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이세민시절땐 세계최강의 군사 국이였고,
당나라는 초기엔 과거 수나라보다 강력하여 주변모든민족을 때려부수고 복속시켰는데
8세기가 되자 당나라는 돌궐,거란,발해,토번이 흥기하여 위상이 많이깎이고 6대현종때는 안녹산의반란으로 나라꼴이 말이 아니게 쇠퇴했죠.
당나라는 땅이넓어서 국경지대에 절도사를 두었는데 그 절도사들이 나중엔 오히려 독이되어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기위해 황제에게 반기를듭니다.
[또, 후기들어선 거의 모병 용병제도 였다고 합니다 ;;
워낙 군인들에게 돈이나 먹을걸 많이줘서 ,군인들은 싸울 이유도없었고
몇배로 녹을준다 해야 참여할까 말까 한 정신상태를 갖게됬다고합니다.] 이내용은 십팔지략에서 봤네요 ㅋ
그리고 중국군대를 비하하는 뜻인 당나라군대~ 이말이 우리나라에 급속히 퍼지게된 이유는
일본 제국군이 중국군과 전쟁할 떄 ,
중국군을 비하하는 뜻으로[이유는 위의 이유인지, 국공내전의 여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당나라군대 당나라군대 하고 비하하였죠.
그것이 한국에남아 중국 군대를 비하하는 뜻으로 남아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