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6-03-20 17:28

[기타] 후금 궁궐 심양고궁

글쓴이 : 두부국

만주족들 중원에 안들어갔으면 심양고궁은 만주족의 것으로 세계 유산이 되었을텐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동방불패 16-03-20 17:47 황용을 무지 좋아하네요 황용을 무지 좋아하네요



		purenature 16-03-20 17:56 경복궁보다 부지면적이 많이 좁아보이네요? 경복궁보다 부지면적이 많이 좁아보이네요?



		아뒤도업네 16-03-20 18:06 부지면적만 따지면 경복궁의 1/4정도 될겁니다. 부지면적만 따지면 경복궁의 1/4정도 될겁니다.



		나무와바람 16-03-20 18:14 후금이라는 게 만주 여진족들이 세운 나라로 여기서 영토 확장을 하면서 청으로 바뀌는 거라... 후금일때는 그리 영토도 크지 않았으니 자연스레 궁궐도 크지 않는거겠죠...^^ 후금이라는 게 만주 여진족들이 세운 나라로 여기서 영토 확장을 하면서 청으로 바뀌는 거라... 후금일때는 그리 영토도 크지 않았으니 자연스레 궁궐도 크지 않는거겠죠...^^



		큰형 16-03-20 18:10 일본이 패망할때 부의가 소련으로 도망가지 않고 만주국을 그대로 지켰더라면 그래도 아직까지 만주족의 정체성이 남아 있을 터인데 머지않아 중국은 종족별로 쪼개져 독립한다는데 나의 전 재산 두 쪽 방울을 배팅한다 그런데 우리의 자랑스런 조선족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고 오히려 한족의 홍위병을 자처한단 말이야? 일본이 패망할때 부의가 소련으로 도망가지 않고 만주국을 그대로 지켰더라면 그래도 아직까지 만주족의 정체성이 남아 있을 터인데 머지않아 중국은 종족별로 쪼개져 독립한다는데 나의 전 재산 두 쪽 방울을 배팅한다 그런데 우리의 자랑스런 조선족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고 오히려 한족의 홍위병을 자처한단 말이야?



		6시내고환 16-04-05 13:40 그 만주국 주민들이 대부분 한족이었어요 그 만주국 주민들이 대부분 한족이었어요



		평한부 16-03-20 18:20 정말 아쉽지만, 만주족 분열은 우리가 놓아줘야 할 것 같습니다. 만주족은 이미 한족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실제로 만주에도 한족이 훨씬 더 많이 살고 있구요. 언어나 문화나 남아 있는 게 없어요. 만주 지역을 만주라고도 못 부르게 해서 아예 의식이 사라졌어요. 저는 위구르와 티베트만 뱉어내도 매우 기쁠 것 같아요. 정말 아쉽지만, 만주족 분열은 우리가 놓아줘야 할 것 같습니다. 만주족은 이미 한족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실제로 만주에도 한족이 훨씬 더 많이 살고 있구요. 언어나 문화나 남아 있는 게 없어요. 만주 지역을 만주라고도 못 부르게 해서 아예 의식이 사라졌어요. 저는 위구르와 티베트만 뱉어내도 매우 기쁠 것 같아요.



		큰형 16-03-20 19:15 최소한 1)위구르-동투르크스탄 2)티베트,청해성-티베트 3)타이완-타이완 4)홍콩-홍콩 5)요녕성,흑룡강성-만주국 6)길림성-조선국 이렇게 분리되어야 합니다 이런 내용의 글을 조선족 카페에 한번 올려보세요 그들의 반응 아주 의외의 반응입니다 최소한 1)위구르-동투르크스탄 2)티베트,청해성-티베트 3)타이완-타이완 4)홍콩-홍콩 5)요녕성,흑룡강성-만주국 6)길림성-조선국 이렇게 분리되어야 합니다 이런 내용의 글을 조선족 카페에 한번 올려보세요 그들의 반응 아주 의외의 반응입니다



