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나라별 혈액형 통계가 엉터리가 많은듯해서 직접 논문을 보고 조사해봤습니다..
몽골의 진짜 혈액형 비율.. 몽골,크림반도,아르메니아,체첸순 o40 b31 a22 ab7 몽골의 진짜 혈액형비율입니다...
o-b-a순인걸 볼수있습니다.... mt c-d가 몽골의 주요 mt입니다...
카자흐스탄의 혈액형비율인데... 수천명을 조사해서 나온거라 신뢰성이 높고... 카자흐족은 o34 b28 a27로 몽골 o-b-a조합과 비슷한 경향이 있습니다... 타타르족 o36 a33 b24
우즈벡스탄 a33 b27 o30 ab10 투르크메니스탄 a35 b26 o29 ab10
에스키모의 혈액 비율
에스키모의 혈액형 비율인데... a형이 50%를 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mtdna-a가 에스키모의 주요mt이고... 그들의 y는 q+c인데... 에스키모의c는 몽골c와
비슷한형태인데... 혈액형비율은 참 극단적으로 다른걸 볼수있습니다...
혈액형비율은 mtdna의 영향이 참 크다는걸 알수있습니다... mt-a는 n계열에 속합니다..
마오리족의 혈액형 주파수...
그들은 주로 y-c가 우세하고 mt-b가 주요mt인데...
mt-b가 역시 n계에 해당되서인지... 전형적인 ao형 조합입니다...
역시 혈액형은 mtdna의 영향이 지대합니다...
중국 동북지역의 한족,만주족,몽골족,조선족의 혈액형 비율을 비교한것입니다...
북한 a31 b30 o27 ab12 남한 a34 b28 o27 ab11
산동성 북부 빈저우의 만이천명의 혈액형 비율 통계입니다... 하북성 탕산시 a26 b36 o28 허난성 북부 신샹시 a26 b35 o30
하북성,산동성북부,허난성북부,산시성지역이 b가 35-36%정도로... 동북아시아에서 b형비율이 가장 집중된 지역으로
볼수있습니다..
광동성지역의 혈액형 비율...
근데 인터넷에는 광동성 통계가 마치 중국 전체 통계인양 돌아다니는 어처구니 없는현실....
후난성 이양시 a34 b22 o36 ab8
캄보디아 헌혈센타에서 측정된 통계
딸랑 몇십명 조사한거라 신뢰성이 의심되지만.... 인도차이나 저쪽이 대체로 b형비율이 높은 지역인듯합니다...캄보디아나 라오스의 비율을 봐도 그렇고...
o29 a25 b38.5
남인도 타밀 o41 a20 b32 ab6
북서부인도 Delhi o30 a22 b39 ab9
인도 b40%는 북서부 일부지역 통계를 가지고 전체통계인양... 날조한데이터로 보입니다....
티베트 지역의 혈액형 통계
국가별 혈액형 통계를 보면서 알수있는점이 있는데...
혈액형비율은 모계유전자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mt-m계(c,d,m)비율이 높으면 bo형비율이 높고... 티베트,인도,북중국..
mt-n계(n,a,b,f)비율이 높으며 ao형 비율이 높다는것입니다... 광동성,호남
티베트지역을 보면 bo형 비율이 높은데 mt-m+d가 대다수인듯하고...
mt-n계가 별로 없는듯합니다...
분명히 혈액형 비율은 mtdna구성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북중국,남중국이 o3의 비율이 비슷함에도 혈액형비율은 엄청 큰차이가 있는 이유가
바로 mtdna의 구성이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북중국은 m계가 우세하고 남중국은 n계가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