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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9 19:00
[기타] 아직도 왜인들이 판치네..
 글쓴이 : 막걸리한잔
조회 : 4,429  

20130115164103883.jpg
7세기 왜인들의 수준..(고구려,백제,신라,왜 순서대로)


광개토대왕릉비 탁본이 조작된것이 밝혀진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런 소설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일본 군부가 조작한 탁본보다 더 오래된 중국 탁본에는 나오지 않는 글자들이 일본 탁본에서만 후에 갑자기 생성 된다는게 가능하기나 한지 그런 왜곡된 논리 퍼와서 논쟁을 펴다니..


또 그 당시 왜인들은 신발도 없고 철기 문화도 없던 뚜벅이들이었는데..

신라 백제를 정복했다??? 소설도 정도껏 해야지.. 정말..


팩트는 백제가 마한 가야 점령으로 인해서 가야인들이 정복한 왜를 이용하고 또 왜는 가야로 인해서 철기문화가 전해지게 되고.. 또 백제 꼬붕이 된 게지..

그래서 백제는 왜를 데리고 신라를 치게 되었고..

고구려(광개토대왕(담덕))는 신라를 공격하는 백제와 왜(가야) 때문에 고구려가 백제를 쳐서 항복을 받아내서 신라 백제 왜를 모두 신민으로 삼았다가 진실이지..

소설도 정도껏 써라 왜구들아..


그리고 한국어가 드라비다어랑 타밀어가 더 가깝다???


솔직히 가능성은 많지만 이런 소리하면 왜구들 환빠 환빠 찾던 논리 아니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드라비다족의 구성 및 역사를 보면..


드라비다족(Dravdian), 인도 반도의 원주민.

- 현재 주거지 :인도(印度)의 남부와 스리랑카 및 남동아시아의 여러섬,
- 언어 : 텔루구어(Telugu), 타밀어(Tamil), 칸나다어(Kannada), 말라얄람어(Malayalam) 
- 인종 : 흑인 (니그로이드)로 분류됨 
- Turanian족(Tatar족- 터키족, 몽고족, 핀족, 우랄족, 사모예드족)이 이란고원에서부터
   출발해서 각지로 이동하는 중 한 일파가 인디아 지방으로 진입. 
- 이들로 인더스 문명이 시작 됨. 이후 풍요한 생활을 누렸으나 
   BC 2000~1500년경에 인도-유럽어족인 아리안족의 침입으로 인도 남부로 이동하고 일부는
   말레지아로 또는 계속해서 남동아시아의 여러섬으로 흩어졌고, 그 일부가 한반도의 가야
   (AD42 ~ 562)지방으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드라비다족의 조상은 이동해서 타타르족 터키족 핀족 몽골족 우랄족 사모예드족이 된다라고 하는데..

왜구들은 타타르 터키 핀족 몽골 우랄 사모예드가 동남아인이라는 논리를 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신뢰성 있는 주장은 중앙아시아 티벳부근에 존재했던 북방계 고아시아족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그 고아시아족은 아리안족과 만남으로써.. 한국어는 (아리안)인도유럽어+(고아시아)드라이비다어가 형성된것이라 보는게 맞다고 보죠..

드라비다족의 후예일것으로 추정하는 가야인들이 남긴 대성동 고분만 봐도 진실을 알것을 너무 소설을 쓰면 안되죠..ㅋ


드라비다족을 연구하다보면 인더스 수메르 문명의 주인공들이면서 고대 문명들을 일으킨 주인공 민족이라고 봐야죠..

즉 왜구들이 말하는 환빠민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드라비다족과 연관성을 역사에서 찾으려면 환빠가 되어버립니다.

환단고기에서 밖에는 찾을수 없기 때문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마지막으로 헝가리계 미국인 여성한분이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한국과 드라비다족에 관심이 많았고..

헝가리의 훈족과 연관된 민족으로 추정하고 찾아가고 계신분이었었죠..


