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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8 19:17
[기타] 드디어 출현했네..
 글쓴이 : 막걸리한잔
조회 : 2,176  

환빠환빠 찾던 사람들..

일본인의 조상인 조몬인이 말레이폴리네시안이라니까 욱해서 정체를 드러내는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바리들아 그냥 너네 나라가서 역사공부해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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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리 15-10-28 19:20
   
이거나 해결하세요.
바트술해 몽골 뭉크하누대 학장 : 한국-몽골의 역사적 관계와 향후 전망

몽골과 한국은 5세기부터 활발히 교류해왔다. 서기 400년 몽골의 니런(Nirun) 지방과 한국의 고구려 사이에 공식적 외교관계가 성립됐다. 479년 니런 군주와 고구려 군주는 만주 디고간(Digogan) 지방을 함께 공격하기로 하고 동맹을 맺었다. 몽골 학자 달라이에 따르면 400년대 중반에 한국을 지칭하는 ‘솔론고스’라는 명칭이 몽골인들 사이에서 이미 사용됐다.

몽골과 한국은 12세기 후반과 13~14세기에도 활발히 교류했다. 당시 몽골은 대몽골제국시대(1206~1260)와 원제국(1260~1308) 시대였다. 칭기즈 칸은 한국과 연맹을 맺었다. 두 나라의 연합군대는 한국을 공격한 키단(Kidan)국을 1220년에 격퇴했다. 당시의 연맹동의서엔 이렇게 적혀 있다.

“우리들의 가까운 동지 사이가 영원히 계속되기를,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이 이 날을 잊지 않기를.”

이 동의서에 따르면 한국 왕은 몽골로 매년 15명의 특사를 보내기로 돼 있었다. 그러나 칭기즈 칸 사후 우게다이 칸 시대에 이르러 두 나라의 관계는 소원해졌고 대몽골제국시대에 행해진 6번의 한국 공격 중 3번이 우게다이 칸 시대에 발생했다.

쿠빌라이 칸은 중국대륙에 원 제국을 창건했고 한국과 다시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폈다. 쿠빌라이 칸은 한국의 태자에게 그의 딸을 주어 정략결혼하게 했다. 이 시대에 몽골은 제주도를 일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거점으로 이용했다. 이 무렵 몽골의 말들도 전쟁용으로 사육됐는데, 제주도 조랑말의 근원이 바로 몽골의 말들이다.

쿠빌라이 칸은 몽골인과 한국인의 관계를 더욱 밀접하게 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략결혼정책을 폈다. 무려 20만명 넘는 여성이 원제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했다. 결과적으로 두 나라는 서로를 ‘신부신랑 나라’ 또는 ‘어머니 나라’로 부르게 됐다.
     
막걸리한잔 15-10-28 19:21
   
넌 그런데 관심두지 말고 너네 조상 말레이폴리네시안 종족 역사나 연구하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끈한펭귄 15-10-28 19:27
   
문제가 뭔데요?
     
테살로니카 15-10-28 19:28
   
일본인의 유전자 중에 말레이폴리네시안이 있다는 주장에 갑자기 몽골과 한국의 친분 관계는 왜 나옵니까? 여기서 한국인 유전자 중에 몽골 계통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나요? 본질 흐리는 게 일본 찬양하는 분들의 공통점인가...글 좀 읽고 댓글을 다세요. 출처도 알 수 없는 자료 갖고 와서 붙여넣기만 하지 말고.
무라드 15-10-28 19:30
   
말레이폴리네시안이 뭐 어때서 발끈하고 그래
생긴것만 봐도 그쪽 혈통인거 알겠더만 ㅋㅋ
     
세끈한펭귄 15-10-28 19:39
   
열도인들은 자신들이 백인종인줄 알잖습니까
그러니 아시아인 거기다 남방계라하니 열폭하는거죠뭐
열도인의 특징은 논리가 안되면 주변인들도 지 수준으로 끌어내리려합니다 그게 사실이 아니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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