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4-07-06 19:45
[기타] 혹시 여기 군대갔다오신분 있습니까?
 글쓴이 : 대은하제국
조회 : 2,119  

 
여기 어떤분이 군대에 역사책이 있다고하는데
 
사실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14-07-06 21:16
   
여기 동아게에 상주하시는 분들은 보통 최소 3-40대 이상입니다
저도 곧 마흔이 되는 사람이구요

저는 군시절에 저런 책을 보지 못 했고, 그런 교육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내일을위해 14-07-06 21:28
   
도대체 청나라가 우리역사란걸 이해하기 힘들군요.
     
하늘나비야 14-07-07 01:34
   
애신각라 이름  때문에 여러가지 설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왜 하필 애신각라인지 ...
          
내일을위해 14-07-07 13:14
   
분명 만주족이 신라와 관계가 깊은건 사실입니다. 부의 또한 자신이 신라의후예라 한적도 있다하더군요(kbs역사스페셜).
진한참기를 14-07-06 21:52
   
대륙설에서 가장 흔한 주장은 '지명'을 이용한 것으로,
아주 조잡한 사례로는 한강(漢江)의 한(漢)과 한수(漢水)의 한(漢)이 같은데,
한강은 개울물 수준으로 작으니 뭐?!? 강(江)이라는 이름이 붙을 이유가 없고
대륙에 있는 한수에야 말로 강(江)의 이름이 어울리는 규모가 있다.

그러므로 사실 역사서에 기록된 한양은 지금 우리가 사는 서울이 아니라
중국 쓰촨성의 한중이며, 한양에서 일어난 일은 모두 한중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식의 주장이다.

이런 식으로 '고대사', 삼국시대 초기에서 고려시대, 심지어 조선시대까지
내려오면서 점점 더 많은 기록을 부정하게 된다.

당연히 역사 기록과는 맞지 않으니 말이 안된다.
그러나 결국 터무니 없는 주장으로 번지게 되는데,
이들 중에서 특히 압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예 조선시대까지 한국인은 중국 대륙에 살았다는 대륙조선설.

대륙조선설에서는 한민족의 힘을 두려워한 강대국들이
얄타회담 때 일본인인 지금의 한반도인들을 강제로 그때까지 사람이 살지 않고
이름도 없는 황무지인 한반도로 이주시킨 후

 '니들은 지금까지 이 땅에서 살아온 한민족이다' 하고 세뇌시키고,
한반도의 여러 역사 유적(신라 왕릉, 백제 무령왕릉 등등)은 이들 강대국들이
만들어서 묻어놓은 조작품이라는것이다.

그러니까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우리는 일본인이고 진짜 한민족은 저쪽 중국인들이다.
노인들 중에서 그때의 기억을 하는 사람이 있을거라며 실제로 찾아보자는
정신줄 놓은 주장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

즉 쉽게 요약한다면 모순된 주장이라 할 수 있다.

아무튼 근거들이 허무맹랑하다는 것이 밝혀지자
다른 유사역사학자들이나 환빠들에게도 마구 까이고 있지만
지금도 인터넷상에서 많은 지지자들을 볼 수 있는 학설이다.

심지어 앞서 위에 언급된대로의 주장처럼 나이 많은 노인들 중에는
강제 이주의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면서 제보를 구하기까지 하는 사람도 있다.

더구나 이들중 대륙 조선설을 지지한 자들 중에는 대륙 조선이 중국 대륙을 넘어
유럽 대륙까지 뻗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자기들의 자의적 학설을 짜맞추기위해
유럽사의 인물들을 조선 시대의 누구 누구라고 하는 등의 만행을 자행하고 있다.

그리고 혐한들의 매우 좋은 표적이 되어 신나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소재가 된다.

혐한들은 이걸 바탕으로 한국인들을 조롱하는걸 넘어
"이런 황당무개한 주장을 하는 춍들의 입에서 나오는
위안부나 일제의 침략이 사실일리가 없다!"라고

자기네 개드립을 합리화하는 수준까지 귀결된다.

