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생이에서 대만에서 혐한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는 게시물들을 보고 관심을 갖게됐고, 딴거보다 왜 상관없어보이는 한국을 타켓으로 삼았을까가 궁금하더라! 그래서 이것 저것 조회좀 하다가 몇개 퍼온다.
우선 난 대만과 전혀 관계없는 토종 한국인이며 대만인 가족관계도 없다. 내가 궁금한건 민족주의를 떠나 진실이다.
.............................................................................................................................. 어제 가생이를 통해 이사건을 보고 넘 궁금해서 이것 저것 조회해 보다가 이전 사건까지 알게됐는데 어제 가생이 잡담인가에서 첨 봤던 한국인 출입금지 식당건에 대한 사건이다.
저도 몇일전 회사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에 대만라디오 방송을 듣는데, 태권도 금메달 관련해서 사회자가 한국에 대해 안좋은 소리를 하던구요...태권도 시합을 직접 보지 못했지만, 그날 태권도 경기 판정이 잘못된 거지 한국이란 국가가 잘못한거 아닌데.....그때 좀 기분이 안 좋더군요...쏘리쏘리님 힘내세요*^^*19:47
전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좀 이해가 안가는데요?? 태권도 심판 대만 사람이었데요. 스포츠게임에서 반칙을 한게 정당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반칙도 전술에 하나일수도..!- 개인적인 생각)그걸 잡아내지 못한 심판이 잘못 한거아닌가요?? 대만 심판이 금메달 준건데.. 왜 한국사람이 고개를 못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전 대만에서 한국사람으로 살기 어려운게 문화차이(의,식,주)가 제일 크고 반한 감정은 웹상에서만 느끼고 정말 밖에서 만나는 대만사람들 대부분 친절한것 같은데요. 가끔 한국에 대해 관심을 너무 표현해 부담스러울 정도로 귀찮을때도 있구요. 인터넷이 문제인거 같아요.20:36
어떻게 저하고 비슷한일이...오늘 점심때 수준낮은 대만사람하고 식당에서 싸웠거든요. 저랑 여자친구하고 둘이서 밥먹는데 옆테이블 젊은 남자4명이서 신나게 한국,한국인,한국여자욕하던데..(정말 더러운말을 써가면서...) 옆테이블에 여자가 있는데 어떻게 그런 더러운 말을 써가면서 한국여자들까지 욕하고 싶었을까...갑자기 전화와서 한국어로 통화하니까 노골적으로 저 꼬라보길래 저도 인상쓰면서 같이 쳐다보니까 바로 跨殺小韓狗人이말을 하더라구요...너네 어머니의....본다고 타이위로 말하니까 바로 젓가락 저한테 던지길래 그때부터 감정조절이 안되더군요. 일어서서 밖으로 나오라고 하니까 그 일행하고 가게사장 22:57
와서 말리고...다행히 주먹이 오가는 싸움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점심때 생각하면 정말 불쾌합니다. sorry sorry&nobody 노래로 다시 한국에 대한 호감이 높아지는가 싶더니 뭔가 또 하나 터지는군요.....안타깝습니다. 이번 태권도 사건은 한국과 대만 둘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이걸로 전체적인 혐한분위기로 몰아가는 대만사람들이 있어서 더 큰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굉장히 불쾌합니다. 잊고 살아야죠... 왜 대만은 한국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언론에서는 아주 신났던데..실컷한국에 대해서 욕해대고..신문보면 참 안타깝네요. 23:01
지금 홍콩에서 동아시아게임을 하고 있는데 태권도 종목에서 한국 : 대만 하고 붙었습니다. 근데..한국선수가 이겼는데요..
이긴 이유가 반칙으로 이긴것입니다...한국선수가 손으로 상대편 대만선수의 목을 가격했거든요...
그 충격으로 대만선수는 쓰러지고 결국 병원까지 실려갔습니다. 저 위에 보면 병원 진단서 까지 나왔잖아요..
저기 위에 흰머리 할아버지는 대만선수단 간부 같은데...한국선수가 손으로 목을 가격해서 반칙이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반대쪽 답변하는 사람은 심판진 같고요..근데 아무래도 태권도가 한국이 종주국이니까 저 심판진도 한국인 같네요...
.................................................................................................................................. 정확히 무슨 대회인지는 모르겠다. 올림픽이나 아겜은 아닌거 같다. 암튼 결승에서 대만과 한국이 붙었는데 한국선수가 펀치를 대만선수의 목에 날렸고 그걸 맞고 대만 선수가 다운이 되서 병원까지 실려간 모양이더라. 결과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충 보면 TK승정도로 한국이 금메달을 땄고,대만은 은메달을 준듯하다.
내가 태권도룰을 정확히 모르겠지만 안면 펀치가격은 반칙일거다. 그런데 안면쪽을 겨냥한듯한 펀치가 목부위에 들어갔고 그걸 맞고 대만선수는 다운된다.
그런데 경기는 한국선수에게 반칙패가 선언되야 마땅하지만 어떤 패널티도 없이 우승을 선언했고,대만은 불합리하게 은메달을 받게된다.
나역시 혐한에 미쳐있는 나라들을 싫어하지만 내가 한국인이라도 부당한거는 부당한거다.
앞서 올린글에 말했듯 대만은 국위선양에 민감한 나라고,태권도 인기도 대단하다. 이 과거사건은 이번 실격패 혐한 확산에 또다른 도화선이 됐다.
대만 뉴스 살펴보기전에 지금 밝혀진 대만선수 부정부터 알아보시죠 어이가 없네 스포츠에 이런게 한두개도 아닌데 한두살먹은 애도 아니고 겨우 이정도로 참지못하고 발광하는 대만이 ㅄ인거지 저런 판정을 받았어도 결과에 승복할줄알아야지 한국보세요 편파판정당해도 해설자들이 하는말이 일단 내려진 결정은 번복할수없으니 빨리 승복하고 잊으란 소리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단순하죠 대만이 저러는건 그냥 계속 쌓여있던 열등감이 폭발했거나 민도가 낮아서 개발광하는거 두개가 시너지로 더 g랄떠는거
사람이 생각할때 객관적으로 생각해야하는데 지금 글쓴이는 아무리 봐도 객관적이라기 보단 대만쪽에 치우처서 생각하는게 딱봐도 화교이거나 대만살다 이민온 사람이거나 한국어 잘하는 대만인이네 아니면 음모론 좋아하는 한국인이거나 여튼 태극기를 불태운 사실은 어떤 "개"소리를 해도바뀌진 않는단걸 망각하고 있네 글쓴이 말은 우리가 편파적으로 판정내린거니까 우리나라 태극기 불태워도 된다는거임? 이런글 쓰는 의도를 모르겠음
앞선 글들에 밝혔듯이 내가 이 글들을 쓴 출발점은 민족주의가 아니라 왜 이 사건에 대만애들이 아무 관련이 없어보이는 제3국인 한국에 혐한 발작을 일으켰냐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대만인이였다면 이렇게 당당하게 글을 썼을까요?오히려 쥐죽은듯이 숨어 있을텐데?안그렇겠습니까?신상까지 터는 요즘 세상에
님이 닉넴에 객관적이라고 썼듯이 나역시 객관성을 중시합니다.
그래서 이 사건에 대해 진실이 궁금했지만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결같잖아요?
볼거 없이 무조건 대만 욕!
그래서 난 그 반대쪽을 찾아보고 싶었던거 뿐입니다.
