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시러(네이버 활동명 방랑자)는 필자의 수많은 연구를 도용하여 문장 세탁을 통해 본인 것으로 만들었고 이러한 더러운 짓을 이곳에 몇 차례 고발한 바 있습니다.
그 자는 필자의 가탐도리기 제 2도 연구 역시 도용하였는데 이를 지적하자 전혀 그런 적 없고 오히려 다른 선행 연구자의 연구를 참고하였다고 딱 잡아뗐습니다. 그런데 이 자는 필자가 연구결과를 내기 전까지 묘도군도에서 헛발질을 계속하고 있었던 자였고 필자의 가탐 2도 연구 결과를 분명히 읽었으며 댓글을 달기도 했던 자입니다.
이 자의 도용은 하나둘이 아닌데 저는 이 자가 당연히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았고, 의도성을 지니고 계획적으로 배신을, 그것도 완벽히 배신을 당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도권과 그 주변의, 이른 바 강단학계 계통의 연구자 및 그 추종자들과 우리가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리는 이런 식으로 뒷통수를 치고, 이런 범죄짓을 옹호하는 쓰레기들까지 뒤섞여 활동한다는 것입니다.
제도권 연구자 및 역사블로거들은 주로 이글루스와 페이스북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데 서로의 발언과 연구 내용을 반드시 거명하고 거론하면서 서로를 응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범죄를 고발하고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을 두고 '속 좁은 인간'이라는 둥 '그런 정신으로 무슨 연구를 하느냐'는 둥 폭언을 서슴치 않습니다
다음은 도배시러(네이버 방랑자)의 슬랩스틱 코미디의 현장입니다.
슬랩스틱이란 제 풀에 자빠지고 때리고 넘어지고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주로 도둑놈이 도둑질을 하다가 자빠지고 넘어지고 자기 주먹으로 자기 얼굴을 때리고 하는 꼴을 상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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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자는 제가 항의를 하자 제 연구글을 전혀 참고하지 않았다고 잡아뗐습니다 이 자의 도용은 단순 참고 수준이 아니라 긁어다가 문장 세탁하는 수준입니다
2) 그래서 한참 지나서 제가 문장까지 긁어다가 붙인 것을 동아게에 고발했습니다
3) 고발글을 올리고 몇 시간이 지나자 글을 덧붙여서 슬랩스틱 코미디를 시전합니다
4) 글을 고친 사실을 동아게에 고발하자 그 후에 해당 문장을 아예 삭제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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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의 블로그 게시일을 보면 3월 15일로 적혀 있으나 이 날은 최초 게시일뿐으로, 실제 그 내용의 대부분은 그 이후에 채워진 것입니다. 제가 노란색으로 강조한 문장은 제가 3월 17일에 작성한 연구글에 쓴 문장입니다. 즉 저 인간은 제가 3월 17일에 쓴 글을 가져가서 3월 15일 글을 채우고 세탁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실수로 저 문장을 세탁하지 못하고 있다가 저에게 들킨 것이죠.
3월 17일이 무슨 날이냐 하면 제가 가탐 2도 심층연구를 여러 편에 걸쳐서 대대적으로 이곳에 게시한 날입니다.
심지어 저 자의 "등주에서 고구려-발해 가는 바닷길" 제목도 登州海行入髙麗渤海道를 "등주에서 고구려ㆍ발해로 가는 바다 길"로 해석해야 한다 한, 필자 본인의 2017년 제안을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