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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2 23:03
[기타] 누군가의 글을 읽다 보면
글쓴이 :
셀틱
조회 : 886
예전 약장사들이 생각날때가 있다.
1. 차력이나 원숭이같은 눈요기로 사람들을 모은다.
2. 장황한 지식(사실인지는 중요하지 않다)을 늘어놓는다.
3. 갑자기 이야기가 안드로메다를 넘어 아스트랄계로 빠진다.
4. 당했다는 생각이 든다.
날이 덥다. 비좀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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