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개는 우리 북쪽 영토를 삼키겠다고
동북공정 하며 역사작업까지 하고 있는데 정신 좀 차리시죠.
전쟁 터지면 여기가 전쟁터가 되고
짱배 참전은 필연인데 승전하면 당연히
중공을 쪼개는 건 물론이고 우리도 피해보상을
받아야 하는 게 정상아닙니까?
때가 되면 만주은 반드시 회수해야 하고
그 밑준비도 해야 합니다.
전쟁에서 이긴 대가로 수백년 전 영토를 내놓으라는 이야기는 이미 세계 2차 대전에 종식되었습니다. 설령 가능성이 있다 할지라도 그정도면 세계 3차 대전이 될탠데. 우리의 생존 여부조차 불확신한 그런 미래에서 편하게 땅따먹기를 생각하고 계시다니...
우리가 제아무리 준비를 철저히 한다고 하더라도, 미래가 우리 마음대로 진행되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걸 자각하셨으면 합니다. 설령 그러한 미래가, 기회가 오더라도, 그건 그 때의 사람들이 당면하고 고민해야할 문제이지. 아무런 단서없이 까마득한 지금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단순히 자위성 망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강제로 빼앗은 영토에 얼마나 많은 분쟁이 이따르는 지 세계사를 배우셨다면 차분히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동북 삼성에 조선족들이 많으니 괜찮을 것이다는 지나치게 편향적인 낙관주의는 잠시 접어두시고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거기에 사는 중국인의 수가 억 단위를 넘어서, 그 사람들은 자기들의 땅이라 믿고 산지 수백년이 지났는데. 그 땅을 순순히 빼앗을 수 있고, 또 순순히 내어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팔레스타인 시즌2 찍기를 바라시거나, 인종청소 시즌2 찍기를 바라시는 것이 아니라면 마땅히 떠오를 방법도 없으실 것입니다.
우리의 옛 고토를 다시 얻을 수 있다면 그건 참 행복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는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무수히 많은 문제들에 비하면 현실성도 당면성도 전부 결여된 허상의 이야기일 뿐이고, 설령 그러한 미래가 온다 할지라도 앞서 말하였던 것처럼 그건 후세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어디서 어디까지 구분해야하는 지, 그정도는 가리실 수 자제력과 지성이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분말 말이되는데 ㅋㅋ 왜이렇게 부정적인건지참...
1. 이미 중국은 영토분쟁중. 우리 멋대로 영토가 변하지않을거라고 생각하는건 망상.
2. 우리나라가 아니라 외국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학자" 들 있음
3. 중국이 전쟁이 터졌을떄 1%이고 평소가 0.0001%라면 둘다 가능성이 적더라도 그 차이는 만배.
실제 가능성을 빼고서라도 그떄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는건 논리적으로 합당
4. 중국인이라는 정체성은 실제로는 희박한개념
중국이 미국에 점령(일시점령) 당한다면 분열에 준하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물론 중국이 실제 북한을 도울 가능성은 별로 없고 북한 내부에서 일어나는 제한전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만보면 가능성이 낮은건 사실임. 그런데 우리는 전략적으로 어떻게하면 할수있을지 이런걸 생각해야지 그냥 대충 생각해보고 안되 이런건 합당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