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1-06-26 23:50
[한국사]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글쓴이 : Player
조회 : 1,036  

고조선이나 한민족 지표 유물이란게 있어요
청동거울 동검 방울 단추 고인돌 적석묘 미송리형 토기 등등
더 올라가서 한민족 근간을 이룬 빗살무늬 토기 이건 유럽까지 뻗어 있는데 바로 옆 
숙신읍루지역에선 안나와요.

그림 못올려서 글로만 이야기 하는데,
숙신이 조선이다 이거 성립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식신이나 뭐나.

지금도 외국에 코레아란 이름이 있는데 먼조상이 한국인?
예맥이 야마토?
이런 부류의 헛점 투성이의 설이에요.
대만 원주민에 토르크? 투르크? 어 터키??

형질인류학적으로도 두상부터 차이가 나요.
몽골 퉁구스 둘다 한국인과 거리가 있어요.
이건 지금 몽골인 만주족계통과 비교해보면 보는 그대로고,
고대 유골로도 증명되는 내용입니다.

즉 문화 혈연적 괴리가 엄청나게 벌어진 사이입니다.

자 그럼 문자적인 동질감을 찾는 행위는 멈추세요.
자연적으로 불가능한 사실을 가공의 세계에 만드니까 설명도 장광설에 단도직입적으로 이해를 못시키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신서로77 21-06-27 00:02
   
단지 발음이 비슷해서가 아닌줄 압니다...다른분의 연구를 너무쉽게 말씀하시네요...
     
Player 21-06-27 00:30
   
아닌줄 알면 몇줄로 설명을 해보세요.
쉬워요 그냥 보이는 것을
언어일치 시킬려고 애쓰는 모습보면
안되는 걸 하니까 연구하는 걸로 보입니다.
채리우스 21-06-27 01:56
   
골상학에 한때 관심이 있어 예전 찾아본적이 있는데...

두상은 만주족과 가장 비슷하지만  이마가 더 높은 고구마형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동아시아는 대부분 단두형으로  범위의 차이는 다소 있지만

각 집단간  두상형질은 조금씩은 다 다릅니다..  평균치를 내기 때문이지요..

그런식이면 몽고족과 퉁구스도 다르고  중국인 일본인 각각 다 다르게 나타나더군요....

그나마 비슷한게 만주 퉁구스계..

그리고 두상도  시기에 따라 다 다르게 나타난다하던데... 고대 인골은 장두형이 많아  점점 단두형으로 변형되었다고도 합니다...


지금 우리 세대도 두상형이 조금씩 변한다고 수치가 말해준다더군요...


뭐  논거 자료가 있어야 하니 글쓴이님도 참고할 만한 자료 부탁드립니다..

흥미가 다시 당겨지네요
     
Player 21-06-27 16:52
   
변하는것은 미래고 과건 불변임
찾아본거지 정확하게 이해한건 아닌거 같고,
그냥 있는 자료나 되새김하세요
          
채리우스 21-06-27 17:40
   
당신이나 혼자 되새김하쇼...

여기와서 주구장창  일방통행이나 할바엔 

걍 집에서 일기나 쓰시지
채리우스 21-06-27 02:02
   
글구 제가 아는 대표지표는 비파형 동검 하나알고 있는데 제가 본 자료에는 송화강에서 요서까지였나 산해관 까지

분포된걸로 본 기억이 잇는데...  송화강 쪽이면 숙신의 영역이 아닌지..

그리고 부여의 영역이 숙신과 겹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숙신의 영역이 어디인지  원글에 좀 논거를 보탰다면 좋았을 듯 합니다..


님 글에는 주장만 있어서  의구심만 드네요
     
Player 21-06-27 16:51
   
의심 하던지 말던지 그리고 그림 업로딩 안됨
          
채리우스 21-06-27 17:39
   
ㅈㄴ 띠겁네~~

이럴꺼면 집에서 일기나 쓰쇼 

혼자 떠들던가 그럼
               
Player 21-06-27 22:30
   
이 댓글이 당신 수준이야
모를것 같지?
그냥 보임
구걸을 할려면
길에서 깡통이나 놓고 잠이나 자쇼
                    
채리우스 21-06-27 22:37
   
말하는 꼬라지를 보니 니 수준은 개차반이구나...

너는 그냥 집에가 가서 일기나 ㅊ쳐 써라..

여긴 너같은 개차반이 올곳이 아니다...
     
Player 21-06-27 16:49
   
그냥 돈으로 로또나 하셔 지식도 로또로 찍지말고
               
Player 21-06-27 17:31
   
댁 따위가 뭔데요? 그걸 증명해보시던가
 
 
Total 20,0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9170
1581 [한국사] 서라벌(徐那伐)과 축자국(築紫國) 어원 비교 탐구 (2) 보리스진 04-13 1037
1580 [한국사]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14) Player 06-26 1037
1579 [한국사] 윤내현교수 (4) 하이시윤 03-03 1037
1578 [한국사] 마광팔, 디씨로 돌아왔네요 (2) doprsr 09-15 1037
1577 [한국사] 고구려-당나라 1차전쟁 시작지도 (2) 도배시러 03-27 1036
1576 [기타] 복잡계와 역사 (4) 옐로우황 04-08 1036
1575 [한국사] 일본의 역사는 백제 역사의 일부분 일까요? 아닐까요 (1) 조지아나 08-18 1036
1574 [한국사] 신운견지보(臣雲遣支報) 안야축지분(安邪踧支濆) 신… (10) 호랭이해 07-16 1036
1573 [한국사] 발버둥치는 식민사학! 그 추잡한 행태 분석 징기스 11-15 1035
1572 [한국사] 토문강은 다른 강이 아니라 두만강으로 봐야합니다.t (28) 연개소문킹 02-19 1035
1571 [일본] 임나 연구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해 중세, 근세 문헌, … 보리스진 11-13 1035
1570 [세계사] 중세 이슬람 과학과 문화의 전신이 그리스로마인가… (1) 아스카라스 11-29 1034
1569 [한국사] 초근대사!!! (6) 피의숙청 04-29 1034
1568 [북한] 서민 살기는 북한이 더 좋다고? 돌통 04-06 1034
1567 [한국사] 중국 많이 컸네. 거지국가 였는데..... (5) 대숑여사친 11-08 1034
1566 [한국사] 풍납토성은 왕성일까? 군영일까? (5) 보리스진 01-14 1034
1565 [한국사] 평양정백동 364호분에 대한 강단사학계 입잠 (4) 지누짱 04-27 1034
1564 [한국사] 한韓(마한, 진한, 변진)은 산동성과 강소성이었다(삼… (2) 수구리 08-15 1034
1563 [기타] 위만 (4) 관심병자 06-14 1033
1562 [한국사] 우리 고대사 공부를 위한 루트 (15) 감방친구 07-10 1033
1561 [기타] 문화재 복원 근황 어떤가요 (2) 설표 07-19 1032
1560 [한국사] 홍사익 (2) 꼬꼬동아리 11-30 1032
1559 [한국사] 위서(魏書)에 기록된 요양의 위치 영종햇살 05-15 1032
1558 [한국사] 조선과 명나라 의복이 비슷해 보이는 이유 (2) mymiky 11-08 1032
1557 [기타] [인도] 타밀주 총리_ 12 site 발굴 + 동남아시아 6개국 … 조지아나 07-11 1032
1556 [한국사] 대한제국 성립 후, 황제국으로서 지정한 5악 5진 4해 4… 히스토리2 04-22 1031
1555 [한국사] 유주 5군 지도 (3) 꼬마러브 11-11 1030
 <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