		6시내고환 16-04-05 13:41 조선국은 현실성이 너무없음 조선족들은 이미 중국에서 만족하는거 같더넫 조선국은 현실성이 너무없음 조선족들은 이미 중국에서 만족하는거 같더넫



		purenature 16-03-20 19:19 기와 지붕 색이 많이 희미해져서 그렇지 지금 북경에 남아있는 자금성과 지붕색이 같고 디자인도 아주 흡사하네요... 건물 모양도 그렇고 용무늬 좋아하는거 하며... 기와 지붕 색이 많이 희미해져서 그렇지 지금 북경에 남아있는 자금성과 지붕색이 같고 디자인도 아주 흡사하네요... 건물 모양도 그렇고 용무늬 좋아하는거 하며...

Total 2,1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7	[기타] 장수왕~문자명왕 시대 고구려 모습 (7)	두부국	04-02	4980
116	[기타] 덮어놓고 사이비 사학자, 사료 놓고 따져보자 / 허성… (2)	두부국	04-01	1734
115	[기타] 통일한국 국호는 ‘아사달’, 수도는 파주 교하를 제… (16)	두부국	04-01	4019
114	[기타] 왜 유사사학이란 말이 나왔을까? (13)	방각	03-31	2558
113	[기타] 주류 식민사학자=조폭? 이런 주장이 나온 이유	두부국	03-31	1667
112	[기타] "桓檀古記 등 역사서에 나온 실존인물" 주장도 (5)	두부국	03-30	2775
111	[기타] 日 학자들 "단군, 후대에 날조"… 최남선 "역사 반영… (10)	두부국	03-30	5100
110	[기타] 고려시대황제의 제복, 12류 면류관복 (1)	두부국	03-30	2956
109	[기타] 강단 사학계 똘마니들의 인지부조화 (10)	환빠식민빠	03-28	2125
108	[기타] 日식민주의 역사학자들은 한국 고대사 어떻게 봤나 (6)	두부국	03-25	4103
107	[기타] 中에 뺏긴 거대한 우리 영토…‘역사적 자긍심’이 … (4)	두부국	03-25	6559
106	[기타] 참 신기한게요 (6)	두부국	03-25	2319
105	[기타] 초원제국 흉노 (7)	두부국	03-24	3719
104	[기타] "산동 지역의 東夷는 우리 조상과 관계없다" (6)	두부국	03-23	3439
103	[기타] 외국 사이트에서 퍼왔는데요	두부국	03-23	2473
102	[기타] “낙랑군 평양說은 사실” VS “이동·교역 가능성 무…	두부국	03-22	1682
101	[기타] ‘왕검성과 한군현’을 주제로 상고사 토론회 (2)	동방불패	03-22	1602
100	[기타] 일본인들의 자료 수집 (5)	두부국	03-22	2705
99	[기타] 게세르 신화 단군신화 닮았다	두부국	03-21	1771
98	[기타] 다시 시작되는 고대사 논쟁 관전법 (2)	두부국	03-21	1276
97	[기타] "'낙랑군 평양설' 근거 충분"vs"100년전 어설픈 … (1)	두부국	03-21	1533
96	[기타] 동남아 유전자는 근친상간에 의해 형성된 열등 유전… (25)	하얀그림자	03-20	6892
95	[기타] 후금 궁궐 심양고궁 (10)	두부국	03-20	3515
94	[기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몇명이 나쁘다고 전부가 나쁜… (4)	큰형	03-20	1736
93	[기타] 생산직은 사람없어서 기계 스톱시키는데 고용률 낮… (27)	휘파람	03-18	2834
92	[기타] 고구려 벽화고분 중국 한나라와 큰 관련 없다" 주장 … (2)	두부국	03-16	2858
91	[기타] 고조선의 마지막 수도 '왕검성'은 어디에? (1)	두부국	03-16	1932

◀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