그래서 그게 진실인지,아니면 우리가 덮어놓고 무시하는 대만의 찌질함인지 말이죠.
피곤하고 성가신 일이군요. ㅡㅡ 저네들 사정은 잘 알지만,
저렇게 온 섬이 들끓고,
스포츠 하다가, 저런 일은 정말 다반사인데,
특히, 레슬링, 유도 등등 격투 종목에선..심판이 오판을 해서, 순위가 미스되도..
분루를 삼켜야 하는 일도 종종 나오는데,
그럴때마다,,쟤네들 발작할거 생각하면, 벌써 번거로워지네요.
어차피 논리로 가장되고 있을 뿐, 동의와 공감에 의한 호소를 꾀하고 있네요. 정작 논리가 필요한 상황은 아닌듯 하니 소감만 밝히겠습니다. 기나긴 물타기를 접하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벌어진 일과는 상관이 있을지 없을지 일각에서 의혹(별로 설득력도 없고 감정적이지만)만 가지고 있을뿐 명쾌하게 수긍할 만한 어떤 연관성에 대한 근거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일종의 동문 서답입니다.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 사안을 이렇게 길게 길게 돌아서 왔으니 이제는 간결하게 결론을 내 드리길 부탁드립니다. 글의 요지가 뭡니까?
이 세번째글을 인용한건 말이죠,가생이에 잡담코너에선가 한국인 접근금지식당 이미지와 그걸 비난하는 글을 본후 그 사건에 대해 알게됐고,기사인지 블로그글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이번 선수실격패에 대한 대만측 입장에 보면 이 지난 사건도 연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사건 역시 진실을 파악해 본겁니다.
이 과거사건을 동문서답으로 보는건 철저하게 우리쪽입장에서만 보는 거죠,
따라서 그런 입장은 객관적일 수가 없죠.
1회 WBC에서 편파판정이 일어나서 난리가 난적있죠.
2회 WBC에서도 주심의 판정에 우린 민감해집니다.
비슷한 사건이 벌어지면 당연히 1회때 편파판정 안걸고 넘어질 수가 없죠.
무조건 한쪽입장만 보고 동문서답이라고 무시할 수 없다는 얘깁니다.
저 위에 써놓은
한국인들은 대체로 감정이 앞서기에 라는 부분에 대해 말합니다만, 한국인에 대해 혼자서 마음대로 규정하고 있을 뿐입니다. 감정에 앞서기에 라는 말은 어차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대명제로도 적합하지 않고요, 또 그러하게 생각하신다면서 왜 정작 본문에서는 감정에 호소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비슷한 말을 했지만, 본인이 그러하게 생각하시면 정말로 그게 전부인줄로 아는 모양입니다. 이 글도, 자기가 그러하게 생각하니 그것이 사건의 본질이라 사람들이 믿기를 무조건 바라시는 듯 하고요.
참 내,별 이야기까지 다 끄집어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지나간 얘기를 끄집어내자면 본인은 인조이제팬에서 일본 혐한파들이나 일본애들 가지고 놀던 걸 재미로 삼던 그쪽 출신입니다.
그러다가 제가 일본애들에게 배운게 있습니다.
일본애들은 날조를 하든,뭘하든 데이타를 갖고 주장을 합니다.그런데 한국인들은 대체적으로 감정만 앞서죠,일본인들의 주장에 논파를 못합니다.
왜?지식도 없고,논리교육도 못받았고,일본애들과 대화방식이 틀리기 때문이죠.
오죽하면 예전에 교통사고나면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거라고 했겠습니까?
내 글이 감정에 호소하고 있다고요?
3,4개의 남의 글들과 여러개의 동영상,거기에 내 부연설명
대체 여기에 더 이상 어떻게 이성적인 설명을 합니까?ㅋ
뭐가 감정에 호소하고 있다는지 모르겠군요.
분명 충분한 자료와 다수의 자료를 가지고 제시했는데 말이죠,ㅋ
논파 하기 전에 이미 자기 의견 제시도 엉망입니다.
자신의 논리가 매우 견고하다고 착각하시는 모양이지만, 그건 그냥 일본애들이 분수도 모르고 자의식 과잉에서 한국인을 내려다 보던 태도를 그대로 흉내내고 있음에 불과합니다. 일본인의 태도가 우월해 보인다는 환상에서 깨어나시길.
비록 대만에서의 과도한 비난이 쏟아지고는 있으나, 그것이 사실은 무분별한 것이 아니며, 사태를 좀 더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태도로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의연하게 대만인들의 행동에 대한 대응을 미뤄두라는 것인지요? 여기 적어놓으신 내용이 다른 어떠한 정황이나 근거들 보다도 우위에 선 오로지 유일한 진실이라 증명되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막말로, 욕먹어도 당장은 맞받아 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어보라는 시간벌이나 다름 없군요.
더군다나, 누구 맘대로 정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만에서 욕한다고 욱 하면 감정이 앞서는 한국인이라고 딱지까지 붙여주시고 있군요.
님의 궁금증에 답하겠습니다.내가 이 실격패에 대한 한국인들의 반응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한결같다입니다.뭔일만 일어났다하면 앞뒤 안살피고 덮어놓고 한쪽으로 몰리는 편향적 모습말이죠.난 그런 모습이 보기 안좋았고요,일본,대만,중국 혐한파들과는 달리 우리는 좀 다른 모습을 갖아야 하고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겁니다. 즉 객관적으로 공정성,균형을 갖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쟤들이 태극기를 태운다고 해서 우리도 같이 대만기를 태우면 퍽이나 아름다운 광경이겠습니다?난 이 사건을 통해 우리가 욕먹는다고 같이 덮어놓고 욕질할게 아니라 왜 욕먹는지 이유는 좀 알고 먹고,진짜 잘못한게 있다면 고치자라는 관점입니다.
쟤들이 태극기를 태운다고 우리도 같이 대만기 태운 사람이 있었습니까? 저는 보지 못했는데 만약 있었다면 제 섯부른 판단이라 사과 드리겠습니다만,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기정사실화 하여 우려할 필요는 없고, 비난을 좌시하는 것도 결코 좋지는 않죠. 물론, 좌시하지 않는다는게 똑같이 욕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고요.
객관성, 공정성, 균형이 필요하다는 말씀 자체도 옳습니다만, 모두가 그렇게 되는 것은 불가능하죠. 님이 적으신 글에 그런 사람도 있어야 한다는 부분에 비춰볼 때에, 설마 그런 사람이 없겠습니까? 현재 한국에는 대만에 대해 감정에 치우쳐 비이성적으로 비난하는 사람들만 있기에 너무나 우려되어 이런식으로 계몽이 필요했을까요? 오히려 대만의 모습이 그러해 보이고,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쪽에만, 그것도 평범한 사람들에게 무조건 상황을 포용하라고만 요구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대만인들의 심정을 헤아리기 위해 긴 글을 따라와야 했듯, 한국인들의 이런 사태를 대할 때의 심정 또한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아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의 경우엔 인과관계조차도 아주 명확합니다. 결코 비정상적인 사고를 통해 대만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내려지고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누누히 말했지만, 글쓴님이 제시한 정황들이나 또는 본인의 시각이 전부는 아닙니다. 욕먹는 이유는 좀 알고, 잘못이 있다면 반성하자 말씀 하신 부분도 그렇습니다.
욕먹는 이유가 정당한가?
그 잘못이라는 것과, 이번 대회에서의 연관성에 대해 명확히 규명할 수 있는가?
