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eudohistory란 용어가 있습니다 그 용례가 아주 깊고 서구권에서는 고대 그리스인이 아메리카를 발견했다 또 아틀란티스 이론이나 헨리콕의 신의 지문같은 저서들을 말하는 거죠 또 서양에서도 스톤헨지를 근거로 고대 백인의 거석문화가 세계를 지배했다 이런 거짓말이 난무하죠.. 거석 문화나 유럽과 관련이 없는 이집트를 가지고 장난치는게 어째 우리나라의 어떤 집단이랑 비슷하지요 고인돌 가지고 아시아 대륙을 지배했다는 등 혹은 고대 문명은 이집트 가지고 장난치듯이 우리나라는 중국을 가지고 장난치지고 다니지요? 고대 파라오들이 백인이다 중국의 지배자는 단군이다 어쩌면 비슷한지요.....
아래는 위키피디아 출처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Pseudohistory
Pseudohistory is produced by the application of the research techniques of the historical method (primary sources and evidence) characteristic of legitimate history; yet, in itself, the work of pseudohistory is intellectually inconsistent with the historical record and with the common-sense understanding held in the collective memory of society. In practice, a pseudohistory presents a big lie—sensational claims—about historical fact that would require the revision (re-writing) of the historical record. The term pseudohistory is applied to works of historical revision that are based upon or derived from a theory or upon a re-interpretation or both; moreover, the related term cryptohistory applied to a pseudohistory based upon or derived from the superstitions inherent to occultism.
https://ko.wikipedia.org/wiki/%EC%9D%98%EC%82%AC_%EC%97%AD%EC%82%AC%ED%95%99
의사 역사학(擬似 歷史學, pseudohistory) 또는 유사 역사학(類似 歷史學), 사이비 역사학(似而非 歷史學)은 역사인 듯하나 공인된 역사 기술의 관습을 따르지 않고 그 결론을 훼손하는 주장을 낮추어 이르는 말로, 회의론에서 쓰인다. 새롭고 확실하지 않으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역사적 증거로 국가·정치·군사·종교 등에 대한 쟁점이 되는 결론을 이끌어 내는 경우에 종종 의사 역사학으로서 배척한다.[1]
대한민국의 의사 역사학으로는 재야사학이 있다. 재야사학자의 대다수는 역사 전공자가 아니며, 주류 한국사학계와 다른 해석을 많이 내놓고 있다. 일부 재야사학자들은 환단고기, 필사본 화랑세기와 같은 논란이 있는 저서들을 진서(眞書)로 가정하고 논리를 전개하기 때문에, 기존 역사학계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의사 역사학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2]
- 과거에 대한 사실의 발견이 아닌 현재의 특정 정치적, 종교적인 문제를 지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고대의 문헌을 선택적으로 이용해 자신의 주장에 적절한 것만을 인용하고, 자신의 주장과 맞지 않는 것은 무시하거나 부정한다.
- 신빙성이 낮은 문헌을 즐겨 사용한다.
- 진실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불과한 것도 자신의 주장과 일치할 경우에는 충분히 진실로 믿을 만한 것으로 여긴다.
- 신화나 전설, 이야기 등 문학상의 기술을 문자 그대로의 사실로 본다.
- 고대의 역사가가 말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 혹은 회의적 접근을 하지 않고, 고대 역사가들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며, 고대의 주장에 반대되는 경험적, 논리적 증거를 무시한다.
- '절대적으로 올바른 것만이 진실이며, 절대적으로 올바른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극단적 회의주의 개념에 집착해 역사적 진실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또는 이러한 회의주의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주장이 은폐되어 있었다고 주장한다.
- 역사는 단지 신화창조일 뿐이고, 서로 다른 역사는 정확성이나 경험적 개연성, 논리적 일관성, 타당성, 완결성, 공평성, 성실성 등의 전통적인 학문적 기준으로 비교할 수 없으며, 도덕이나 정치의 입장에서 비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자기들의 주장을 인종차별, 무신론, 사대주의, 자민족중심주의, 자신들의 정치나 종교적 주장에 대한 반대 등의 이유로 억압하는 음모가 있다고 주장한다.
- 언어의 유사성에 의한 추론을 남용한다. 한때 자주 사용되었던 방법이지만, 우연히 일치할 가능성에 대한 문제 때문에 현대에는 매우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할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