 서 있는 사람의 것
ㅡ 즉, 본인이 집중하는 해당 주제의 탐구와 진척을 위해 동아게 유저들을 도구화하고 있다는 인상
ㅡ 그렇지 않다면 발제글(논설)을 세우지 않고 그렇게 기계적으로 질문 일관을 보일리가 없다 여겨짐
ㅡ 이런 까닭에 동아게 유저들이 깊이 있는 답글을 달아주길 꺼리고, 갈수록 답글을 안 달아주게 되는 것
ㅡ 만약에 이런 식으로 잡게에서 게시글을 계속 쓴다면 모두 댁을 수상하게 여길 것
3. 나는 동아게의 간부도 운영자도 아닙니다
ㅡ 댁 말대로 일개 회원
ㅡ 그런데
ㅡ 밑져야본전님이 이곳에 그러한 질문글을 올리기로 하였을 때에 동아게라는 게시판의 어떤 권위에 기댄 바가 분명히 있을 것
ㅡ 이곳에 질문글을 올리면 어떤, 비교적 양질의 소득이 있겠다 하는
ㅡ 또한 그러한 소득을 보장해줄 유저들이 잡게보다는 있겠거니 하는
ㅡ 그렇다면 댁이 애초 가정한 권위와 신뢰는 어디에서 비롯했을까요?
ㅡ 동아게가 그냥 유지된다고 보십니까?
ㅡ 지난 10 년, 여러 유저들이 지식과 지혜를 모으고, 열띤 토론을 벌인 그 바탕과 골조로 유지가 됩니다
ㅡ 수시로 출몰하는 무수한 어그로와 피터지게 싸우면서 지켜온 곳입니다
ㅡ 많은 유저들이 자신이 몇날 몇달 몇년을 고생하여 얻은 연구를 공개하여 나누면서 지탱해온 곳입니다
ㅡ 동아게 활동유저가 몇십 명, 몇백 명이 되는줄 아십니까?
ㅡ 어느 정도 학식을 가지고, 또 나름 특정분야의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고 활동하는 유저는 대여섯 명은커녕 너댓 명도 안 됩니다
ㅡ 가생이에서도 변방인 이곳 동아게 유저들이 지난 10 년 동아게에서 어그로와 무수히 지속적으로 싸우고 한편으로는 치열하게 토론하며 이곳을 데이타베이스화 해오는 동안 밑져야본전님은 어디에 계셨습니까?
세세하게 따지며 명분을 쌓아간다는것과 쓸떼없는 미사여구를 덧붙여 글이 길어지는것은 상대가 지탄받아야 마땅하다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행동에 불과. 트집이란 소리임’
약간 남의 행동을 교정하려는 꼰대 같은 특성이 드러나요..
별 같지도 않은거 트집잡아서 이렇게 살을 붙여서 쓰는것도 참 능력이라면 능력입니다.
감방친구님, 정말 따질껄 따지세요- 이런것까지 지적을 하고, 신경이 쓰여서 교정하려 들면 세상 피곤해서 어떻게 삽니까?
왜, 꼰대 소리를 듣는지 아는가- 세세하게 따지지 마세요.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본인의 잣대를 기준 삼아 남의 태도를 지적하지 마세요. 본인이 더 안다고 자만하지 마세요.
ㅡ 즉, "빙하의 들고 남이 격심했다"하는 말을 정말 이해하지 못 하여서 '무슨 소리냐'고 물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음
<< 저는 이 말이 오히려 님의 사고방식이 터무니없이 폐쇠적인 사람으로 보임. 본인의 기준과 사고방식에 갇혀있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본인 편의에 따르고 익숙한 표현을 남도 이해할거란 생각을 버리세요.
ㅡ 게다가 보통은 무슨 소리냐고 안 하고 무슨 뜻이냐고 하지
ㅡ 더하여 왜 이걸 묻는지 다소의 해명을 통해 양해를 구하는 태도를 취하지
ㅡ 그런 식으로 대뜸 "무슨 소리냐?"하지 않음
<< 타인이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의 기준을 본인의 잣대로 규정하고 있음. 오만함이죠.
살면서 해당과 같은 상황에서 무슨 소리냐와 무슨 뜻이냐라는 질문의 차이를 두고 이렇게 확연하게 다른 태도의 결과가 뒤따른다고 말하는 분은 처음 봄.. 정말 그토록 엄격한가요? 아니면 본인이 감정적으로 군 것인지? 한번 냉정히 생각해보시길.. 후자라면 저는 님이 별로 너그러운 성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약간 다혈질적인 면도 있는거 같고...
2. 커뮤니티의 소통은 상호성
ㅡ 댁이 쓴 게시글의 성격과 태도, 그리고 댁의 게시글에 댓글을 단 유저들에게 단 대댓글의 태도가 유독 인상적으로 일관돼 있음
ㅡ 즉, 끊임없이, 꼬치꼬치 질문을 던진다는 것
ㅡ 고맙다 하기는커녕 무슨 더 받아야 할 빚이라도 있는 사람처럼 직설적이고 일방적으로 계속하여 꼬치꼬치 물고 늘어지는 듯한 태도 일관 < 받아야 할 빚이라도 있는것처럼? 과대해석 작작; 모르면 모른다고 하면 되는거고, 할 말 없으면 답을 안달면 되는것이지... 뭔 피해의식 있는것고 아니고 참 어이가 없네 ㅋㅋ
ㅡ 즉, 본인이 집중하는 해당 주제의 탐구와 진척을 위해 동아게 유저들을 도구화하고 있다는 인상
<뇌피셜 작작;
<< 역시나 오류를 벗어나지 않고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에 입각하여 상대를 재단하고 있음..
님에 대한 저의 인상은 혼자 완장 차고 자기가 생각하는 올바른 행동규범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남을 지적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 그 누구도 님한테 그런 선도부장 같은 역할을 기대하지 않아요.. 좀 내려놓으시요.. 예??
내가 원하는건 단지 자세히 알고 싶어서이고, 그래서 디테일하게 파고들어서 질문한건데 5,6개의 질문 글을 올린게 이렇게 사람을 따지고 들고 매도 할 일인가? 그것에 왜 이렇개 베타적으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감. 그리고 그것을 꼬치꼬치 캐묻는다고 표현하시는데, 여기서 단서가 나오죠. 제 태도가 그냥 본인의 성향에 거슬렸던 거임. 그럼 그냥 솔직하게 말했으면 좋은데, 그것을 무슨 커뮤니티의 예의범절과 법도를 위반한 것인양 포장해서 몰아가니까 이 사단이 나는 겁니다. 본인 신경에 거슬리는 것을 커뮤니티의 규범을 해친 것인양 핑계삼지 마세요.
3. 나는 동아게의 간부도 운영자도 아닙니다
<<통째로, 하고 싶은 말이 뭔질 모르겠음. 이 게시판의 역사와 권위에 대해서 구구절절 설명을 하시는데 다 좋아요. 알겠는데,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들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요? 연결점을 모르겠네요. 님이 생각하는 동아게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죠. 제가 질문을 올린 방식들이 그런 권위와 역사를 무시한것되나요? 이봐요, 지금 쓸떼없는 권위는 님이 내세우는거에요. 스스로 일개 회원이라면서 행동은 딴판이네요. 모든 회원이 님이 지향하는 가치관과 기준에 다 부합할 순 없습니다. 아무 문제 없는 다른 회원 행동에 사사건건 지적질 하지 마시고, 같은 회원으로써 동등한 권리를 침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