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 스텐포드대 교수인 크리스토퍼 백위드와 그를 따르는 일본혐한과 중국인들 말대로 부여/고구려언어 백제어랑 삼한어(신라어)랑 다르다고 칩시다. 또 부여/고구려언어과 일본어랑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칩시다.
자 그럼 의문이 듭니다.
1. 부여/고구려언어랑 신라어가 달랐다면 왜 삼국사기나 일본서기나 중국의 사서들은 삼국의 언어가 달랐더거나 언어문제에 대해서 기록을 남기지 않았을까?
2. 부여/고구려언어랑 신라어가 달랐다면 왜 지금도 삼한지역이 경상도 혹은 최소 경상도 전라도 충청남도 일부와 소위 예맥지역(부여/고구려언어권)인 경기권과 강원도 충청북도와 북한지역과 지금도 언어가 다르지 않은가?
3. 일본어가 그렇게 부여/고구려언어랑 밀접했다면 왜 일본서기에서의 기록같이 고대 일본인들은 고구려 백제인들과 대화할때 통역을 썼나?
4. 그리고 결정적인 점은 지리적인 점을 들 수 있는데 왜 가까운 남한(삼한)을 두고 거리가 먼 부여 고구려 언어랑 밀접할 수 있는가? 더구나 부여 고구려인들이 한반도 남부를 제외하고 직접적으로 일본열도와 해상적으로 교류한 예는 사료적으로 고고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오히려 고고학적으로 인류학적으로 일본열도는 한반도 남부와 밀접했다.
이런 질문에 대답할 수 있나요? 일본/중국/ 아주 일부의 한국 유저분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