누군가의 의혹은 될 수 있지만 기정 사실로 공론화 하기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대만의 들끓음이 끝나기 전에 당장 이 두가지부터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건요,내가 왜 우리가 욕먹어야하나 생각했던 궁금증처럼 우리가 전혀 연관이 안됐을때 얘기입니다.
1,태권도 연맹 양총장이 직,간접적으로 이번 사건에 연루가 됐고요,
2,운영위의 잘못을 은폐하려 무조건 선수의 부정행위로 모욕까지 한 상황이고요.
3,과거 비슷한 사례로 이 사건에 기름도 부었습니다.
어떻게 보든 객관적으로 한국이 연관이 돼 있는걸 난들 어떡합니까?
아 답답하네.내가 말이죠,한사람 한사람 다 첨부터 새로 알려드릴 수는 없습니다.
제 3개의 글 다 읽었습니까?정독하셨습니까?
1,대만선수측에 실수는 있었지만 운영위측의 잘못이 결정적이다.
대만측 실수는 부정보다는 갑작스레 도입된 호구로 인한 혼선일 수 있다.
2,한국인 태권도 연맹총재가 나서서 불똥이 한국으로 튀게 만들었다.
3,태권도에서 이런 유사사례가 있었다.
글쓰신 분 얼른 이글 지우세요.
대만과 전혀 관계가 없는 분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4년간 대만을 오가며 일하는 사람으로 대만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앞서 홍콩에서 벌어진 일도 전 그때 바로 알고 있었구요.
이번이나 지난번이나 한국이 이렇게 욕먹을 일은 아닙니다.
님의 글을 대만인들의 비이성적인 혐한 행위에 대한 변론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과 대만인들이 서로를 이해했으면 좋겠다는 의로로 쓰신 것 같은데...
이글은 아무리 정독해도 대만을 두둔하는 것으로만 보입니다.
님이 대만을 오가든 분이든,일본을 오가든 분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욕먹을 일 아니라는건 철저하게 우리쪽 입장이고요.
당장 대만에 가있는 한국인들 입장에서 지금 우리처럼 편안한 입장일까요?
난 변론하자는게 아니라 진실을 알자는겁니다.적어도 욕먹는 이유는 알고 먹어야죠.
그리고 지울 글 같았으면 3개의 글들 올리지도 않았습니다.
동아시아 게시판 관리자 입니다~~밑에 대만의 역사나 대만은 왜 혐한으로 돌아섯는가 라는 주제로 글도 쓴 사람이구여~
제가볼땐 이글을 쓴 글쓴이 분의 의도가 단순히 대만을 옹호하는 글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 시각은 다르기에 자신의 시각과 다르다고 무조건 배척하는건 좋지 않겠죠.
글을 쓴 분의 의도를 볼때 과거 우리가 일본 식민지 기억이나 그들의 역사 왜곡, 소수 우익단체들의 행동이나 우리가 자주보는 2ch 반응을 보면서 일본을 비판할떄 일본의 소수 우익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 전체를 싸잡아 욕하듯 하지 않습니까?
그런것처럼 대만도 이러한 반한 감정이 일어났고, 왜 그러한 반한 움직임이 갑자기 일어났을까? 라는 의구심에서 과거에 태권도에서 유사한 문제점이 있었을까 라는것을 찾다보니 위 같은 자료를 올려주신거 같네요.
물론 우리나라 네티즌 입장에선 그렇다면 왜 언론과 총통 같은 윗선에서 반한의 움직임을 조장하고 한국 전체를 매도하는데 우린 가만히 있어야하는가? 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상대가 개라고 하여 똑같이 개로 빙의되어 개싸움만을 할수는 없지않겠습니까? 대만의 역사를 기술하면서 마잉주 총통과 국민당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마잉주 총통은 국민당입니다. 국민당의 역사를 보면 다수의 본성인을 탄압하고 공산주의가 싫어 대만으로 간 사람들이고 그들이 지금은 대륙과 하나가 되자는 철저한 친공주의자로 바꾼 집단입니다.
총통 및 윗머리부터 반한감정을 일으키는것은 역사를 훌터보면 대충 왜그러는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그럼 우린 바보냐? 이해만 해야하는가 라고 반문하시겠지만. 나를 알고 상대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습니다. 그들이 분위기에 휩쓸려 반한 감정을 일으킨다고 하여 우리도 맞불작전이다 라는 식으로 감정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국가적 감정 대결을 벗어나 행동으로 표현되거나 경제 제재 및 어떠한 액션이 있을때. 백그라운드 지식이 없이 덤비면 그러한 액션이 있을때 당황할수 있으니 지금은 조용히 이쪽과 저쪽 의 사태를 알아두는것이 중요하다 라는 취지로 글을 쓴거 같은데
바깥 섬짱깨 떄문에 내부의 한국사람끼리 다퉈서야 되겠습니까? 의견이 다르더라도 토론식은 좋지만
비아냥거림과 나와 의견이 다르다 하여 화교니 한국인을 위장한 대만인이라느니 이런 인신공격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쓴사람 화교일 확률 99.9프로
머지 화교라고 봄 어떻게든 대만을 대변하는수준이 거의 대만사랑 나라사랑같지 않음?
화교 1마리가 열폭하면서 글쓰고 댓글쓰고 아주 가관이군
오노가 딴 메달들이 우리선수들의 메달을 훔친수준으로 정당하지 못하게 땃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미국국기 불태우고 방송으로 내보내고 대통령이 오노와 연맹측 비난하고 그러디?
오노라는 선수를 미워하고 그런판정을 내린 심판을 욕하는게 정상이지
한나라의 수장이 발광하고 국회가 발광하고 언론이 발광하고 국민들까지 발광하는게 정상적인 국가니?
하긴 그러니까 대만이라는 섬이 나라로써 인정을 못받는거지.
머니 너 화교인거 안다. 딱 니들 수준인거야 니들 정치권이나 언론이나 경제계나 인간들까지...
내가 궁금해서 그러는데?화교면 본토냐?섬이냐?ㅋㅋㅋ
아주 편리한대로 본토에 갖다붙이고,섬에 갖다붙인다?ㅋㅋㅋ
대체 한국에서 화교라고하면 어느쪽인거야?그냥 무조건 섬,본토 합체인거야?
섬이랑 본토애들이랑 물고뜯고 아주 죽일라고 하는데?ㅋㅋㅋ
내가 짜장취급은 첨 당해봐서 궁금해서 말야,ㅋㅋㅋ
내가 대만인이라면 충분히 그렇게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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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만인이라면 충분히 그렇게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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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만인이라면 충분히 그렇게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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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만인이라면 충분히 그렇게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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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난 비록 섬짜장이 된다 하더라도 충분히 그렇게 안볼꺼야..
-위에 섬짜장이싫어 라는 이름으로 글을 남기신 분이네요. 아이피 주소가 동일한거보니..근데 한국아이피 주소는 아닌데 어디시죠? 그런건 중요하지 않지만 싸움을 조장하는건 자제해주세요 동아시아 관리자 객-
그러니까 그 글들에 나온 것들의 연장선에서 벌어진 일이다 라고 생각하기에도 무리가 있고, 그 내용들이 현 상황을 개연성이 있는 것이라 설명하기엔 근거로서 부족하다고 판단했다는 겁니다. 왜 남들을 모자르다고 생각하시는지?
꾸준히 댓글 달아주신 성의에 예의상 저도 대꾸 남겼습니다. 이게 정말 끝입니다.
