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뭔지 앎? 송호정과 노태돈을 포함한 주류사학계는 2009년에 발표한 중국측 만리장성을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음~ 만리장성이 요하 일대까지 뻗었대나.. 심지어 국사교과서에도 저런 식으로 나오던데.... 확실히 문제 있어요. 뭐 그래도 이병도보다는 양심 있다고 봐야 하나
대단히 잘못된 정보입니다 강단 사학 어느 누구도 국내에 만리장성이 있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또 저 주장은 이미 북한학계와 남한학계가 다 까부시고 있습니다 국내에 남아있는 것은 천리장성이라고 주장되어 지고 있습니다.. 좀 알아보고 글을 썼으면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국내 학자들은 비양심적이지도 않고 그렇게 중국의 역사왜곡에 당할 만큼 바보가 아닙니다 또 거기에 있는 교수들은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이렇게 여론몰이하는 것은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명대 진장성이요?? 그게 뭡니까? 저 지역은 옛 요동변장 지역입니다. 님은 장성과 변장도 구별 못합니까? 애초에 변장은 성이 저렇게 이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긴 당초에 성도 아니지요. 목책과 산, 강이 혼합된 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것이 압록강까지 오지도 않았죠. 그런데 중국에서는 저걸 다 만리장성이라고 우긴다 말이에요. 만리장성에 포함시켰단 말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2012년에 발표한 걸 보면.. 이게 정말 말인지 방구인지
현 주류 사학이 거짓을 진실로 만들려다 보니 여러 무리수를 두고있는겁니다.
낙랑 서쪽에 패수가 있었으니,
패수를 한반도안의 강으로 비정했지만,
한반도에는 남북으로 흐르는 강이 없다는 오류.
평양 서쪽에 강이 없다는 오류.
낙랑군 지역에 위치했다는 갈석산을 한반도산이라고 주장했지만,
지나에서는 갈석산이 꽤 유명한 산이라 안먹힌다는것.
요동이 한반도 내의 지역이라고 주장했지만,
역시 그런 주장은 안먹힌다는것.
낙랑군에서 시작된다는 만리장성은 어떻게 할것인가?
일제 시대였으면 일본 사학자들이 친절하게도 한반도에서 시작하는 만리장성의 유적을 발굴해 주었겠지만,
지금은 그딴 구라가 통할 시대가 아니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