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b-L1373의 분포 입니다.
칭기스칸과 아이신기오로 가문이 속하는 그룹입니다.
분포 또한 몽골을 중심으로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몽골에서는 남부, 서부, 동부에서 높고, 북부와 중부, 그리고 수도 울란바토르에서는 비교적
낮은 것 을 볼수 있습니다. 카자흐는 동부가 높네요.
내몽골지역과 부랴트, 투바, 알타이공화국은 몽골 본토보단 낮지만,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고,
더 북쪽인 예벤키족들의 터전이나 동쪽의 북만주의 다우르족 등에서도 상당히 높은 분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엔 C2e-Z1338입니다.
C2b와 분화연대가 3-4만년이 넘어서 그런지, 상당히 이질적인 분포를 띄고 있고,
이들은 해안가에서 높은 분포를 보이는 농경인종에게서도 많이 풀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운남성의 소수민족인 Hani같은 인종에서 높은 빈도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은 N1 또한 높고,
주변 인종인 Lahu에게서는 F1, F2, F3등이 포함되는 F-M89* 집단에서 높은 바 있습니다.
아마 고선주민이 많은 지역 같습니다.
호북성(후베이)의 Dong족, Tujia족에게서도 C2e가 29%로 높은 빈도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들은 주로 C2e2-F845에 속합니다.
북쪽으로 올라가면 산동성과 요령성 그리고 한반도의 남해안 지역에서 19~22%의 C2e가 나타나고,
더 북쪽인 부리야트에서는 C2e1a1a-M407라는 창시자 효과로 확장한 서브클레이드가 40~60% 정도 나타납니다. 이들은 반유목 반농경을 하는 인종인데, 주변의 할하족, 알타이족, 다우르족과는 풍습이 비슷하면서 다른 경향이 있다합니다.
여기서 퍼왔습니다
http://blog.naver.com/rlarladudtnr/22102452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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