아놔...난데없이 뒤통수 맞고 있는게 지금 울나라 상황인데..
그경기 심판들중에 무슨 기술위원장으로 한국계 필리핀인이 대만탈락시켰다고 열폭하는데..
그거 대만 언론 날조로 밝혀졌거든요? 그날 심판진에 울나라랑 관계된 사람 없었어요
한국계 필리핀인드립도 대만언론 날조고..
울나라 선수는 그 체급에 출전도 안했고..
아니 대관절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심판진에 한국인이 혹은 기술위원이 개입된거도 아니고
대만여자 선수의 부정행위를 우리나라와 전혀 관계 없는 심판들이 결정한건데..
도대체 한국국기를 태우고 라면 짓밝 불매운동일어나고..
이 상황에 대만은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한국이 잘못한거야..라는 논리는 대체 어떤 사고체계에서 나온겁니까?
태권도 종주국이 한국이니까 아 이건 울나라 잘못이야라고 해야하는거요?
월드컵에서 오심으로 불이익 받으면 영국 국기 태우고 불매운동하고 그러는게 정상이겠네요?
아놔..
솔직히 첨 글을 읽었을때 저도 욱하기도 했습니다 글쓴이가 말한 감정을 앞세우는것처럼요 그러면서 리플들
읽고 반박하는 글쓴이의 리플을 보면서도 어느정도 이해했지만 역시 마음 한구석에서 동의를 못하겠네요.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니 팔은 안으로굽듯이 역시 저도 한국 사람인가 봅니다.
글쓴이의 의도는 객관적으로 또는 냉정하게 차분히 생각하자는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그걸 자신의 주장으로
만 또는 이런식으로 생각해 어떻게 해나가자라고 했으면 좋았겠지만 감정을 내세우는건 잘못됬고 이성적으로만 생각해야 정답이다 라고 들리네요...
글쓴이의 말대로 이성적으로 생각하는게 더 좋은 판단일수 있습니다. 그럼 감성적으로 하는 판단은 잘못된
판단일까요? 단순이 감성,이성간의 판단 어떠한 상황에서 좋고,나쁘다고 판단으로 정의할수 있을까요?
전세계에 사람들중에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글쓴이의 생각이 좀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뿐이지
정답은 아니지 않습니까.
글쓴이 말대로 우리쪽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왜이런일이 일어 났는지 냉정하게 대만쪽의 입장도 알아보자면서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생각하면 좋음이고 감성적으로 애기하면 틀린애기라뇨... 그러니 이성적으로 인정할순
있어도 가슴에서는 인정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잘되면 웃고 안되면 화내는거 지극히 정상적인겁니다. 대만쪽 입장에서는 님말대로 위에 근거한 이
유로 우리나라를 화내는거고 우리쪽 입장에서는 그 화내는 이유가 타당하지 않아서 화가 나는겁니다.
그걸 이유로 감성적으로 대하는 우리나라 사람이 틀렸다.. 님말이 맞다고해도 동의가 안되네요.
일단요,태권도 총재가 이 사건에 연루되 있습니다.그는 한국사람이고요,단순히 일개 개인이 아니라 태권도협회총재죠.충분히 대만애들로써는 한국으로 확산할 여지가 있는겁니다.
상대선수,심판,그것을 주관하는 운영위측,이 셋중에 하나만 연관되도 한쪽 나라에 반국가 감정이 생길 수 있습니다.우리나라도 오노때나 월드컵 스위스전에서 충분히 그랬잖습니까?
쉽게 예를 들어볼께요,난 어린이입니다.집에 귀가하는데 동네 사람이 날 막 욕을 해요,난 잘못한게 없는데 무서워서 막 도망쳐 집에 왔습니다.그런데 우리 아버지가,또는 어머니가 남에게 오해를 살 짓,잘못된 짓을 했네요.그럼 덮어놓고 나도 우리집을 욕하는 남 욕을 해야 옳습니까?적어도 나는 죄지은건 알고 우리가족을 탓해선 안되지만 남욕을 하며 나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태권도연맹이 찌질이인것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지금 대만과 벌어진 사건이 우리나라랑 무슨상관이
있는겁니까? 위에서부터 주르륵 읽어봤지만 이건 도대체가 말도 되지 않은걸 가지고 거품물고 있네요.
태극기가 왜 불태워지고 찢겨져야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왜죠? 태권도 종주국이 한국이니까?
참 말도 되지 않는 이상한 논리로 저 짓거리 해대는 대만이 오히려 더 이해가 안가는거 아닙니까?
위에 어느분이 댓글 달아놓은것처럼 UN에서 문제되면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불매운동 일어나고 태극기 찢고
난리쳐도 당연하겠네요?? 왜 수장이 한국사람이니까...뭐 이런논리 아닙니까? 지금 현상황을 보면 대만이
보이고 있는 행태는 도저히 이성적으로 생각할래야 할수가 없군요. 내나라 태극기가 무참히 찢겨 나가는걸
보고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단지 태권도 종주국..연맹수장이 우리나라 사람이라는거 말고 무슨 잘못을
얼마나 크게 했길래 저지경까지 가야 하는겁니까?그것도 총통부터 국회 언론 아주 대만 전국민이 신났군요.
참내...너무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네요.
어제 댓글 달던 사람입니다. 너무나 강경한 태도를 취해 다툼이 일어났던 것이 조금 과했던게 아닐까 생각해 다른 방향으로도 노력을 해봤지만.. 다시 한 번 대만인들의 시각을 수용해 역지사지를 시도해 봐도 이번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일들을 논리적으로, 혹은 감정적으로도 전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 변호가 시급한 어떠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저와 같은 생각일 겁니다. 그 수준낮은 행태들을 보고 있자면.. 저런 행동을 하는 대만인들을 정상적인 사람 취급하기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비이성적인 사태를 앞두고 대만인들의 시각을, 그들의 감정을 이해해보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이제 그만들 하시길.
댓글중에 쓴 대로 한국인들에 좀 더 객관적이고 균형적인 시각을 바랬다 하더라도 글쓴이는 이정도의 처분에 대해 과하거나 한국인으로서 경솔하다고 생각시면 안됩니다. 이미 충분히 냉정하게 생각하고 있었어도 대만인의 시점에서 그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사태를 받아들일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들의 심정은 이쪽의 사람으로선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도 없는 일이고, 이번에 벌어진 사건은 그간의 대만인들이 가져왔을 감정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상관 없는 태권도 협회를 거론하여 상쇄시키려 나온다면 다시 한 번 물타기라고 답해주겠습니다.
태권도 협회가 상관이 있다고 믿는 것은 대만인들과 글쓴이의 시각일 뿐이며, 그에 대한 어떠한 근거도 없습니다. 자신이 데이터와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3번에 걸친 투고는 다른 사람의 글을 퍼온 것들 뿐으로 몇가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정황과 일부 사람들의 개인적인 시각들을 볼 수 있을 뿐, 타 사이트의 소스를 링크해놨다고 해서 그런것을 데이터라 하진 않습니다. 굳이 이점을 언급하지 않았던것도 그럴 가치도 없을만큼 그저 자신의 말은 진실이다 라고 스스로 선언하며 자신의 시각을 종용하고 있을 뿐, 그에 적합한 논리와 근거는 결여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근거가 글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고 싶겠지만, 주장하는 바에 전혀 적합하지 않은 사례들입니다.
