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언어학자 논문 " 일본어와 타밀어 관련성" 을 내세워,
한국과 인도 타밀의 관련성를 이야기 하는 일본계 인도인 추정 유투버를 보면 씁슬함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학자에 관점에 따라서, 방향성은 달라질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현 한국의 주류 언어학계가 일본인 언어학자들의 영향력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실을 보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예를 들면, 설득력 부족한 일본인 1인의 언어학자의 한국어 제한적 언어비교 ( 이집트, 티벳, 중국 etc / 인도 타밀어, 미얀마어 제외? ) 한국어는 고립어는 주장을 추종하여, 한국어를 고립어라 분류 했습니다.
현재는 ?
일본의 언어학자들이 한국의 언어학계을 대변하는것과 같은 오해를 갖게합니다.
또한, 한국에는 제대로된 언어학자가 없다고 오해할 소지가 없습니다.
한국과 인도 타밀어의 관련성을 고 강길운 교수가 오랫동안 연구하였으며, 다수 논문이 있습니다.
그사실을 모르지 않을터, 궂이 " 일본어와 인도 타밀어" 의 관련성 논문을 대표 논문으로 앞세웁니다.
일본 언어학계, 정부의 이해관계를 우선하여 만들어진 영상이라고 보여지며, 한국 주류 언어학자, 역사학자 부끄러운줄 아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해당 영상에서 가장 관심끄는 대목은 불교의전파 과정에 대한 해석입니다.
인도 타밀에서 직접으로 한국,일본, 중국에 불교를 전했을수 있다는 내용으로, 기존 한국사에서 학습한 내용과는 상이한 관점입니다. 기존에는 중국울 통하여 고구려를 거쳐 불교가 전해졌다고 배운 기억 있군요. 근래들어 국내 역사학계에서 불교의 수용과 관련하여 동일한 내용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우연일까요?
최근들어, 일본 정,재계가 인도 북동부 동이족 지역에 많은 인프라 투자를 진행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방향성면에서는 일본인들의 투자가 한국보다 더 빠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요?
개인적 사견에는, 주류 언어학계, 역사학계가 미래 지향적 역활을 못하는것입니다.
조회수 195,151회 2021.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