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무
이유없이 외국인을 혐오해도 된다는 말이 아니라 혐오해야 할 상황이 발생한다면 혐오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 권리를 부정하고 어떤 경우에도
외국인들을 혐오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행위는 주권국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매국노 행위이다.
주권국가라는
것은 내국인과 외국인을 분명하게 구별하고 내국인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나라를 말한다. 그리고 주권국가의 국민들은 자기 나라의 안전과 전통을
위협하는 외국인들을 혐오하고 경계할 권리가 있다.
이는
국제상호주의이며 인간관계의 연장이기도 하다. 개인과 개인 사이에 서로 혐오하는 일들이 생길 수 있듯이 내국인과 외국인 사이에서도 서로 혐오하는
일들이 생길 수 있다. 우리는 그런 혐오가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것인지를 따져야 하는 것이지 혐오 자체를 죄악시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혐오 자체를
죄악시해 버리면 내국인의 외국인에 대한 정당한 비판들을 원천봉쇄하는 것으로 이어지기 쉽고 합리적인 외국인 정책을 가로막아 결국 내국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게 되고 만다.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주권국가들에게 이민을 받아들이는 건 선택사항이지 필수가 아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언론과 정치권을 장악한 다문화꾼들은 마치 모든
주권국가가 무조건 외국인들의 이민을 받아들여서 함께 살아야 하는 것처럼 진실을 왜곡하고 국민을 속여 왔다.
급진적 민족주의는 자칫 배타성과 국수주의로 빠질위험이 있죠.
이것이 발전하게되면 결코 내국인이나 외국인 모두에게 않좋은 일들만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일방적 혐오가아닌 적절한 비판과 수정노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 대한민국의 다문화 정책은 브레이크없는 폭주기관차차럼 달려가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비판과 적절한 수정노력이 없기에 상당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것이지요.
더군다나 결혼이주여성뿐 아니라 외노자까지 전반적으로 포괄한 다문화 정책은 밑바닥부터 듣어고쳐야할 부분이 한둘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