이런 매국노노무 새끼들 일본에서 합리적인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칭기즈칸이 일본인이라고 주장하는 또라이들있잖아.
그런 부류의 일종인것같은데 일반화해서 되겠냐?"라고 이해의 뜻을 비추기도 하지만

혐한초딩들이 그런 이성적인 생각을 받아들일리가 없다...ㅋㅋㅋㅋ
     
내일을위해 14-07-06 22:04
   
글쎄요. 황당한 주장은 많이 봤지만 이런 주장은 가생이에서 첨보는군요. 가생이에서 주장하는분들 보면 대부분 사료를 근거로 얘기하더군요. 하지만 그 해석범위를 너무 넓게해서 저하고 의견이 안맞을뿐이지 최소한 님의 주장같은 글은 못봤군요.
졸라걸 14-07-07 17:08
   
간단하게 네이버 카페중에 ㅂㅎ이나 ㅇㄱㄹ같은곳 가면 환빠논리 걍 털리고 끝나는데..
 
 
Total 2,1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44 [기타] 혹시 여기 군대갔다오신분 있습니까? (7) 대은하제국 07-06 2120
1943 [기타] 환빠들에게 마지막 결론을 내린다. (26) 진한참기를 07-06 2848
1942 [기타] [환빠 총정리] 이걸보고도 믿는다면...그냥 믿어라...… (20) 진한참기를 07-06 6762
1941 [기타] 역사를 배우는 사람들이 새겨 들을만한 문구 (10) 진한참기를 07-06 2171
1940 [기타] 환빠들의 주장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이유. (21) 진한참기를 07-05 2819
1939 [기타] 우리나라의 철기시대 (6) 엔타 07-05 5722
1938 [기타] 한국고고학의 최근 연구성과 (7) 설설설설설 07-05 6142
1937 [기타] 일본이 중일전쟁때 중국을 완전히 안먹어서 다행입… (2) 대은하제국 07-05 2155
1936 [기타] 우리나라도 역사왜곡이 심한가요? (13) 대은하제국 07-03 3488
1935 [기타] 조선에 조공하던 국가는 어느 곳이있나요?? (16) 6시내고환 07-03 5806
1934 [기타] 이 상황과 말이 와 닿는 시국이네요 (2) jazz 07-02 1512
1933 [기타] 혹시 한중일 중세 예술에대한 (5) 하림치퀸 07-01 1789
1932 [기타] 중화마약은 정말 무섭네요 (3) 대은하제국 07-01 3006
1931 [기타] 사대주의와 오리엔탈리즘 (13) 덤벨스윙 06-30 3137
1930 [기타]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은 (6) 다다다다다 06-28 2334
1929 [기타] 세계 최초의 함포 해전 (8) 엔타 06-28 6877
1928 [기타] 통일신라란 말은 빨리 사라져야 합니다. (5) 덜덜덜 06-28 3403
1927 [기타] 청나라 vs 일제강점기 둘중 어느 시대가 가장 참혹했… (9) 대은하제국 06-27 2922
1926 [기타] 왕건이 당나라 황실의 후손인가요? (22) 대은하제국 06-24 7076
1925 [기타] 한민족 비극의 근원 (11) 칼리드 06-22 5383
1924 [기타] 중국이 백두산옆에 핵발전소를 건설하려고 하네요 (12) 대은하제국 06-22 2845
1923 [기타] 백두산 물 독점나선 중국,"수자원 보호한다" (2) 스쿨즈건0 06-22 2002
1922 [기타] 일칸국 티무르 제국 무굴제국은 몽골역사인가요? (3) 대은하제국 06-21 2546
1921 [기타] 위키백과요 믿어도될만한곳인가요? (2) 대은하제국 06-20 1615
1920 [기타] 조선 일본 근대화 싯점및 시각차이.... (4) 시간여행 06-20 2609
1919 [기타] 중국이 원래부터 다민족 국가였나요? (5) 대은하제국 06-20 2498
1918 [기타] 1800년전후해서 왕조국가+근대화성공사례???? (60) 시간여행 06-19 464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