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토템에 자기꺼 우리꺼 따질 이유가 있나...세계적으로 안한 민족은 없을것인디..

북해도의 아이누족들도 예로부터 곰 토템 신앙을 지니고 있었는데.....

그냥 곰 토템만을 가지고 있다면 말하기 어렵죠..
하지만 곰 토템과 함께 적석총이 있습니다.
적석총은 한반도와 만주에서만 나타나는 무덤 방식으로 고조선 세력권이라고 칭합니다.
그런데 위 기사를 쓴 기자는 황당하군요..
중국인이 쓴 기사인가??

중국은 어떻게든 만주역사를 한국과 분리시키려고 하는것입니다.
그게 중국역사이고 한국은 중국에서 떨어져 나온것이다 뭐 이런식의 주장을 하려고 하겠죠..

하지만 역사적으로 봤을때 고조선의 맥을 잇던 나라들은 대부분 이민족과 동화되고 제대로 남은것은 한반도 밖에 없다고 봐야되겠죠..

단군왕검의 칭호를 따르던 나라들을 보면..

고려의 왕건..
금나라의 완안아골타.. 여진어로 왕갼 아구다(신라후손이죠)

왕검 왕건 왕갼..

중국은 한국의 모든걸 뺏고 싶은거겠지 한국의 뿌리가 되는걸 다 뺏고 한국은 중국민족이다 라고 장래에 그렇게 나올 계획이겠지

중국인들을 곰을 둔하고 미련한것이라고 안좋게 표현 하던데

중국은 자기네것이라고 주장할 수 밖에 없죠.
용 토템도 같이 나왔으니까.
홍산 문명이 자기네 문명이 아니라고 한다면
중국이 자랑하는 용도 동이족의 것을 차용한 셈이 되니까요.

차이니즈 만리장성은 어떻게 설명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