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이집트)=신화/뉴시스】17일(현지시간)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위치한 이집트 박물관에 투탕카멘의 조모인 티이 왕비의 미라가 전시돼 있다. 연구팀은 DNA 조사 결과 투탕카멘 왕은 발이 안쪽으로 휘는 내반족(club foot)으로 고통받았으며 말라리아에 걸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