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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4 14:09
[기타] 경쟁이란 신화
 글쓴이 : 남궁동자
조회 : 978  

경쟁은 기득권층이 비기득권층에 희생을 강요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신화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서 기업과 기업간의 경쟁이란 현실적으로 존재할 수가 없다
한 기업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높은 가격을 원하고 다른 기업또한 높은 가격을 원한다.

그러므로 기업과 기업의 경쟁은 필연적으로 양쪽의 이익이 희생이 될 수 밖에 없고 따라서 기업은 경쟁하지 않을것이다.

고용주들의 관계도 그러하고 정치가들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서로의 이익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향우회, 동창회란거도 마찬가지다. 서로의 취향과 추구하는 이상에 따라 각 구성원들
간에 이해 관계가 복잡하게 얽여 있기 때문에 구성원 누구 하나도 피해를 입지 않을것이다.

결국 경쟁이란 기득권이 비기득권도 이익을 볼수 있다는 거짓된 희망을 심어주려는 아름답게 포장한 신화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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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밑에 일본 어쩌고는 맞는말이니까 넘어가죠.

어쨌든 꾸미기에 따라서는 모든게 신화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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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타파 15-05-24 14:19
   
이건 논리가 아니고 남의 논리에 말만 살짝 바꿔서
논리라고 억지 부리는거네ㅋㅋㅋ

이런식으로 나가면 나도 님이 쓴 글에 말만 바꿔서 똑 같이 님의
글이 말이 안된다는 글 쓸 수 있지ㅋㅋㅋ

그런 식으로 하면 또 내가 쓴 글을 님은 말만 좀 바꿔서 또 글쓰고
그러면 난 또 님이 쓴 글 말 약가 바꿔서 또 글 쓰고 끝이 없이
말만 약간씩 바꾸고.

머리 나쁜 초딩들이 논쟁할 때 남이 한 말 약간 바꿔서 반박 계속하죠ㅋㅋ
     
남궁동자 15-05-24 19:44
   
님 주장을 그대로 가져와서 단어만 몇개, 문맥만 살짝 바꾼겁니다.
님이 봐도 이 글이 되게 웃기고 유치하죠? 남들이 님 글을 볼때도 똑같이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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