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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4 21:44
[한국사] 강단사학이 욕을 먹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글쓴이 : 프로이
조회 : 1,241  

"땅이 크면 좋다"

"역사는 오래 될수록 좋다"

역사를 저러한 전제하에 쓰면 안됩니다

진실에 기초하여 써야죠

환빠단군 만들면 오르가즘 올라서 쌀꺼같나요?

일본은 일본서기부터 시작해서 역사날조의 시기가 오래 됬습니다

중국은 중뽕에 빠져서 지멋대로 역사를 짜집기합니다

옆나라에서 미친짓 한다고 우리나라도 따라해야 합니까?

저는 영토가 작아도 역사가 짧아도 신라의 역사가 자랑스럽습니다

다른 나라들이 바람처럼 쓸려나갈 때 1000년을 버텨 주었고

5백년을 지탱해줄 고려를 낳았고

고려는 다시 500년이 지속된 조선을 낳았습니다

영토도 줄지 않고 꾸준히 커졌습니다

서라벌의 존만한 나라가 한반도의 대부분을 먹었고

고려는 북쪽으로 뻗어 나갔고 

조선은 그 북쪽의 확장을 마무리 했습니다

부여족 고구려족 발해족 거란족 여진족이 한때 강성했지만 지금은 모두 사라져 후계가 없습니다

백제는 일본으로 활동무대를 옮겨 희미하게 나마 명맥이 남아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강한게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게 강한겁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역사가 자랑스럽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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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리트 17-06-14 21:52
   
그 좃대를 짱개 왜구들에게 들이대라고? 그니까
저것들은 역사가 아니라 환타지 소설을 쓰며 남의 역사를
폄하하고 강탈하는 판에 자학 씹선비질 타령이라니,
아에 칼 들고 쳐들어온 강도 안아주랄 인간일세?
자중지란 일으키는려는 개수작 너무 티난다 함량 미달이여 ㅋㅋ
섬나라호빗 17-06-14 22:14
   
댁이 말하는 중국 일본의 날조를 그대로 수용하니 문제
그리고 진실 얘기하면서 댁은 왜 소설 씀?
랴옹 17-06-14 22:31
   
당신이 말하는 그 중국과 왜국의 뽕을
왜 한국이 무비판적으로 수용해야 하죠?
지능이 낮은건지 아니면 왜놈인건지.
식민극복 17-06-14 22:49
   
조선총독부가 정설로 굳힌 역사학을 왜 지금까지 받아들여야하죠?

왜 도종환이 환단고기도 아니고 삼국사기에 나온  태조왕 요서10성얘기 꺼냇다고 유사역사학 비판받아야되죠?

삼국사기얘기 꺼냈다고 주류사학계에서 미친 들개마냥 도종환을 저격하고 있습니다
학술적인 반론을 하면되지 그렇게 헐뜯는건 잘한거요?
     
스파게티 17-06-14 23:50
   
헐  그분이 요서10성 이야기했어요?

나랑 같은의문점 가지고 있었구나 

그 의문점은  얼마전에 밥님이 해결해주셨지만~
흑요석 17-06-14 23:28
   
멀쩡한 강단사학자들까지 싸그리 욕 먹이지 마세요;;
유수8 17-06-14 23:56
   
5000일 17-06-15 00:36
   
왜 욕 먹는지 모르겠다고요?  바로 님 처럼 생각하고 님 처럼 말을 하니까 욕 먹는 거예요
그래도 모르겠거든  님을 돌아 보세요.
도배시러 17-06-15 08:33
   
독도는 한국땅 ?
     
징기스 17-06-15 08:34
   
독도는 한국땅 ? X 2
정욱 17-06-15 09:18
   
모지 또 화교?
캐쉰 17-06-15 09:42
   
프로이님. 고려도경 일독 권합니다. 당대 고려인의 자기 인식을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고구려족,부여족이 사라졌는지 신라족, 거란족이 사라졌는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 고구려와 고려도 구분 못 했느니 어쩌니 하며 깎아 내리는 추정사학계의 선입관은 거두고 읽어 주시길.
참고사항
-  세계적 언어학자 알렉산더 보빈: 한국어는 고구려어의 내림말. 단순하게 말해 밀,우차,난은,덕 이런 수사는
  신라,백제, 왜의 공통 수사,  셋.다섯.일곱. 열 이런 게 고구려 수사라는 얘기
-  본관을 따지는 우리 성씨를 들먹이며 신라가 한국인의 오리진 운운 하며 막무가내 우기는 경우도 있는데
  족보학자 왈    우리인구의  90% 이상은 성씨 편입. 특히 조선후기때 ..
     
유수8 17-06-15 12:37
   
아... 쟤는 그냥 어그로에요...
남들에게 관심 받는걸 좋아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 던져놓고 분란을 지켜보며 낄낄대는...
요즘 세상에 참 무서운 병이라 할 수 있죠...

진지한 댓글은 쟤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휴~~

구름위하늘 17-06-15 19:57
   
"저는 우리나라의 역사가 자랑스럽습니다".... ?

잉? 위에서 부터 읽으면서 내려왔는데...
스스로 역사에 대해서 자랑스럽다고 하시는 분이 
조선에 대한 멸칭을 스스로 만들어서 대놓고 사용하나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49217&sca=&sfl=&stx=&spt=0&page=0

발제글로 쓰셨더만...
오롤로이요 17-06-16 10:29
   
식민사관이 잘못된 것인지 모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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