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국이 미국을 앞지를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도 그 다큐 모릅니다. ㅋ

슈퍼차이나? 말하시는건가

조지프리드먼 말하는건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YEWFuT4_D8o

조지 프리드먼은 일본이 슈퍼파워로 재부상한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중국이 분열된다는 레파토리는 너무나 식상한 것이고...
내 생각엔 중국은 절대 분열되지 않읍니다. (단, 어느정도의 경제성장만 유지할 수 있다면)

그리고 미국은 오래전부터 힘들다힘들다 미국의 파워가 예전같지않다.... 이런식이였는데,
그 시각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미국이 슈퍼파워에서 2류국가로 전락한다는 얘기는
중국이 분열되는 것 보다도 가능성이 낮읍니다.


한국의 통일에 대한 관점은 저와 비슷하군요.

미국은 크게 신경쓰지 않을 것이며,  러시아는 통일을 반길 것이며,
일본은 악다구니로 반대하겠죠. 그러나, 이는 그저 모기가 윙윙 거리는 수준,
가장 큰 걸림돌은 역시 중국입니다.

중국과 협력하지 않고, 통일을 한다는 것은  일장춘몽이죠.

중국은 일본과의 악화된 관계 때문에 반드시 한국은 우군, 또는 방관자 수준으로까지
가깝게 끌여들여야 하는 입장입니다. 물과 기름처럼 중국과 일본은 서로 섞일 수가 없어요.
한놈을 죽여야만 자리보전이 되는 구조라서.....

한국은 이 둘의 앙숙관계를 이용해서 중국을 끌여들이고  통일의 밑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다행이 옷닭년이 중국과 가까워서 다행이구요.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대중국 친화정책을
악다구니로 까면서 지랄발광을 했는데, 김대중/노무현의 밑그림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어쨌든, 한국은 중국의 도움?없이는 통일할 수 없읍니다.

아니요 이분도 비슷한 주장하시는거 책으로 읽어서 알지만 다큐였어요

근데 인구수가 국력인거는 맞는거 같아요. 진짜 중국이나 인도나 세계적인 강국으로 성장하는건 사실이죠. 미국을 앞지르는건 전 미래를 판단할 만한 지식이 없으니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