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언론사의 국가별 대표 성향및 호감도 를 보자면
조선일보 - 친일 ( 텐노헤이카 반자이~천황의 찬양이 역사를 뛰어넘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
친일을 부정하면 그들의 정체성마저 부정하는것이기에 무한 신봉함 - 뉴라이트계열)
중앙일보 - 친미 ( 큰형님격인 조선을보와 큰줄기는 함께하지만 미군정시대를거쳐 미국세의 역사가
이어지는동안 미국비 초청으로 그들의 환대와 간접주입속에 아메리칸드림을꿈꾸며
미국최고임을 신봉하며 유학까지 다녀온세대들의 변함없는 활약)
동아일보 - 친열강 ( 도찐개찐이긴 하나 굳이 성향을 나누자면 두형님보다는 객관성을 띠고싶어하는 모습
이 눈꼽만큼은 보임 , 허나 큰줄기는 두형님에게 열등의식을 갖고 형님들과는 다르다
생각하며 가끔 반기를 들기도하는 친일과 친미의 사생아 정도로만 보면 큰무리는없을듯)
~~~~~ 보수성향의 대표 세언론사를 보면 그들의 정체성인 친일과 친미를 부정하지는 못하는 태생적
모순을 가지고있으며 , 중국 명청시대의 조선을 보듯 무지한신념과 주입식 세뇌덕에 명나라의 정통성만
을 인정하며 새로운 강자의 출현에는 극도로 반감을 가지고있음을 알수있음 , 태생적 천함을 가진 중국
에는 세언론 모두 학을떼는 공통적으성향을 발견할수있음...따지고 보면 세나라모두 오랑캐 족속일진데.
허나 나중에 세상이 또 뒤집히면 그쪽으로 언제든 옮길 준비와 근성을 지니고있음
종속되는걸 부끄러워하지않으며 자아정체성및 자기애가 부족하고 자기비하성향이 있으며 자아실현욕구
가 부족하지만 조울증덕에 가끔 자아도취를 할때가 종종 있음.
한겨례 - 반미,반일 ( 한계려는 성향이 보수언론초럼 극명하다고 하기는 힘들다 한겨레의 창간의 의도를
보듯이 외세에 끌려다니지않고 우리겨례 우리가 주가된 정보를 제공하고자 시작되었
을 진데 요즘은 과도기라 해야하는지 정체성 혼란기라 해야하는지 주객이 전도되어서
친북,지중이 주가되어서 반 기치를 목적으로 내건듯이보임. 요즘 행태엔 색깔만 다른
조중동이라 불리워도 이상하지않을정도로 흔들리고 자극적인 성향을 보이고있지만
태생과 정체성이 썩어빠진 보수 삼총사보다는 순혈이며 , 통일한국 이후에 주가를
올릴수도있을듯.
경향 - ................굳이 언급하긴 뭣하지만 위 언급한 언론사보다는 가장 노말하며 가장 객관적 사고를
띈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그만큼 자기색은 부족하다는 소리기도 함 .
아무튼 한국언론의 본질에서 훼손이 가장 덜된 언론사라는게 개인적 생각 .
~~ 진보성향의 대표언론사를 보면 그 정체성은 친일 ,친미를 부정하고 제대로된 자아의 정체성을 확립
하기위해서 시작되었으나 , 민족의 단절 , 국토의 분단으로 인해 잘해봐야 중간이고 못하면 빨갱이가
되버리는 현실에서 제대로된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지기반을 형성하기엔 태생적 한계에 직면할수밖에없음
허나 현실적 문제를 벗어나기위해서 자아정체성확립 이라는 모토가 자신들에 반하는것들에 대한 무조건
적인 반박으로 옮겨가고있음은 고민해봐야할듯. 썩어가는 고기 옆에서 같이 굳이 몸을부대끼며 같이
썩어가는 어리석은 행동이라 보여짐.
~~~~~~~~~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대한민국의 언론사들을 보면 내가 대한민국신문을 보는건지 대한민국 언론사임을 흉내낸 외국의 기관지를 읽고있나 하는 생각이들때가 많다.
진보 보수를 떠나 모든 언론사가 다시금 자신의 정체성과 대한민국 국민앞에 언론사로서 자랑스럽지는
못하더라도 부끄럽지는 않은 언론이 되야하지않을까??
통일만이 살길인가?? 통일이되면 친미,친일 VS 친북,친중 이던 싸움이 이남 VS 이북으로 변질될 가능성
이 농후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신문에서 대한민국을 보고싶음에는 어쩔수없는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