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강단 쪽 주장에 강한 설득력을 실어주는 건 평양의 유물이지 그외의 주장은 대단치 않다.
2. 재야쪽의 사서에 근거한 주장이 심플하고 분명해서 사서 기록상으로는 강단쪽의 주장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강단쪽의 주장이 아전인수가 많은데, 그건 지들 전문성이고 재야는 민족주의 국뽕이라니 어줍잖은 인신공격이다.
3. 강단쪽의 행태가 종북드립치는 꼴이랑 비슷해서 신뢰가 안 간다. 강단쪽이 식민사관 벗어났네 어쩌네 하지만, 븅신짓을 한 구체적 사실들이 있으니, 전적으로 믿기에는 의심이 간다. 권위에 호소하는 꼴도 별로 보기좋지 않다.
도배짓 징하게 하는데, 스스로 생각해보길, 거기 글들과 재야쪽 글 비교해서 2중 3중으로 주관적인 가정으로 지 주장이 맞다고 근거가 희박한 주장을 하는 건 도배하는 쪽이지,
백제의 대륙 기록도 말도 안 되는 수준의 주장을 펼치는 건 나도 안 좋게 보지만, 공공연하게 무시할 수 없는 기록이 있는데 지들 입맛대로 같은 사서 기록도 취사선택이고 억지스런 주장들이니...
우리민족이 존재하는 것 조차가 상식적으로 중국 옆에서 가능하다는 게 거짓말이라고 하지 그러쇼? 븅신 같이 별 상식적이지도 않은 억지는... 중국이 강하니 백제의 대륙진출이 거짓이라는 븅신 같은 논리는 어디서 나오나요?
조선시대 세종이나 실학자 드립치는 것 자체도 권위에 호소하는 논리적으로 잘못된 주장입니다, 세종대왕이 대단한 건 사실이나 세종대왕의 모든 행동과 생각이 다 옳다는 멍청한 논리를 가지고 근거랍시고 대면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실학자라고 해서 이전 성리학자들과 정반대의 새로운 존재인냥 오해를 하는데 실학자들도 성리학자(성리학=중국=문명<->야만)들입니다. 그래서 근거도 없는 기자같은 존재에 애착을 가지는 거고.
재야쪽에도 억지스럽거나 잘못된 주장들도 있으나, 강단이랍시고 전문성 나발거리지만, 하는 꼬라지가 종북팔이식 유사사학매도, 자기들의 직위에서 오는 권위나, 조선시대 유자들의 기록으로 권위에 호소하는 꼬라지는 오히려 더 불신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