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을 중국의 글자라는 시각 자체가 무지의 소치라고 봅니다.
동북아 문명권에서 발생한 문자이지 중국만이 기원이라고 볼 수 없죠.
다만 한문으로 작성된 컨텐츠의 대부분이 중국이라는 것이죠.

중화 인민 공화국에서 인민과 공화국이 일본식 한자어 입니다.

중국 놈들은 자신들이 한자를 만들어 다고 하지만 자신의 국명은 일본식 한자어를 쓴다는 것 입니다.

여기서 코카콜라를 중국식 표현대로 바꾸는 것을 보고 중국은 모든 것을 자신의 것으로 바꾸어야 하는 문화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자신들의 국명은 아직도 일본식 한자어를 쓸까요?

可口可乐( 코카콜라 중국식표현)

한자는 우리나라 수천년 역사와 함께한 문자인데요. ^^

중화인민공화국이 쓰는 간략화된 한자(간자체)든...
 한국과 홍콩,대만이 쓰는  전통 한자(번자체)든...
 한자는 한자죠.

당연히 지금 중화인민공화국만의 문자는 아니지요. 
타이완 만의 문자도 아니고...
한국만의 문자도 아니고 ...
일본만의 문자도 아니죠...

한자 문명권의 나라들은 다 어느정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자의 기원이 은나라의 갑골문인데 은나라가 한국민족이 건국한 나라라 우리가 중국한테 한자 빌려 쓴다고 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 조상이 만든 문자인데 뭔 상관입니까?

한자가 중국에서 나왔다고하지만... 우리도 수천년간 썼는데... 한자 자체는 아시아의 문자라고 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영어가 로마자로 쓰인다고  이탈리아것도 아니고 로마것도아니듯......우리글에 있는 한자어도 그냥 우리글이라고 보는게 맞죠

도대체 은나라가 우리민족이라는 소리는 무슨 소리입니까? 은나라는 우리 민족 역사 아닙니다..

중국 고대 동이족은 우리나라의 선조인 동이족과 다르다는 주장인가요?
아니면 우리나라가 동이족과는 상관이 전혀 없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럼 누구 역사인데요? 은나라는 한족이 아닌데요?

진나라 이전의 동이족은 전혀 우리 민족의 근간을 이루는 예맥족과 다른 민족입니다... 또 연관된 증거도 없음 은나라가 한족은 아닌데 그렇다고 우리민족이라는 증거가 있나요?

처음에는 산동지방(은나라) 동이와 요하지역 동이가 다른 민족으로 인식되었지만 요하유역 홍산문화 발굴로 유하유역의 동이족이 산동지방으로 남하하여 은나라를 세운거라고 밝혀졌습니다.

홍산문화 발굴로 황하문명보다 더 이른 문명이 유하유역에 있는게 밝혀지고 은나라도 여기서 파생한 국가라는걸 중국이 알게되면서 시작한게 동북공정이죠. 홍산문화를 중국 한족의 역사로 왜곡시키면서 홍산문화에서 나온 고조선, 고구려, 부여 등의 한민족 국가도 자기들 역사라고 우기는겁니다.

많은 주류사학을 지지하는 분들이
"진나라 이전의 동이족은 전혀 우리 민족의 근간을 이루는 예맥족과 다른 민족입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근거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연관이 안되었다는 증거는 있는지요?
진나라 이전 동이와 이후 동이가 도대체 무엇이 다르다는 건가요?

중화주의 사상이 얼마나 병맛인지.......
요즘 유행(?)하는 미러링을 해보면...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문자인 로마자의 근원을 따져보면 그리스 알파벳, 더 깊게는 페니키아 문자...이고
이건 이집트 상형문자에서 유래되었음.
이집트는 유라시아 대륙 서부에서 가장 오래된 나라이고
이집트를 점령했던 로마, 영국, 프랑스, 아랍은 모두 이집트역사임..따라서 프랑스가 점령했던 아프리카 대부분과 아랍, 페르시아 모두 이집트 역사이고, 북미대륙도 이집트 역사에 편입되어야함
직접적인 관계는 크지 않지만 동유럽 및 러시아 역시 이집트 문자에서 유래된 로마자를 근간으로 문자를 사용하니 언어의 어원과 단어는 대부분 이집트와 동일하며, 그들의 역사는 이집트사에 편입되어야 한다.
따져보면 고대엔 다 이집트 인이였던거지.....

라고하면....중국에서도 아주 XXX취급...당하겠지?

솔직히 동서양을 떠나서
역사적으로 기록되고 있는 최고(가장 오래된)는 이집트 이지요.
여기를 서양에서는 오리엔탈이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은나라의 은이 원래 상나라 수도의 이름입니다.
원래 나라이름은 상나라이고 주나라 이후에 비하하기위해 상나라를 쓰지않고 은나라라 부른것이 내려온겁니다.
즉 옛날 중국인들은 자기민족의 역사가 아니라는걸 알고있었단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