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shantou

조회 : 6,660  

이런 소모적인 논쟁 이젠 좀 지겹습니다.

개인적으로 실제 고구려의 최대 판도는 광개토태왕 때가 아니고 태조태왕때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려져 있는 지도에서 더 남쪽으로 내려와야 정확한 지도가 됩니다.(박영규 작 고구려왕조실록 참고)

그리고 태조태왕 당시 수도인 평양성은 지금의 평양과는 위치상 고증이 필요 하다 생각 합니다.

광개토태왕 시절에 주적은 백제였고요 아마 이때 백제가 동북아 강국이였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으로 거란,후연,왜순으로 정벌 했었죠 .......

그런데 아래 글쓰신분의 지도는 대당전쟁시 지도로 보기엔 좀 틀린 부분이 많네요 ^^대당전쟁 이전

에 대수전쟁으로 인하여 고구려의 전력이 많이 소진됀 상태 였거든요 .......한마디로 고구려 주변의

군소세력이나 부족들이 많이 이탈한 상태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면 아래 판도는 힘들거라 생각 됩니다.

고구려 서토쪽 부족이나 군소세력이 많이 이탈 하지 않았을 까요?

아무튼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과거의 역사를 잊으면 않돼겠지만 이런 논쟁은 좀 ...

동북공정 하도 들어서 이제 지겹습니다. 지금 한국의 역사학자들이 동북공정에 맞서서 열심히 노력하

고 있으니 이런 논쟁은 좀 자제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내용을 알리는 좋습니다,다만 확대해석이나 주관적판단으로 환타지로 빠지는 것은 자제 하셨으

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