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사회적 안전망구축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상태에서 벌어지는 일이기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도의적 책임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나 아무리 사회적 안전망이 잘 갖추어져 있다한들
개인의 생각과 그생각을 기반으로 행동자체가 바뀌지않으면 도움의 손길도 무가치해 지기 마련입니다.
사회적 도움,국민적 관심도 중요하지만 청소년들 스스로 자신의 인생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겁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명언도 있듯이 모든해결책은 자신스스로에게 있는 것이니...
다만 안타까운것은 저렇게 어두운삶을 살다가 자칫 중요한때 중요한순간에 과거의 일들때문에 성인이 되어서 피해를 보는일이 생길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