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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06 00:31
[기타] 미얀마라는 나라가 왜 망조가 든지 아십니까??
 글쓴이 : 슈퍼파리약
조회 : 6,303  

글쓴이 - 스모키


한때 남아시아의 최강국...아시아의 호랑이라 불리웠던 미얀마..

하지만 지금은 아시아 최빈국입니다.

독재와 빈곤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7배나 되는 국토 풍부한 지하자원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최빈국과 형님아우하는 사이로

추락했죠.

 

미얀마라는 나라가는 복잡한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다문화 국가입니다.

네팔의 북쪽에서 내려온 버마족이 원래 원주민이었던 동남아계 원주민을 몰아내고

미얀마를 장악했습니다...그래서 전에는 국호도 버마였죠 버마족의 나라라는 겁니다.

약 40%를 차지하는 버마족과 동남아계인 샨,카렌. 카친.친 등 130여개 소수민족이 있습니다.

미얀마의 비극은 이것 때문입니다.

 

소수민족중에는 중국 명나라가 망하지 몰려 들어온 한족도 있고..몽고제국의 후손들도 있고

이웃 방글라에서 밀려온 방글라계도 있고..참으로 복잡합니다.

이들이 각기 자기영역을 구축해서 빈군활동하고 있습니다.

같은 반군이고 버마족에 대항해서 싸우지만 절대 같이 협력해서 싸우지 않습니다.

인종과 종교가 서로 달라 협력자체가 안됩니다.

대부분이 불교신자인 미얀마에는 기독교. 이슬람. 토속신앙종교를 가진 반군등도 있습니다.

소수민족의 끊임없는 독립투쟁과 반군세력 때문에..이들을 억압하기 위해서는 버마의 군부세력이

집권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소수민족에 대한 대량학살. 강제노역. 방화 .강간이 소수민족에게 가해지고 있습니다.

중국계 소수민족이 버마군부의 토벌을 피해 중국 국경을 넘는 사태가 발생하자 중국정부는 노발대발

하여 버마정부를 협박하고 나섰습니다.

힘이 약한 버마정부는 한발짝 물려서고 많은 지하자원을 약탈당하고 화해했지만..

사실상 그게 빌미가 되어 버마는 중국정부에게 꼼짝을 못합니다.

보시다시피 다문족 다문화는 그나라가 망하는 필망의 길입니다.

 

만약에 한국에 중국계 한국인 (화교 조선족. 한족)이 많아지고 사회적인 분란을 일으키면

한국정부는 어떻게 뒷감당할지..대책이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들을 탄압한다면 중국정부가 가만히 있을가요??

방글라. 파키정부에게도 꼼짝 못하는 한국정부입니다.

하도 파키.방글라인들이 문제를 일으키자 인력송출국가에서 제외 시킬려고 하자 그나라가 외교단절

협박하니간 한국정부가 꼼짝도 못합니다.

 

한국에 중국계 한국인. 인도계 한국인. 동남아계 한국인 생기면 이나라는 사분오열 되는건 시간 문제

입니다.

그러면 한국은 망합니다..망하게되어 있어요...미얀마 꼴 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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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g 11-08-06 01:14
   
방글라. 파키정부에게도 꼼짝 못하는 한국정부입니다.

하도 파키.방글라인들이 문제를 일으키자 인력송출국가에서 제외 시킬려고 하자 그나라가 외교단절

협박하니간 한국정부가 꼼짝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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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
wlfkfdmf gofk wlfkfdmf WW qt
     
호키보이 11-08-06 13:35
   
꼼짝 못하는 이유가 뭐죠?? 죄졌나?? 그런 넘들한테도 꼼짝 못해서 끌려다니면 울 나라가 꼼짝하는 나라는 도대체 어느 나라임?? ㅡㅡ;
     