대만인들의 저러한(상식을 벗어나는) 행동들은 포용할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이전에도 여전히 그랬고, 지금도 그러한 부분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더이상 논란의 여지조차 없습니다. 그들이 몸소 보여준 행동들로, 이런 글들의 호소력은 물론 의미조차 완전히 퇴색되는 상황이니까 말입니다.
난 대만의 극성적인 혐한발작까지 옹호하고 대변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단,이번 사건에서 한해서 대만쪽 잘못보다 아겜태권도운영위측의 잘못이 크며,말리는 시누이 역활을 톡톡히한 태권도협회총재 양총장의 잘못이 혐한쪽으로 불똥이 튀게 만드는 우를 범했다는 걸 강조할 뿐입니다.
님같은 한국인들이 믿거나 안믿거나 어쨋든 이 사건에는 한국인,그것도 일개 한국인이 아니라 세계 태권도 총재란 이 종목의 가장 권위있는 직위의 한국인이 관련되 있으며 스포츠정치쪽으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영향력있는 직위라 보며,대만에 있어 반한감정을 향하게 만드는 충분한 빌미가 됐다고 봅니다.
다시 한번 밝히지만 현재의 대만의 극성적 혐한 반응이 옳다거나 정상적이란 얘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을 자극한데는 분명 중국과 더불어 한국인의 잘못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단순한 잘못을 넘어 대만의 부정을 확대,부각시킴으로써 기름을 붓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난 말입니다.과거 오노사건이나 월드컵 스위스전이나 이런 사건을 돌이켜볼때 대만의 감정은 이해가 갑니다.우리 감정도 별다르지 않았으니까요.그들보다 좀 더 성숙해서 국기를 태우지 않고 출입금지를 안했을뿐,약자입장에서 엄청 억울한건 마찬가지였으니까요.
그러나 그때 스케이트협회나 월드컵 조직위가 자신들의 실수를 은폐하기 위해 진상조사이전에 한국팀의 확실치 않은 부정을 단정짓고,확대시키고 선수자격을 박탈시키고,추가징계를 고려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세계태권도협회는 현재 그런 추한 행태를 꾀하고 있습니다.대만측의 큰 반향을 일으키는 데도 불구하고 충분한 상호대화,이해,해명보다는 말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태극기를 태우는등 대만이 발작을 일으키고 있는겁니다.
차라리 우리가 앞서 사건들에서 당했을때처럼 당 상위기관이 그랬던 것처럼 세계태권도연맹이 조용히 넘어가고,대만의 실수를 되새겨보고 인정하게끔 만들었다면 반중반응은 있을지언정 지금같이 발광하는 혐한반응은 없었을거라 봅니다.
그 다음, 획일적으로 중국과 우리측의 허물을 감추고 대만의 극성적 반응만 부각시키는 우리쪽 기사들만 봤을때도,아니 뭐 그딴거 볼 것도 없이 한국인들이 넷상에서 일본혐한파들과 대화하는 방식만 봐도 난 솔직하게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시각 기대 안합니다.
어느부분에서 어떤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해봐도 그럴만한 품위를 가진 사람 몇 못봤고요.
글3개를 무슨 영어나 일어나 중국어로 쓴 것도 아니고,한국어로 친절하게 3개씩 순차적으로 써가며 이해를 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근거도 없다고 한다는 것은 그것을 인정안하고 부정하려고만 하는 미성숙한 님들같은 시각일뿐입니다.
내가 다른 분들의 글을 인용한 것에 대해서 근거및 신뢰성의 취약을 지적한다면,
몇번을 밝히지만 난 대만인도,대만과 관련있지도 않은 본토 한국인으로써,잘 알지도 못하는 대만의 일에 대해서는 대만과 관련있는 사람들의 글을 퍼올 수 밖에 없으며,비교적 신빙성이 있는 자료를 인용했고, 내눈으로 동영상과 함께 검토해 봤을때 그 인용한 글들에 신뢰성에 의심할 여지가 없었기에 활용했습니다.
그 3개의 글들을 링크를 타고가서 전문을 조회해본다면 그들 역시 한국인들로써 님들의 시각과 한치도 다를 바 없습니다.
단, 내가 그속에서 객관적 사실및 정보만을 취해서 대만쪽 입장을 유추해 볼 수 있도록 내 논리에 적응했을뿐입니다.
님들처럼 억지가 아니라 분명한 객관적 사실을 가지고 인용했기에 내 논리가 소설일 수도,근거가 없을 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대만의 입장을 반영한다고해서 일방적 대만쪽만의 시각이라며 억지를 부리는 것은 미성숙한 님들의 사고일 뿐이며,같은 한국인으로써 그런 불공정하고 주관적인 시각에 대해 반성했으면 합니다만 뭐 기대는 안하겠습니다.
균형,객관성이란 말이죠?한쪽의 시각만 보고 강조하는게 아닙니다.님들이 지금 욕하는 태극기 불태우고 핏대세우는 대만인들처럼 말입니다.
내가,내글이 대만의 입장만 밝히고 있으니 한국인으로써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굳이 한국인의 시각이나 입장을 대변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나 이외에도 님같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여기,저기 넘치도록 한국인의 입장을 말하고 있기때문이죠.
대부분 그냥 욕일뿐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난 균형감각차원에서 대만에서는 이런 시각,이유로 보고 있다.참고하고 우리가 잘못한 점이 있으면 반성하고,(굳이 상대가 대만이라서가 아닙니다,이건 상대가 아프리카라도,미국이라도 마찬가지인겁니다)우리는 쟤들처럼 똑같이 부끄럽게,추하게 굴지말자라는게 제 글의 취지였습니다만........내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과한 기대를 한듯 하군요.
내가 글3개를 들어가며 설명했던 데이타와 자료에도 불구하고 님들이 나의 논리와 근거를 부정하겠다는 것이야 말로 어떤 근거도,논리도 없는 그냥 미성숙한 부정일 뿐입니다.
댓글로 몇번 말했지만 내글을 뒤엎고 싶다면 백날 댓글로 찝적대지말고 님의 주장에 합당하는 데이터를 가지고 게시글을 올려 내글들을 논파하기 바랍니다.
우리가 원숭이라고 욕하는 일본혐한파들도 적어도 우리를 상대할때 그정도의 대화매너는 갖고 상대합니다.
그래야 상대로부터 인정받는다는걸 교육상 알기때문입니다.
댓글로 찌끄려봐야 어떤 데이타도 논리도 근거도 없습니다.
걍 님들의 감상뿐.
그런식으로 혐한파들 상대하면 백날 붙어봐야 백전백패입니다.
괜히 일본혐한파가 상대하기 힘든게 아닙니다.
어떤 양식으로 나나 대만의 입장에 대해 논파글을 써야할지까지 내가 설정해줘야하는 건 아니겠죠?
찾아보고 공부하고 설득하길 바랍니다.그래야 님들도 적어도 내가 아니라 각국 혐한파들에게 무시는 안당합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난 대만의 극성적인 혐한반응을 옳다거나 이해하자거나 당연하다거나 잘했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나 역시 한국에,한류에,김치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면서 발작하는 놈들은 싫습니다.
그게 일본이건,중국이건,섬중국이건
그러나 내가 한국인이라도 부당한건 부당한거고,옳지 않은건 옳지 않은겁니다.
이번 실격패의 사건의 경우 대만측의 잘못보다 운영위측인 중국쪽잘못이 크며,중간에 한국이 껴서 말리는 시누이짓을 제대로 하며 기름을 끼얹었고 대만에게 미운털 제대로 박은겁니다.
