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센카쿠열도에 대한 전쟁불사론은 결국 한반도 침략을 위한 정명가도 선언이다.
1. 15세기 수 십개의 야만 부족이 서로 대립되고 있었던 왜를 통일한 토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는
자신의 가신에 대한 논공행상, 피폐에 빠진 왜국의 민생을 살리고
이러한 내적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수단으로
정명가도를 외치고 결국 그것을 명분으로 왜는 조선을 침략한다.
명을 치려고 하니 조선은 길을 비켜라는 의미의 정명가도를 통한 조선침략으로
왜는 힘들었던 내적 혼란을 일시에 잠재우고
조선으로부터 엄청난 문화, 문명을 취하게 된다.
2. 이 정명가도 정책은 19세기말 또 한번 왜국의 고통을 일소에 해소해준다.
명치유신으로 빚어진 왜 내부의 분란과 혼란, 일반 민중의 피폐해진 삶은
청일전쟁, 노일전쟁을 빌미로 조선을 강제합병한 댓가로
조선의 물자와 자원을 약탈함으로서 엄청난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왜국은 임진왜란 후의 야만탈출과 같은 엄청난 문화, 문명적 발전을 이룬다.
3. 21세기 초, 현재의 왜국은 동일본대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후쿠시마원전 붕괴라는 인재,
왜국 자체의 경제 경쟁력 약화라는 3중고에 시달리고 있고
이러한 위기를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공공연히 왜국이 중국과의 전쟁불사를 외치는 이유는 또 다른 정명가도를 위한
하나의 명분쌓기이자 술책임이 명명백백하며,
그런 기미를 매국노 이명박과 그 휘하의 매국노들이 추진하고 있는
한일군사협정에서 명백히 감지할 수 있다.
4. 이명박과 그 휘하 측근들의 무차별적인 부패와 국격훼손, 친일매국노짓은
결국 왜에 의한 또 한번의 침략을 초래할 지도 모른다.
왜국이 위기에 처할수록 그 위기를 돌파를 위해 왜국이 취할 방도는
결국 한반도 침략이었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또 침략 당하고 싶어 안달하는 듯한 이명박 정권의 미친 짓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장래에 드리운 먹구름에 무슨 방법으로 대비해야할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또 다시 침략을 당할 것이냐,
아니면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세상을 이룩할 것이냐.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하는 민족은
소멸의 운명일 수밖에 없다는 것은 역사의 공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