페넬로페 11-08-07 14:06
   
asdfg ////증거를 대라 ㅉㅉㅉ
     
ㅇㅇ 11-09-21 11:01
   
게시글에 있는 세줄 복사해다가 쓴 글인데.. 게시글은 제대로 안보셨나보네 댓글보신분들 ㅋㅋ

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

지.랄.을. 해.라 지.랄.을. WW ㅂ.ㅅ

이거잖아요
위악천사 11-08-06 01:45
   
씁쓸하군요.
ㅡㅡ; 11-08-06 02:38
   
이 게시판 수준이 갈수록 낮아져가네요.
이전에는 상당히 일리있고 창의적인 의견이 오고 갔던 곳인줄 알았는데..
요즘은 죄다 주변국가 깎아내리기 아니면
다문화 반대 의견뿐입니다.
이런 타국가 타민족에 대한 배척과 증오심이
대체 동아시아의 평화와 한국의 발전에 무슨 도움이 된다는겁니까.
미얀마의 비교도 그렇습니다.
미얀마는 애초에 분열적인 다문화국가를 버마라는 외적이 강제로 합병시킨 사레니까
당연히 문제가 생기는거죠.
이게 우리나라가 정책적으로 받아들이는 다문화사회와 비교대상이 되는겁니까?
애초에 비교선상에 있지 않은 엉뚱한 사례로 다문화에 대한 반감을 일으키시는 목적이 무엇인지요?
그냥 싫어서?
저도 다문화는 시기상조고 솔직히 주변에 어딘지도 모르는 나라에서 온 외국인으로
득실거리는 것도 내키지 않아요.
허나 이 사이트와 이 게시판을
우리나라사람만 보는게 아니란걸 생각하시죠.
님이 맹목적으로 뿌린 수준낮은 증오심과 배척의 한마디가
장래 전쟁으로도 발전할수가 있는겁니다.

서로를 이해못하고 있지도 않은 음모와 증오에 벌벌떨며
무한대로 증오심을 키워나가고
결국 뻥하고 터지는거죠.
제발 제발
이성을 좀 갖고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예??!!
     
맙소사 11-08-06 03:39
   
그렇다면 글쓴이가 그 반대되는 글을 올리면 될일이지....수준이 낮아졌다니...ㅡ,ㅡ;
본인 스스로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는 토론장으로 만들지도 못하면서 말이쥐///
     
ㅁㅁ 11-08-06 07:40
   
--; //개솜이고 디씨고 꼭 이런 애덜 있는데,,알고 보면 엄청 무식한 애덜이쥐,,

하는 말도 보면 변변한 반대논리도 못펴,,뻔한 레파토리로,,이죽거리는거 밖에
할줄 아는게 없어 ,,당연히 무식하니까
     
마인부우 11-08-06 11:41
   
전형적인 골빈 사이비 인권단체인의 리플  -_-;;
     
부왁 11-08-06 16:22
   
정책적으로 받아들인데 우리나라가 ㅋㅋㅋㅋㅋㅋ

참 무식한 수준이 드러나는 대목이네요
mymiky 11-08-06 02:44
   
파키스탄은 북한이랑 친해서, 우리가 인력허가해주면서 구슬리려는 목적도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있긴함.
근데, 효과는 그닥..-.-;; 분단국가라서 이리저리 정치적으로 휘둘리는 감이 있죠.
     
슈퍼파리약 11-08-06 14:24
   
파퀴가 북한이랑 친하다기보다는 우리의 분단을 이용해먹는거죠~
123 11-08-06 03:08
   
ㅡㅡ;  님 말씀이 아주 거시기 하시네요;;;

비교 대상이 잘못인진 몰라도 다문화 반대를 수준낮다고 폄하하면 않되져;;