그분 왈.. 한국인이 헝가리로 왔는지 헝가리 훈족이 한국으로 갔는지는 불분명하지만 분명 우리는 조상을 공유하는것 같다 이런 말을 저에게 하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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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끈한펭귄 15-10-29 19:26
   
드라비다 타밀 같은 부류가 인도라고 마치 일본이 스스로 명예백인이라 생각하는것을 우리가 말레이 남방계인종이 뿌리라고 비꼬는것을 동급이라 여기는데, 인도는 거대한 대륙반도로 인더스 문명 이후, 북방 아리아계에 의해 수많은 침입을 받습니다 인더스 문명 때의 남방계인종은 남부 데칼고원으로 수천년전에 밀려나지요
결국 저 타밀어와 드라비다어가 남방계언어를 뿌리에 두는지 북방계 언어에 뿌리에 두는지 고려해보고 나서 행동했어야죠
독일쪽 아리안계는 이전에 우리나라 남부에  유골과 그 터전이 발굴되었죠 인도에서 우리나라로 건너온 그들이 이들일 가능성이 높고,
애초에 두 언어가 북방계 언어에 본래 인도식 남방계 언어가 가미된 형태라면 우리나라 언어가 북방계 언어에 남방계식 언어, 농경국가로 서서히 변해가면서 말씨가 부드럽고 조곤조곤해졌기에 비슷한 언어로 본다해도 무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다고 일본 말레이종인거랑 동급으로 만드는데 니뽄진이 보기만 하면 줄줄 싼다는 그렇게 좋아한다는 독일 아리안계라뇨^^ 이제 한국인이 백인임을 자처한다고 왜곡할 작정인가요?
비좀와라 15-10-29 21:46
   
'불'(火)에 대한 세계언어 그리고 기원의 문제..
2005/06/04  솔본님 글,.

인간이 불을 다루게 된 것은 지금으로 부터 50만년전쯤이고 구체적인 고고학적 증거는 20만년전
으로 본다고 합니다.

인류의 어떤 종족이 불을 처음으로 다루게 되었는 지는 모르나 분명한 것은 최초로 불을 다룰 줄
알았던 종족은 다른 맹수나 인근 종족과의 싸움에서 유리했을 것이고 훨씬 많은 종족개체를 남길 수 있
었을 것이라는 겁니다.

궁금한 것은 '불'의 사용이 처음에 특정 종족으로 부터 전세계로 퍼져 나간 것인 지 아니면
각 지역의 원시인류가 동시에 각각 자연발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인 지 하는 점입니다.

이를 위해 '불'을 일컫는 세계 각국의 단어를 비교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는
군요..

우선 영어로 불은 fire입니다. 이 fire의 고영어(Old English)는 'Fyr'입니다. '피에르' 또는 '피엘'이 었겠는데
당시 중세영어는 앵글로섹슨과 켈트어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고 켈트어에서 모음 'y'의 음가는 'u'에 가까운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Fyr'은 '풀'과 '필'의 중간정도에 해당할 것으로 재구할 수 있는 것이죠.

게르만의 독일어로 불은 'Feure' (페우얼), 프랑스어로는 Feu (페우), 그리스어로는 Pur (풀)이죠,
이러한 점에서 인도-유러피언어계에서 불의 원시어 재구시 /F/음과 /P/음이 서로 교환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불'이 켈트어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네덜란드에서는 'Vuur' (부울)입니다.
아프로 -아시안어( 동아프리카어)에서도 불은 'Vuur입니다.  이 'Vuul'은 림부르기안,플레미시
지역의 방언으로도 역시 'Vuul'인 것으로 보아 어느 나라만의 특정 어는 아니었을 것입니다.

'불'을 일컫는 이 부울(Vuul)계 어는 화산을 일컫는 볼케이노(Volcano)와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영어 불케이노는 원래 라틴어 불카누스 (Vulcanus)에서 비롯되었는데 이는 '불의 신' (God of Fire)
의 이름 불칸 (Vulkan)에서 유래된 것이죠.. 고대 그리스어로 재구하면 이는 Pur (불) + Cani(이빨)
로 그 의미를 해석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불칸이 몽고와 투르크의 신 부르칸(Vurkan)과 어떤 관계를 갖고 있음은 분명하고
이것이 우리 불함(不含)과도 모종의 관련이 있음은 이미 최남선이 시사한 바있습니다.

그런데 이 '불'(火)은 또 지중해 및 이탈리아 지역에서는 Fuaco/Fuaco/ Fugo/등로 발음하는데
그 어간은 분명히 'Fu'일 것입니다. 이것이 중국어 火(Fua)와 음운상 연결되는 것이 이채롭습니다.

이 '불'과 관련해서 또 다른 형태의 음가들이 있습니다.

