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읽다가 문득 생각이 떠오릅니다.
우리나라 조상들의 언어 발음 습관에 대해서 생각
고조선 (북방계 + 남방계 연합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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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 북방계 주류 + 남방계 비주류 ) + 삼한 ( 남방계 주류 + 북방계 비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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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계 --> 고구려 --> 아, 어
( 대륙 세력이라서 배로 발성하여 소리가 멀리 감, 아, 어 발음 잘함 )
남방계 --> 백제 --> 우, 오
( 해양 세력이라서 목으로 발성하므로 소리가 빠르나 멀리 못감 , 오, 우 발음 잘함)
동경(東京) 의 경 --> 북방 고구려식 발음
일본 도오교오 의 교오 (굥) --> 남방 백제식
검 --> 북방 부여식 발음 (고조선, 고구려 )
곰 --> 남방 삼한식 발음 (백제, 마한 등 )
왕검성(고조선 북방식 발음) = 왕곰성 (백제 남방식 발음) = 고마 = 곰 = 웅진
결국 고마는 백제의 수도인 웅진의 우리말 발음입니다.
참고로
遣 (보낼 견) 은 이두에서 고 로 발음함
견 - 북방식 발음
곤(고) - 남방식 발음
신라에서 남방식으로 고 라고 발음 했으며
부여에서는 북방계는 견, 남방계는 고 로 발음했을 것이라고 생각됨
여기까지 잠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