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7-19 20:36
조회 : 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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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5명당 군인 1명! 병영국가 -->다인종국가의 조건중 하나
글쓴이 - 무사안일
다문화 국가의 성공 케이스로 불리우는 싱가포르.... 군대, 경찰, 엄정하고
잔혹한 법률없이는 안 됨.
싱가포르는 영국의 말레이식민지의 일부였듬.
1959년 말레이식민지의 자치주로 승격됨. 영국에서 교육, 훈련받은 이광
요가 자치주수장으로 임명됨.
2차 대전 후에 영국은 말레이지아에서 공산주의 세력이 독립운동을 하자,
말레이지아를 독립시키면서도 일정한 친영세력을 말레이지역에 두고 싶어함
당시의 말레이지아는 전인구의 25% 정도가 중국에서 온 화교였뜸
싱가포르 지역은 항구지대라서 화교노동자들이 더욱 많아 인구구성 중 화교
가 60% 정도 였뜸.
1962년에 말레이연방이 독립하자, 이광요는 말레이연방에서 독립을 하기로
함 이광요는 중국인들을 중심으로 하는 인민당을 만들어 독립운동을 함.
이름은 인민당이지만 공산당이나 뭐 그런 것이 아님. 1당 독재, 이광요 1인 독
재체제임. 이광요와 그 자식이 대를 이어 대통령을 함. 거의 총통제같음
옛부터 말레이지역에는 중국인들이 진출했는데 영국이 말레이지아를 점령하
고,주석광산과 고무농장,
팜오일농장을 만들려니 말레이원주민들을 노동력으로 확보할 수 없어서 중국
인들을 불러들임
싱가포르는 상업지역이고 부두하역이나 창고 작업 인력, 그리고 선원들을 상
대하는 매춘, 숙박, 요식업소가 많아 중국인들이 모여듬
말레이인들은 영국넘들 식민지가 된 것도 서러운데 중국것들이 자기네 땅에
서 영국넘들 앞잽이가 되어, 경제력을 장악하고 자기네 땅까지 뜯어내는 것을
보고 열을 받았지만, 영국이 이광요의 뒤를 미는 것을 알고는 달리 저항을 할
방법이 없었뜸
현재는 전 인구의 75% 정도가 중국계임 이광요는 중국적인 것을 무지 캐
후진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얼굴만 중국인이고 속은 영국인이라고 생각하는 바
나나 라서 영어를 국가 운영 중신 언어로 삼음
싱가포르에 사는 중국인들도 출신지에 따라 서로 말이 안통하는 경우가 많아
서 중국인들끼리도 영어를 이용함 싱가포르에서 쓰이는 영어는 싱글리쉬라고
하는데 영어문법에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가 섞인거임
이광요는 싱가포르를 인종적 분리로 말레이에서 떼어내었으니, 국가를 유
지하는 데에 가장 큰 장애물도 인종적인 문제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하여 막강
한 법률과 경찰, 군사력을 보유함
경미한 과실도 엄청난 벌금이 부과되거나 무시무시한 태형이 가해짐
싱가포르군대는 인구450만명에 걸맞지 않게 10만이 넘는 병력을 가지고 있뜸
인구 45명 당 군인 1명... 우리나라 1970년대 인구3,000만 명이던 때에
60만 병력 유지한 할 때는 인구 50명당 군인1명... 엄청난 병영국가임
이런 사법/경찰/군대는 싱가포르 내부의 인종문제를 억누르는 힘도
되었지만, 결국은 이광요 부자의 독재정치를 가능케한 힘이었뜸
다문화 다종족 나라들은 미국, 러시아, 싱가폴 처럼 강력한 사법/경찰/군대
가 가혹할 정도로 공권력을 행사하지 않으면 사회/국가의 질서가 유지되지 아늠
한국도 지배세력이랄 수 있는 보수정치권, 자칭 진보민주 세력, 언론,
기업, 거대노조 라는 잡것들이 다문화 다종족 사회를 환장해서 지향하는 이유
는, 바로 훗날 자신들의 권력을 좀더 키우기 위한 미래를 위한 포석이자 나라
와 민족을 팔아먹는 짓이라고 주장하던 반다문화 지식인- 석학들의 주장을
전적으로 받침하는 극명한 예라 할 수 있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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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 - 싱가포르 뿐만이 아니라 말레이시아도 사실 엄한 형벌을 가한다
는 점에서는 비슷합니다.
싱가포르의 엄한 형벌은 사실 말레이시아의 형법을 어느정도 모방했다고 볼
수도 있지요.
다문화를 하자면서 정작 다문화로 살때 질서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엄한 형벌
은 안되니 이건 뭐 나라를 지옥으로 만들자는거밖에 더되나요.
범죄자 인권 챙겨주는 넘들이 무슨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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