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을 지금의 평양에 못박고 지리비정한 실학자들의 논증이 1차 사료입니까? 그걸 근거로 또 추정논증한
일본인 학자들의 연구가 1차 사료입니까? 그것이 지금에도 그렇게 절대적입니까?
조선이전까지 지금의 평양이 고대의 평양이라는 1차 사료가 있습니까? 고구려의 평양은 요양지역이라고
수많은 중국의 역사서가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정확한 1차사료에 근거해 연구하는 풍토가 이뤄졌으면 합니다.식민사학이란 말 듣기 싫어 괜한 실학자들 끌어 들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조상 욕보이는 일입니다.
네 있습니다 삼국사기 지리지부터 고려사 고려사절요 이런 책들은 뭔가요? 지금 평양이 고구려 평양이 아니면 왕건도 식민사학자입니까? 또 들어볼까요? 이규보도 식민빠네요?.... 당서나 수서는 뭐가 됩니까? 그리고 요동성이나 백암성 안시성은 어디에 있고요? 1차사료 연구는 유사역사학자들이나 잘 보고 말하세요 정작 삭막한 중국땅에서 조상님 찾는게 더 조상님들을 욕보이는 겁니다..
고이왕님. 1차 사료를 보시자고요. 고구려의 평양이 요양에 위치했다고 해서 우리가 뭐가 잘못 되는 것이 있습니까? 평양이 멀리 옮겨 가면 고구려의 역사가 우리한테서 멀어집니까? 대동강이라는 명칭때문에 삼국사기 지리지 얘기하시나 봅니다. 대동이란 단어는 지리학적인 명칭이라기 보다 정치철학적 용어라는 말 먼저 해 둡니다.
본문에서는 요양으로 해석할 충분한 구절도 있지 않습니까? 평양동황성, 성재금 서경동목멱산중 이던가요?
삭막한 중국에서 조상님들 찾으라는 말이 대충 무슨 뜻인지 알겠는데요. 알렉산더 보빈이라는 세계적 언어학자가 주장했더군요. 한국어는 고구려어를 물려받은 언어라고, 신라어는 사멸되었다고, 이기문 김방한의 학설보다 훨씬 설득력이 있는 학설이더라구요. 고려건국세력은 관념상의 고구려인이 아닌 실제 고구려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단 얘기지요. 걱정하듯이 조상님은 삭막한 중국에 있지 않고 바로 우리 안에 있을 수 있는 거 잖아요.
지켜봅시다. 우리가 배워왔던 역사 패러다임이 완전 뒤집어 질 수도 있으므로.....
고국원왕때 이도-평양동황성,해석 갈림- 평양의 동황성, 평양동쪽 황성
장수왕때 평양성으로 옮길 때까지 고구려 수도.
집안:광개토왕비로 평양동황성 입증.
서경동목멱산중: 평양동황성의 위치에 대한 당대 고려인의 인식.
평양-서경,동황성.황성-동목멱산중.목멱산중,그러므로 평양은 집안의 서쪽이어야 함, 요양=집안의 정서쪽 , 현평양=집안의 서남쪽
결론: 중국의 각종 사서뿐만 아니라 삼국사기 위 구절도 요양이 평양임을 입증하는 자료로 판단 가능
동목멱산이라 읽음은 어색,황성으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 고로 집안=황성(국내성이 아님)
- 1차사료 : 어디에 북한의 평양이 고구려의 평양이라고 적시할 만한 구절이 있는지?
보빈 : 영토기준으로 역사를 가름하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생각해 보시라고 드린 얘기임
-역사에 관심있는 평범한 사람임. 많은 가르침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