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가서 놀란것 중 하나가..
생김새가 꽤 이질적이라는 점이 놀랐었죠.
그전에는 상고시대 역사적 배경도 있고하니 한국인,일본인 서로 구분하기 쉽진 않을 정도로 비슷할꺼라 예상했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생김새의 차이가 그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게다가 관서쪽이었는데도요..
뭔가 얼굴 패턴의 개체수가 되게 다양하다고 해야되나..;;
여러 민족이 잡탕처럼 섞인 느낌은 납니다.
그래도 한국인 처럼 생긴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만, 전 별로 못봤습니다.
오투비님이 한국인이 익숙한 인종이라 그렇게 느끼셨을거라 봅니다 당연히 이질적이라 느끼기에 다양하다고 생각되시는듯 한데 가만히 주위 분들 얼굴 하나 하나 떠 올려 보세요 얼굴은 한국인쪽이 더 다양성을 띄고 있습니다 중국 북경이랑 심양에 간적이 있는데 미인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한국인과도 별 차이가 없구요 근데 일본에서는 가뭄에 콩 나듯 미인이 안보입니다 귀염상은 몇 보이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