대만의 극성스런 혐한 반응은 잘못됐지만 그렇다고 덮어놓고 같이 욕하면서 우리의 부정을 보지도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은 미성숙하고 잘못된 자세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욕하는 각국의 혐한파들과 다름없는 추한 모습이며,난 그런 모습이 싫을뿐입니다.
양총장의 잘못이 혐한쪽으로 불똥이 튀게 만드는 우를 범했다 라는것 부터가 이견없이 수긍하기에 무리기에 계속 같은 말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태권도 협회의 총재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 따로 비판을 합시다. 불똥이 튀게 만들었다가 아니라 엉뚱하게 불똥을 튀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 글쓴분 스스로가 썩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스스로 객관적이며 완전히 옳은데 타인들은 치우친 사고 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것은 본인에게 한번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타인의 의견을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가. 덧붙여, 어떠한 이로운 목적에 근거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객관성을 보장해 주는 일은 없습니다. 객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나쁘다는 의미로 하는 말은 아니고, 스스로 객관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을 인지하시길 바래서 하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나는 어떤 사람이다 라고 계속 주장하시면서 상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자의적으로 재단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저는 지금까지 스스로가 어떻다는 것은 아예 언급조차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건 논리와 전혀 상관 없다 생각했기 때문이죠. 이제라도 조금 밝히자면 위에 열거하신 예시들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자유롭게 발언을 하는 것은 저 스스로가 그러한 부끄러운 일들에 해당하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부끄러울것 하나 없는 사람이란 말은 아니고, 김동성 사건과 같이 예로 든 것들에 공교롭지만 단 하나도 해당하지 않기에, 적어도 그 문제들에 대해서 만큼은 저 자신은 반성하고 말고 할 것 없습니다. 그당시에도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을 뿐이니까요. 님의 생각과 다르게 한국인 중에 저 같은 사람이 있다 해서 놀라거나 의심하지 마시길. 아마 저 말고도 아주 많을겁니다. 저역시 그런 한국의 과오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자리가 된다면 비판이 주가 될 수 밖에 없을겁니다.
허나 그런것들이 이번의 대만의 사태와 직접적 관련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논리가 아니라 감정적인 비약일 뿐입니다) 열거하신 한국의 과오와 부끄러운 일들은 지금 벌어진 대만의 혐한 분출의 저울 반대편에 올려질 무게추가 아닙니다. 한국의 과오에 대한 비판을 원하신다면 같이 참여해 줄 수도 있습니다. 허나 지금 벌어지고 있는 대만의 혐한과 별개의 사안으로 인식했을 때 입니다. 나뿐 아니라 사람들이 연관지으려 하지 말라고 하는 말이 이유없는 발악이 아닙니다. 그런 타인들의 사고과정은 전혀 이해하지 않으려 하는 자신의 모습은 전혀 보지 않으면서 자신 외의 사람들이 눈이 멀어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는 말은 쉽게 하지 마십시오.
객관이란 물론, 한쪽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라 해도 이미 대만이라는 존재에 대해 조사하고 알기 위해 노력한 적이 없는게 아니고, 올려주신 글을 잘 읽었습니다.
한가지 확실히 해 둘 것이 있는데, 현재의 대만이 비이성적이라는 평가는 한국인의 시각이라서가 아닙니다. 어쩔수 없이 저는 태생적으로 한국인이긴 합니다만, 상식적인 레벨에서 보더라도 비이성적인건 비이성적인겁니다. 이부분은 굳이 반박하실 생각이 없겠죠? 그 비이성적인 사안에 대해 사족을 붙이냐 붙이지 않느냐에 따라 본질에 크게 영향을 주지도 못할 것입니다. 님이 수고스럽게 제시하신 것들을 고려했어도 그러한 평가가 내려졌으며, 저는 스스로 꽤나 냉정하게 평했다고 자부합니다.
이번 사태를 이해하는데는 열거하신 지난 과거사를 거울로 하여 납득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부분은 여전히 변함 없이 생각합니다. 정황에 의한 추리, 즉 심증만을 이야기 하고 있을 뿐이지 님은 지금까지 한국 태권도 협회와 이번 사건의 연관성을 결정적으로 증명할 근거를 보여준 일이 없습니다. 대만인들이 그러하고 있듯이 이성이 아닌 감정적인 판단을 했을 때에 자신들의 실격패의 배후에 한국이 있다 주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제시하신 3개의 게시물을 열심히 따라오면서 동조했다면 일부 사람은 그런 사고가 가능했을 법 하기도 합니다) 인정 못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말입니다.
취지가 정말 그러하시다면 차라리 대만의 현재 행태를 이해하라고 하기 보다 그들 모두를 싸잡아 욕하지 말라는 이야기였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뿐 아니라 차라리 적대하는 사람들에게 와닿기 힘든 대만의 시점을 이해시키려 하기 보다 그들을 대하는 한국인의 태도에 초점을 맞췄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그저 몇번을 반복해 이견을 확인했을 뿐일지라도 글쓴이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이해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동의와 수긍이 되지도 않습니다. 수긍하지 않는것이 자신보다 하등하기 때문이라 생각하는 것은 오만입니다.
님과 내가 이번 사건을 통한 대만의 혐한발작의 포인트를 보는 면이 다르군요.난 님들이 그 포인트를 인정안한다고 보고있는거고,님들은 별개의 사건이라 보고 있는거고,둘중 누가됐건 객관적이지 못하고 비이성적인 시각이겠죠.
한가지 님들이 날 잘못생각했던거는 반복되지만 난 지금 대만의 혐한 발작이 옳다는게 아닙니다.
내가 이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기 시작했던건 왜?왜?대만인들의 이사건에 대한 감정이 엉뚱하게 한국으로 불똥이 튀였냐는 겁니다.그 점이 글들을 쓰게된 동기였습니다.따라서 한국인의 시각으로는 절대 이해할 수가 없겠죠.아니 이해할 필요가 없겠죠.걍 같이 욕만 하면 되니까.
반복하지만 이사건에 태권도 올림픽운영위측의 잘못이 더 큽니다.설사 대만선수가 부정이 있다손치더라도 말이죠.그리고 양측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양총장은 공정하지 못했고,강자측에 서서 약자측을 일방적으로 매도했습니다.실상은 잘 봐줘도 쌍방과실인데 말이죠.즉 말리는 미운 시누이짓을 한겁니다.
양총장이 잘못했다는 점은 2번째글에서 소개했습니다만 양총장의 잘못은 인정하는지요?
그럼 님과 내가 의견이 벌어진 이 포인트에서 다시 출발해 봅시다.
님은 양총장과 한국은 별개라고 보고있는거고,난 연관성이 깊다라고 보고 있는겁니다.
왜냐면 님은 한국인의 시각에 치우쳐보는거고,난 대만측 시각을 대입해본거니까요.
님의 시각으로는 절대 이해못할겁니다.그러나 대만측의 발광이 옳다거나 정당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내 논리전개는 님들과 마찬가지로 대만이 비이성적인 혐한 국가라는 배경을 기초로 합니다.
가뜩이나 한국에 발광하는 나라인데 그들에게 먹잇감을 제공했다라는게 내 논리전개입니다.
기름을 부었다.말리는 시누이짓을 했다등등이 그런 맥락이죠.
자,그럼 양총장에서 한국으로 왜 그런 비약이 가능했냐를 설명해보죠.