켈트어의 영향을 직격으로 받은 스칸디나비아와 영국 웨일즈 지역에서 '불'은 탄 (Tan)
아이리시어로 불은 타인(tine), 영국의 브레톤어로는 탄(tan),스코틀랜드에서는 테이네(teine)등이죠..

이것은 우리가 '불'과 관련해서 '타다' 또는 '때다'라는 말과 어떤 연관이 있어 보이는데
중국어로는 탄(炭)이 숯을 말하고 이때 숯은 영어로 charcoal이 있으나 이는 보다 학문적인
말이고 대중어로는 'Soot'(숯검뎅)입니다.  ==> 사전을 찾아 보세요

또 히브리어 불은 아쉬 (Ash)입니다. 히브리어 여호-아쉬 (Joho-ash)는 신의 불 (The Fire of Lord)
의 뜻인 것이죠.. 중근동에서 유라시아에 '불'을 뜻하는 아주 오랜 고대어,즉 노스트라틱어로
아사/아쉬(asa, ash) 인데 이는 투르크어에 불을 '아쉬테'(Ashite)라고 하는 말 속에 녹아 있습니다.

노스트라틱어를 연구하는 학자들 가운데는 이 아사/아쉬(asa, ash)가 후에 신(god)을 의미하는
성스러운 말로 변화했다고 보는 이들도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인도네시아 같은 남방계어 (austranesian)에서 불을 아피'api'라고 하는데
이는 유라시아에 연결되지 않는 매우 독특한 음가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불을 '지피다'
'피우다'라고 하는 말과도 어떤 유추 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수메르어에서 직접 불을 무엇이라 했는 지 명확하지는 않으나 bar(태우다,굽다,불꽃) 또는
Ubulbul(불꽃 ,섬광)의 어휘형태를 보아 B의 자음에 a, u형태의 모음이 첨가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장황하게 불에 대한 어휘들을 늘어 놓는 것은 우리 말 '불'이 전세계가 '불'을 말하는
단어들에 대해 거의 모든 관련어휘를 갖고 있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한 겁니다.

다시말해 불에 대해서 우리 한국어는  '타다', '피우다' '지피다' 등 불에만 관련되는 어휘들을
통해 다른 어족이 '불'을 뜻하는 단어에 다양한 동의어 대응관계를 유추할 수 있으나
한국어를 제외한 다른 어군들 사이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예를들어 불을 뜻하는 스칸디나비어군의 탄(tan)은 남방어의 아피(api)나 네덜란드의 불 Vuul
에 어떤 관련어로도 대응관계가 없다는 것이죠.

이러한 예는 더 찾아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물'의 경우 '흐르다', '길다'와 같이
물에 관련해서 쓰는 어휘를 통해 다른 어군과 다양한 유추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것은 마치 어떤 공통의 유전자풀에서 개체군내 다양한 유전적 돌연변이의 집합적 포함관계
를 통해 그 조상을 추적하는 작업과 유사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과거 고도의 문명어휘에 적용해 보면 현재 우리 한국인이 전세계 4대문명의
주요 어휘를 모두 갖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그러한 어휘들이 우리가 차용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우리의 어휘를 차용해 간
명백한 증거들을 어군내 화용 또는 변용을 통해 추적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야차 15-10-29 22:39
   
아사, 아쉬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저는 아사달의 아사는 고대 알타이어 As(아스)불붙는, 타오르는, 뜨거운이라는 뜻을 나타내고
그게 점점 빛나는, 황홀한, 신령한이라는 뜻으로 변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사달의 달은 원시 알타이어 탈라(tala)에서 왔다고 보고 그 뜻은 드넓은 초원입니다.

부랴트 몽골어로는 탈라(tala), 칼묵어로는 탈러(tale), 만주어로는 타르하, 퉁구스어로는 탈릭..

이 '탈라'는 초원이되 유목민이 정착하면 광장(square)이 된다고합니다.

고로 이 아스탈라(As-tala)는 황홀한 평원, 신성한 도시를 뜻하고 아람어  계통으로는 '아스탄','아스타나'라 불려졌다봅니다.

아스타나(astana)는 지금 카자흐스탄의 수도입니다.

그리고 알타이어는 모음조화의 특성상 아스탈라는 아사탈라로 발음되기 쉽고 유음 'ㄹ' 끝에 '라'는 흔히 약화됩니다.그래서 아사탈, 아사달인거죠.

참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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