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당연 세계 1위고요, 애초에 함포해전을 할수있는 배를 제대로 갖고나 있는 나라가 조선외엔 없던 시절이니까요.
조선 건국시기만 보면 일단 아직 몽골제국의 파괴적 휴유증이 많이 남아있었을때라 제대로 복구가 된 나라라고 해봐야...
일단 당시 세계적 강국으로 뽑는다면 명나라, 티무르 제국, 델리 술탄국, 조선, 북원, 오스만 제국 정도 되겠네요. 다만 북원은 진짜 힘만 셋지 문화적으로 예전 원나라보다 훨씬 쇠퇴하고 권력다툼으로 수도 카라코룸도 개판이 되서 여기 끼긴 좀 민망한듯?
유럽이야 뭐 신성로마제국 같은 국가가 있지만 아직 이때 유럽국가들은 봉건제도도 제대로 끝내질 못해서 완전 약골들 이였습니다. 후진 문화수준, 군사력도 최대로 끌어모아 봐야 한나라가 3-5만. 100년 전쟁당시 영국과 프랑스가 운영한 군사수가 고작 7천에서 10000명 안팍입니다. 여기서 초라한 국력이 나오죠. 조선은 정도전이 20만도 끌어모앗던 나라고요. 세조때는 43만명도 모아 명나라를 위협했습니다
명나라 황제는 가장 두려운나라는 조선이라고합니다 100만명 모아더라도 함부로 못쳐들어가거든요 이유는 바로 신무기때문에요
조선의세종때에 과학수준은 200~300년이상 앞서 발전되었어요 심지어 500년이상 앞서될수있대요 발음구별은 20세기 미국에서 장애인위해서개발했었대요. 그런데 그것 이미 500년전에 개발하셨어요 세종대왕님께..
30~50만은 오바구요.. 조선 초기에는 10만 이상 관군을 보유하고 있었다는게 정설입니다. 조선이 약했냐 강했냐는 말씀드리기가 애매한게 초기엔 세고 중기부턴 한없이 약해지죠 다만 우리나라 역사상 개활지에서 승리를 거둔 적이 손에 꼽을정도로 매우 적기 때문에 좀 애매한 부분이있죠.. 다만 한민족 종특 공성전만큼 지젼급이였으니.. 중국도 얕볼 수 없는 수준이엿다가 중기이후 걍 십망 정도로 요약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