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박사와 이병화 선생입니다.
(두분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유투브 같은데 검색하면 동영상 강의 많습니다)
중국의 문화대혁명하면
흔히들 모택동의 권력 연장을 위해서 홍위병들을 앞세워서
저지른 정치적 술수와 학살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만..
위 2분은 공통적으로 숨겨진 역사적 의도가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문화혁명 당시 많은 문화재와 역사 서적들이 불태워졌다고 합니다.
그 배경에는
수천년 동안 대부분 중국 중원을 지배했었던 것은 유목민족들(동이족 포함)이었고
그러한 유목민족의 역사 흔적을 없애버리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문화대혁명은 모택동의 정치적 목적도 있지만
이런 역사적 목적도 숨어있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동북공정 사전 작업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