오노 사건때 우리나라 국민들이 오노만 욕했습니까?오노가 일본계라고 쪽바리어쩌고 하면서 일본도 욕했을 겁니다.
자,WBC나 월드컵,올림픽 기타 등등에서 약자의 위치에서 불합리한 판정을 받을때 그 당 심판만 욕합니까?
미국인이면 양키들,중국인이면 짜장들,일본인이면 쪽바리들 하면서 우리도 음모론 피지 않습니까?
WBC때만해도 허구연등이 미국심판들이 일본이 우리보다 리그가 위레벨이기때문에 지들 체면치레하기위해서라도(미국이 번번히 일본에 졌으니까요,우리가 결승에서 일본을 이겨버리면 미국이 우스운 꼴이된다는 얘기죠.) 일본에 유리한 판정을 할 수 있다내지 하고 있다란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주심은 일개 개인이 아닙니다.미국 야구,또는 미국을 상징하게 되버리는거죠.
그들이 대만이라서가 아니라 난 인간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피해자나 약자가 되면 불합리에 대응하는 반응은 비슷하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양총장의 잘못이 그의 잘못으로만 끝나지 않고 불똥이 한국으로 튀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님들은 이걸 인정안하는겁니다.어쩌면 한국인이라 한국인 시각에서 못 빠져나와 인식 못하는 것일수도 있죠.
대만의 이번 사건의 혐한발작은 인지상정이라 봅니다.
대만은 혐한에 미친 나라 맞습니다.그 방면에서 비이성적인거 맞고요.
그런데 적어도 이번 사건에서는 굶주린 짐승들에 먹이를 던져주듯이 한국인이 빌미를 제공했다는 것이 내 의견이고요.
적어도 대만에 가 있는 우리동포들,또 넷상에서 퍼질 혐한질들을 생각해서라도 다시는 이런 트집거리를 주지말자는 것과 덮어놓고 앞뒤 안가리고 똑같이 굴지 말자는게 내 의견입니다.
난 일본애들이 덮어놓고 우리를 보고 반일국가,반일국가 거리는 것도 기분나쁘니까요.우리가 대만을 혐한에 미친 놈들로 보는 것처럼 말이죠.
하루에 하나씩 답글 달게 되네요.
생각이 다름은 인지하셨음에도 여전히 누군가는 비이성적이다 라고 은근히 꼬집고 계시군요. 그 누군가가 자신이라 생각하지는 않으실테니 말씀하시고 싶은 바는 알겠으나 이것은 이제 더이상 부딪쳐봐야 별다른 결론 없이 단지 이견의 확인일 뿐이라 치부하겠습니다. 저자신은 냉정하고 이성적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마침 대만 외교부에서도 비록 외면적인 제스쳐에 불과하다고는 하나 태권도 실격 판정과 한국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표명했군요. 이제 벌써 그들의 감정도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는데 애초 제가 이 소란이 끝나기 전에 과거의 일들과 태권도 실격 판정과의 연관성을 증명해 보라 했던 요구는 어떻게 잘 해결 되셨는지요? 제가 보기엔 처음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만. 어차피 의혹은 의혹만으로, 대만인들 또한 그에 대해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하는 일 없이 시간 지나면 흐지부지 끝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대만인들처럼 똑같이 행동하면 스스로의 격을 떨어뜨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어제도 가생이에서 댓글중에 어떤 분에게 무분별한 차별을 하지 말고 꼬투리 잡을 수 없도록 올바른 말로 잘못만을 질타하라 하며 약간의 충돌을 했습니다. 사실 모두가 그렇게 하시는게 이상적이니, 가능하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만의 입장과 그들만이 가진 울분을 우리는 노력해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기에, 상식적이고 도덕적인 지표를 근거로 사람들에 좀더 영리한 행동을 권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헌데 님의 글들에서 오해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원점으로 돌아가..
-타이완 태권도 선수의 실격에 억울함은 없었을까?
-실격패는 왜 혐한으로 불똥이 텼을까?
-어제 실격패가 첨은 아니였다.
제목들을 가져와봤습니다. 제목은 물론, 본문의 지향하는 바와 뒤이어진 댓글에서의 대의적인 입장 표명과는 꽤 간격이 있습니다. 인지상정을 거론하고 계시니 이해는 합니다만, 인지상정이라... 그것이야말로 감정에의 호소지요. 공감이 팩트를 증명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다지 논리적이지도 냉철하지도 않은 태도입니다. 이것도 역시 처음부터 지적했던 것입니다.
스스로 격을 떨어뜨리며 대만과 같은 방식으로 감정을 분출(했다고 볼 만한 사건은 실제론 없었습니다만) 할 필요는 없으며, 균형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매우 일반론에 가까운 의견에는 항상 동의합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까마귀가 날자 배가 떨어졌으니 앞뒤 볼 것 없이 역시 까마귀 잘못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인지상정이어서, 그 까마귀와 같은 처지의 한국이 그것을 수용하고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님의 논리입니다. 허나 까마귀 탓이 아니라면 그런 처사는 정당합니까? 인지상정이기 때문에 팩트로 증명할 필요도 없다는게 지금 님의 태도입니다. 부조리함을 느끼지 못하신다면 논리적인 의견 교환은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인들이 과거 김동성 사건등과 같이 네셔널리즘에 기반한 부끄러운 행동을 보여줬던 것을 반성하라는 말을 하시고 싶은 것인지
태도라도 확실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결론은 한국탓도 있고, 한국이 원인제공자고, 한국이 자중하라는 식으로 끝나는 구조가 되어있지만, 실은 개연성 없는 것들이 서로 뒤얽혀 순전히 글쓴이의 의도에 의해서 연관지어지고 있을 뿐이라 논리가 통합되지 않습니다.
위의 것을 모두 뭉쳐서 진액만 뽑아보죠.
[과거 태권도협회의 과오로 인해 대만에는 불신감이 쌓여있었고, 이번에도 실격패에 관여해 부끄러운 치부를 드러냄은 물론 이번 혐한활동의 원인제공을 했으며, 또한 한국인은 대만을 욕하기 앞서 과거에 자신들도 매우 부끄러운 짓들을 일삼아 왔던 전력이 있으니 대만이 자신들에 네셔널리즘을 분출한다고 해서 그것을 비난한다면 스스로를 돌아볼 줄 모르고 객관적이지 못한 행동이니 대만인들의 혐한 활동을 더욱 이해하고 우리에게서 원인을 찾으려 노력해야 하며, 대만인들의 혐한 활동 자체는 과도한 것이 사실이나, 그들의 속내를 들여다보고 이해하면 한국때문에 실격패 당한거 맞잖아? 라고 우기는 대만인들 생각도 인지상정이라 비난할 수 없다. ]
위의 것을 토탈패키지로 한꺼번에 이유도 정당성도 따지지 말고 그냥 수용하라고 요구하면.. 글쎄요 잘 받아들여질까요?
현실은 대만인들 행동에 정당성도 없고, 정당성이 있다고 인정해 준다 쳐도 그 행동은 너무 과해서 역시 이해하기 어렵지 말입니다. 그걸 객관적이거나 혹은 대범한 인간의 견지에서 허용하라는 것도 저는 반대합니다. 좌시하지 말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의 부끄러운 행동을 반성해야 하듯이 말입니다. 대만에도 똑같이 요구합시다.