님이 쓰신 글대로 서로 이해못하고 << 를 자신에게 비춰보시져;;
무대책다문… 11-08-06 09:18
   
소신있는 한마디 ...................무대책 다문화 반대요
123 11-08-06 09:35
   
다문화란 생각하는 방법과 행동하는 양식과 자기것에 대한 믿음과 신념이 다른 여럿 인종 민족이 엮여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게 "서로 이해하고 아끼자"란 초등학생 교과서에 나오는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유럽이 이런 초등학생 도덕책 수준의 이상론으로 70년대 부터 다문화 하다가 지금 영국 독일 프랑스는 최고 정치지도자가 나와서 "자신들의 실수"를 공개석상에서 발표하는 수준까지 되었습니다.
다문화를 무슨 아침에 카레먹고 점심대 케밥먹고 저녁에 탕수육먹는 수준의 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공상에서 살지마시고 현실을 보시길 님들 기독교신자가 지하철에서 전도한다고 "개독개독" 운운하는 사람들이 나올 수준인데 "개슬람 개슬람" 했다고 죽이겠다고 현상금 걸면 그때는 먼 소릴 하실껀가요?
다문화란 국가적 혼란만 가져올 뿐입니다.
미얀마문제 11-08-07 20:57
   
포인트를 잘못 잡으셨네요. 미얀마는 오랜 군부독재 때문에 망조가 든거지 다문화때문에 망하는게 아닙니다. 원래 그쪽 동네가 모두 다민족 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베트남도 비엣족과 참파족, 두개의 민족으로 구성되있고, 태국만 해도 타이인이 아닌 라오인이 거의 40%차지 하고 있는 실정)

미얀마만 문제인건 그 소수인종을 미얀마 군사정부가 무자비 하게 짓밝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의 킬링필드 저리 가라죠;;(미얀마에 오래 있다오신 분이 해주신 얘기라서, 저도 실정을 잘은 모릅니다만,)

미얀마가 중국에 빌빌 떠는건 군사정부 자체가 국제적 정당성이 없는 정부이기 때문입니다. 원래 미얀마에 있는 중국계 화교들은 국민당 잔당들이 많기 때문에 중국 본토로 넘어가지 않으려고 하죠.(중국으로 넘어가면 바로 끔살이라고 하더군요)

하여튼 제가 말하고 싶은건, 미얀마는 군사독재정부를 종식시키고 민주화가 되어야 살아남는다는 것입니다. (나라의 최고 지도자라는 양반이 국민들 말보다 점쟁이말을 더 믿는다고 하더군요.,) 다문화는 어차피 그 동네의 숙명이니까 자치제같은걸 도입해서 원만히 해결해야 하는데 지금 그렇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삼성동강경 11-08-08 04:56
   
먼 한국정부가 꼼짝을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운 열등 아시아국가들에게서 한국은 반드시 순혈주의를 지키고 말거임

아직도 우리에겐 열등 아시아국가들을 더럽게 쳐다보는 시선은 절대 변하지 않았음
ㅎㅎ 11-08-09 19:27
   
여긴 왠 형편없는 소설을 쓰는 사람이 많을까...
망할조짐 11-08-09 19:53
   
나라일에 관심있는 사람은 정말 애국자죠 극한의 언행과 불순한 맘만 아니면 좋죠

진짜국회나 공무원보다도 더 열정적으로 나라를 위해 항변하고 자료를 찾죠

허나 국회의원이나 공무원은 일명 비서나 따까리(알바)를 이용해 자료를 찾고 대필하죠

입만 나불거리고 얼굴만 보이면 호화호식하는것 보다는 났죠

권력을 이용해 가족 친척 4촌에 8촌까지 내리재산증식책을 특기로 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망조 = 망할조짐이 크다 이거입니다.
알라마더퍽… 11-08-12 23:47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국교끊어도 대한민국은 손해보는거 없잖아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놈들은 손해를 보지만
로얼 11-08-13 00:29
   
그렇다고 나치처럼 인종청소를 해서 소수민족을 싹쓸어버릴순 없지 않습니까.
그들에 의해 범죄가 일어난다면, 규제나 처벌을 강화하면되고 그런데 특히 서양에서 온 외국인이 범죄도 심합니다; 그들에게는 아무런 처벌을 안하면서,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아랍 혹은 동남아계가 범죄를 일으킨다면 엄청 심하게 하더군요. 이건 완전 모순이죠. 인종을 가릴거없이 균등하게 처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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