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라고 하는 것을 무조건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악이라 함은 남에게 무조건 피해를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큰 흐름으로는 그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것을 촉발시키는 원인 즉 핵심을 접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피해를 주고, 도움을 주는 것인가?
원인은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기적이고 이익을 추구하며 편하고자 하는 감정에서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 7대 원죄라고도 하는 그 감정과 세분화하면 더욱더 많은 감정이죠.
인간이 이기적인것은 본능입니다. 생존본능이 있는 모든 생물들은 똑같을 것입니다. 사례로 어린 아이들의 쟤 때문이에요. 이런 말을 듣거나 혹은 하였을 것입니다.
종교적인 혹은 학설에서는 뭉그러뜨려 악의 인자와 선의 인자를 타고 났다고 단정짓고 말을 하고 그것을 다스리기 위해 욕심을 버리라 하고 원수를 사랑하라고만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저는 부정하고 오히려 그 종교와 혹은 다른 세력의 이익 혹은 가르치기 편하기 위해 그렇게 가르쳐 왔다고 생각됩니다.
원수는 벌을 줘야하며, 욕심은 가져야 합니다.
인간의 본성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가져야 하며 나쁜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또한 버리는 게 아니라 가져야 하며 거기서 오는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쁜 일을 당했는데 반응하지 않으면 더 큰 나쁜 일을 당하게 됩니다. 인간이 가지는 감정들이 필요하지 않았다면 진작에 이러한 감정에 남아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픔, 슬픔, 고통, 분노, 복수. 이런 것은 그 동안의 삶에서 필요한 것이기에 존재한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이 없이 살아가는 자들은 호구, 바보라 부르며 이용당하는 삶을 살게 되겠죠.
이제 저의 주장의 핵심은 모든 것은 경험해야하고 경험하지 않았다면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입니다. 다문화를 부르짖고 지구공통체라는 그 이상을 그나마 실현하기 위해서는 교육이라던가 지식, 지혜가 아니라 어려움입니다. 고통 없이 얻으려고 하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사람에게 상처를 받아야 왜 내가 상처받아야만 했을까 생각하며 이해를 하게 상처받을 일을 하지않게되고, 나쁜 짓을 했을 때 걸려서 벌을 받아야 반성을 하는 것과 이치가 같습니다. 그런 일을 당하지 않으면 계속 같은 짓을 반복하게 되고 그 대가를 치룰날이 생겨나겠죠. 결국은 대가를 치루지 않으면 얻는게 없다입니다.
이만큼이라도 살 수있는 것은 그만한 고통이 있었고 견뎌내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사례로 우리나라 한민족이라는 공동체를 성립되기 위해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이 혈통, 문화, 언어, 문자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에 대해 부정합니다.
핵심은 어려울 때 함께 피흘리고 우리라는 마음이 없으면 다 죽는다라는 절박한 마음이 우리를 공동체로 단단하게 연결시켜 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필요로 의해서 우리는 작은 가족이나 중소종족들이 아닌 한민족이라는 공동체 의식으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류공동체라는 단단한 결속을 원하신다면 함께 어려울 시기를 헤쳐나가야지만 가능합니다.
흥망성쇠. 언제가 인류또한 지구 지배자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서야 인류는 인류공동체라는 단단한 결속을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