님이나 나나 워낙 이런,저런 여러가지 관점을 가지고 말들을 하고 있다보니 글이 뒤죽박죽 심지어는 상대가 뭔소리하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있겠죠.ㅋ
글쎄요.새삼 다시 위의 질문을 했다고 하니 얽핏 기억에 그런 질문을 받았던 것 같군요,
내 기억엔 댓글로 간략하게 답변한듯한데,님이 그걸 인정안해서 답변으로 못받아들였거나 기억을 안하고 있는거겠죠.
난 지금 혼자서 님들을 상대하다보니 그 질문이 누가한지도 파악못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더구나 님들의 경우 고정닉이 아니라 변형닉을 씀으로써 내게 질문한 사람이 님인지 아닌지 모르는거고,
님이 했다는 질문도 거기에 답변했음에도 내가 님에게 답변한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한건지조차 알 수 없다는걸 알립니다.암튼 수많은 님이 지금한 질문에 댓글로 답변 했습니다.
다시 한번 그 질문에 답한다면,이번 대만 선수 실격패에 대만인들은 과거 이 세번째글에서 인용한 사건까지 가지고 와서 연관을 짓고 있기때문이고,그들의 시각을 이해하기 위해서 난 이 사건을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주장이 정당한지 안한지를 파악하기 위해서죠.
만약,이번 실격패사건에 대만인들이 이 과거사건들을 끌고 와서 "우린 태권도에서 불공정한 대접을 받아왔고 억울한 일이 많았다"란 주장들이 없었다면 내가 이 과거 사건을 끄집어 낼 필요는 없겠죠.
그렇지만 그들은 태권도에서 과거에 억울한 일들이 많았다는 불만을 토로했으며 이번 실격패사건에 당연지사로 연관지었기 때문에(왜 당연지사인지는 더 설명안합니다.난 초딩도 이해할만큼 충분히 우리나라의 유사한 예를 들어 설명을 수차레 했기때문입니다.)나로써는 이 과거사건을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님의 생각처럼 이번 실격패와 아무 연관도 없는 사건을 괜히 끌고 온게 아니란 말입니다.
님이나 대다수의 다른 한국인들이 아무리 이번 실격패와 과거사건이 연관이 없다고 억지를 펴도 말입니다.
일단 대만인들의 구설수에 과거지사가 관련되서 오른 이상 그 정당성을 살펴볼 수 밖에 없는게 객관적입장에서 내 입장입니다.
이 과거사건은 대만인들이 주장하는 몇차례의 불공정 판정중의 하나일뿐이며,나머지는 내가 대만인도,대만과 관련된 사람도 아니기에 또 어떤 그들에게 불공정한 판정이 태권도에 있었는지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암튼 내가 이 과거사건을 위에 올린 대만 유학생?의 블로그글과 또 거기에 딸린 동영상을 통해 검토해봤을때
그 과거사건은 분명한 부정판정이며 대만인들이 억울할만 했습니다.
따라서 이 과거사건은 이번 사건에 그들로써는 피해의식으로 연관지어질 또 하나의 빌미가 된겁니다.
애초에 이런 부당한 판정들이 없었다면 태권도상의 한국에게 악감정은 덜했을 거라 봅니다.
난 이번 사건들을 그저 스포츠 그 자체로만 보고 있습니다만,님이나 기타 대다수 한국인들이야말로 혐한에 미쳐있는 대만인들이 현재 그런 것처럼 그동안의 정치배경에 연관해서 이 문제를 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난 객관적으로 민족주의를 떠나서 이 스포츠 사건들만 따로 빼서 공정한지,불공정한지 파악할 뿐입니다.
그 다음으로 내글이 감정에 호소하고 있다는 님의 의견에 대한 반박입니다.
사회현상에 인간의 감정을 모티브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인간은 감정이 없는 기계가 아니니까요.더구나 내글은 이 사건을 통해 대만의 혐한이 확산된 이유라는 대만인들의 감정을 파악해보고 다루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내가 이 사건을 다루면서 내 혼자만의 상상으로 감정만 가지고 감정에 치우친 연애소설을 썼던가요?
그건 그렇게만 보고싶은 님의 시각이겠죠.
난 명백하게 이번 사건 관련 객관적 자료들을 활용하면서 대만인들의 억울한 감정의 근거및 이유가 되는 사실들을 나열해 놨으며,혹시라도 대만인이 아닌 타민족 또는 혐한파들과 마찬가지로 반감에 쩔어있는 성향의 한국인들이 이해 못하는걸 돕기위해 우리의 유사한 사례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님은 여전히 첨부터 끝까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을뿐입니다.
과거 사건및 이번 실격패사건을 통해서 그 대만인들의 혐한감정이 근거가 없다면 나역시 이해하지 못하고 님들과 같이 비난했을 겁니다.
그러나 내가 봤을때 이번 사건은 첨부터 끝까지 대만인들이 억울해할만한 근거가 있었으며,적어도 그들이 불똥을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릴 이유는 있다고 파악했습니다.
반복하지만 그들의 도를 넘는 태도까지 정당하다는 건 아닙니다.
위의 것을 토탈패키지로 한꺼번에 이유도 정당성도 따지지 말고 그냥 수용하라고 요구하면..........더 이상 님과 토론할 이유를 못느낍니다.ㅋ
난 글 3개와 수십개의 답변들을 달면서 충분히 이유와 정당성을 설명했습니다.이것에 대해 추가설명 안합니다.
앞선 님의 질문처럼 마지막으로 제기한 질문은 내가 수차례 답변한 사항입니다.
또한 댓글로 답변을 하면서 마무리 답변에선 반복해서 저의 글에 대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그럼에도 뭘 더 이상 내 태도를 확실히 하라는지 나로써는 황당할 뿐입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더 설명하자면
1,이번 사건에 대한 한국인들의 반응을 내가 봤을때 보기 추한 각국혐한파들의 모습과 다름없었다.
그들이 욕하는 대만인들이나 똑같다.
2,해당선수가 억울해 죽을라하고 저쪽에선 사회현상및 정치이슈로 확산되는데 과연 그럴만한 정당성이나 근거가 있는가?아니면 이 사건의 내막을 몰라 처음 내가 의문을 갖았던 것처럼 괜한 불똥이 한국으로 튄건가? 어디 한번 살펴보자.
3,대만측에서 주장하는 이런 저런 관점에 의해 검토를 해본 결과 그들의 주장에 근거가 있다.및 한국인 태권도 협회에 잘못이 존재한다.
4.따라서 혐한파들에게 아무 생각없이 빌미를 제공하는 이런 잘못들은 각성하고 방지하자.
돌을 던지는 아이들은 장난으로 던지지만 그 돌을 맞는 개구리는 즉사한다.
한국인들의 무개념한 크고 작은 잘못이 그 혐한국가에 가 있는 동포,유학생등 한국인들에게는 생사가 걸린 문제로 확산될 수 있으며,무엇보다 넷상에서 한국을 매도하는 혐한 데이타의 양산및 또 하나의 자료가 될 수 있다. 즉 자기들의 정치및 상업 이기주의에 의해서 무개념으로 행동하는 어글리 코리안으로 인해서 혐한만 양상할 수 있다.
조국에 도움을 못줄지언정 무개념으로 심각한 폐를 끼치지말자.
5,이번 사건에 반응하는 한국인들의 태도는 내가 볼때 딱 각국혐한파들이나 다를 바 없이 추할뿐이다.
적어도 그들을 욕하고 싶다면 그들보다는 나은,다른 모습을 보여야하고,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