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합니다. 합리적인 지적과 비판을 받았을 때 반론을 하면 설로 인정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한다면 설은 즉시 폐기되는 셈입니다. 문제는 단순히 명칭을 끼워맞추고서 주장을 하거나 황충(메뚜기)이 창궐하는 곳은 중원 대륙이라며 신라와 백제를 거기다 옳겨놓고 우리와 비슷한 풍습이 있다는 이유로 영토를 확장시키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러한 반론이란걸 할 줄 모르고 그러면서도 계속 같은 주장을 떠들어대서 다름 아닌 날조와 선동을 자행한다는 점이니 식민사학 추종자들에 못지 않은 범죄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